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즐거우셨습니까?
다음 번에는 모두 떨어지지 말도록 열심히 해보도록 하지요.
하지만 아직 우승자는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과연 누가 우승자가 될까요?
지금 맞추는 분께는 제가 임의로 책 한 질 선물로 쏴드립니다.
^^
과연 누가 우승할까요?
댓글로 달아주세요...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모두 즐거우셨습니까?
다음 번에는 모두 떨어지지 말도록 열심히 해보도록 하지요.
하지만 아직 우승자는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과연 누가 우승자가 될까요?
지금 맞추는 분께는 제가 임의로 책 한 질 선물로 쏴드립니다.
^^
과연 누가 우승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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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최선을 다할 뿐...
성원해 주시는 독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어느 작가인들 연참하고 싶지 않은 맘이 없겠습니까? 그러나 작가들 저마다 개인 취향이 있듯이, 연참에서 중도하차하시는 분들은,자기 맘에 들거나 표현하고 싶은 글을 반드시 꼭 써내고자 쓰고 또 고치고 연구해 보느라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리고, 자기 맘에 들지도 않는 글을 성의없이 함부로 올린다는 것은, 자기를 믿고 읽어주는 독자들에 대한 예의가 아닐 뿐더러, 스스로 자기 자존심을 갉아먹는 일이라 생각했기 때문일는지도 모르지요. 따라서 연참대전 중간에 그만두신 분들이 실력이 없다거나 성의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오히려 더 나은 실력을 축적하기 위하여, 혹은 독자에 대한 성의가 너무 지나치게 넘쳐서라고 표현해 보는 건 어떨지요?
저같이 한번에 쭉쭉 내리 써내고 일차 수정조차도 거치지않는 작가는
무슨 뛰어난 실력이 있어서라기보다는 왕년에 방송극작가 생활에 길들여져있기에 가능할 뿐이라고 보는 것이 오히려 타당할 것입니다.
따라서 요즘 들어 저는 단 한차례의 글을 올리더라도 좀더 성의있는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자꾸만 듭니다.
왜냐하면 온라인글의 속성상 그 글은 어느 누구도 볼 수가 있으며, 만약 성의없는 글을 자꾸 써서 올릴 경우 그것은 많은 이들이 귀찮아하는 인터넷성 쓰레기를 올려놓는 것과 마찬가지이며, 이것은 오히려 작가적 치명타가 되어질 수도 있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어쨌든 열심히 노력해 보겠습니다. - 리징 이상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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