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Personacon 아돌
작성
04.06.27 03:37
조회
1,123

어쩜 그리 똑같아요 -_-? 태황기의 줄거리는 대략..

1. 어려서 무공연마에 게을렀던 아들이

2. 원래 배우고자 했던 무공을 배우러 갔다가 그 대신에

3. 진법 속에서 고인에게 무공을 전수받고

4. 나와서 집에 돌아가면 습격한 무리를 엄청난 신위로 해결하고

5. 그 때문에 무림맹에서 가족들 전부를 초청하는데,

6. 습격자들의 배후로부터 보호하려는 이유이고

.. 허헛 -_-; 그 태황기가 용대운 공저로 알고 있습니다만;;

태황기와 광오문을 둘 다 읽어보신 분 없습니까?


Comment ' 7

  • 작성자
    Lv.10 화풍객
    작성일
    04.06.27 04:53
    No. 1

    아 저두 태황기를 읽었었어요^^ 상당히 감명깊게 본 소설중 하나죠^^
    도입부가 비슷한거구 광오문은 이제 이야기를 풀어가는 과정이랍니다.
    아직 이야기의 처음부분도 제대로 보여준 것은 아니니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MixiM
    작성일
    04.06.27 09:43
    No. 2

    거의 비슷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4.06.27 17:13
    No. 3

    내용은 비슷하지만 문체가 워낙 틀려서 비슷하다는 느낌이 없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一生一劍
    작성일
    04.06.27 21:33
    No. 4

    그럼... 화풍객님도 용대운님의 태황기와 도입부 스토리의 전개가 같다는 것을 알고 계셨다는 뜻인가요? 궁금...
    (어쩌면 웃음표 하면서 답할 일은 아니라는 생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화풍객
    작성일
    04.06.28 04:25
    No. 5

    후~이거는 왠지 많이들 오해하시는 부분들이 있어서 해명을 해야겠네요
    광오문의 원래 취지는 주인공이 방향치라는 것에 있습니다.
    방향치이기때문에 기연을 얻으면 어떨까라는 생각으로 작업이 들어간 소설이니까요
    방향치인 주인공이 전혀 엉뚱한 곳으로 가서 사부를 만나서 기연을 얻게 되죠.
    그리고 나와서 처음 접한 소문이 누나에 대한 건이었습니다.
    이부분이 가장 태황기의 도입부와 같다는 오해를 많이 받는 부분인데요.
    당시 주인공의 등장을 어떻게 할까하고 고민하다 나온 것이지요.
    가장 주인공이 열받을 상황은 가족에게 문제가 있을 때일테니까요.
    저도 태황기를 읽기는 했지만 제 글이 그글과 비슷하다는 얘기를 듣고서야 기억이 났답니다. 쩝.
    이제 조금 오해들이 풀리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무섭지광
    작성일
    04.06.28 15:35
    No. 6

    ㅎㅎㅎㅎ 제가 보기엔 전~~~혀 다른거 같은데요.^^*
    아주 아주 재미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류왕조
    작성일
    04.10.04 15:55
    No. 7

    작가 말론 도입보단 감명 깊다고 말하잖아욤...
    그리고 시작하는 부분은 태황기랑 줄거리가 비슷하지만
    점점 달라지는것을 느낄수있어욤

    부디 건필하시길~~~~화이팅 광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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