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방바닥에 머리 박고 있습니다. ㅠ.ㅠ

지금 방바닥에 머리 박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개뿔도 모르는 것이 엉뚱한 질문을 드렸습니다.

퍼버벅! 퍽!!

그러고 보니 자연란 퓨전란의 3연참 제한에 관한 말씀이 있더군요.

더욱더 황당한 것은 그 글에 제가 제일먼저 댓글을 달았었다는...

엉엉엉~~~ 이건 분명 치매입니다.

그래도 개망신을 조금이라도 줄여주신 이쁜난이님 감사합니다.

그 글....

바로 지웠습니다.

덕분에 이쁜난이님의 글도 사라졌습니다.

스스로 잘못을 반성하는 의미에서 방바닥에 머리 박고 있다가 반성문으 써야겠다는 생각으로 이렇게 잠시 머리를 들고 반성문을 쓰고 있습니다.

잠시 뻘짓거리의 글을 올려서 죄송합니다.^^

그나저나 그 글 혹시 박현님이 나중에 수정해 올린거 아닐까요?

웬지 의심이.....

퍽!

죄송합니다.

또다시 쓸데없는 생각을 해서요. ㅠ.ㅠ

[난이]

^^* 흐음.. 왠지 저도 의심이... ㅋㅋ
머리 박으시면 안대요~~ 절대 안대요!!
광합성을 해야지요.. 머리에 구박!!은 절대 안대요..
글 사라지면!! 다시 쓰면 대지요~~ ^^*
흐음.. 은근히 한 백여분이 읽으신것 같던데... 호호

[신독]

그러게 음양곽 너무 드시더니...=.=
양기 과다에여.

으흐흐흐

[서봉산]

난이님! 감사합니다. 그 말씀에 용기백배 머리 다시 들었습니다.^^
그리고 신독님 말씀 맞습니다. 음양곽!! 이거 마물입니다.^^

[서인]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뇌세포를 죽이고 계시는지...? 음양곽은 또 뭐지???

[눈의아이들]

흐흐흐
서인님. 순진 하시네여
음양곽은 최음제 올시다. 구래서 신혼초야를 얼1버무렸다는...(__);;
그러고 노기혁님 머리박고 손도 드셔야 하는디...-_-;;

[수아뜨]

뭔진 모르겠지만, 머리 박고 손을 드셨으면, 다리도 한쪽 드시는 것이 예의입니다...^^

[김민석™]

.......... 이거.. 이렇게 나가다간..-ㅅ-
공중부양 하라는 소리 까지 나오겠는 걸요..^^

[서봉산]

얼른 신선술 배우러 가야지....^^

[東 仙]

50프로 할인된 가격, 25만원에 모시겠습니다.

[화풍정]

흐흐.
짝퉁 음양곽을 드시니까 그러지요.
음양곽은 한방이름이고 식물명은 삼지구엽초지요.
가지세개가 같이 나오고 거기에 다시 세개씩의 잎이 나온다고해서...
님이 드신건 짝퉁임이분명합니다.
만약 진짜를 드셨다면 님의 아비타의 양쪽날개가 각각 10-11개일리가 없고 9개가 되야지요.
흐흐..

[서봉산]

60개월 할부로 해주세요. 동선님!

바람돌이님! 짝퉁 아니에요~~~~ ㅠ.ㅠ
양쪽에 한두개는 잎이 아니라 가지에요~~~~.
그렇게 안보이신다구요?
그래도 가지에요~~~~~~.
(흐흐흐... 무조건 우기고 본다.^^)

[東 仙]

할부로 계산하면 신선술의 백미, 아낙 홀리기 옵션이 사라지는데... 그래도 할부로 계산 하실라우?

[리미언]

신선술의 백미, 아낙 홀리기... 중요한 옵션이죠

[김민석™]

이리로 오세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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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좀하자]

노기혁님, 머리 드세요.
대신에 두 팔을 드세요.. 퍽! ^^

[서봉산]

쳇, 동선미워~~~~.
저 zero선원에 갈래요.
동선선원은 너무 불친절해....
녹목목목님. 그 자세 너무 어려워요. ㅠ.ㅠ

[무섭지광]

야 이넘아!!!!
음양곽이 문제라면 남양군 엉아를 걸고 넘어지겠다는 야근데.....
니가 잘못한걸 왜 남양군 엉아까정 걸고 넘어지냐....
큰일 날 넘이네 이거!!!!!!!!
형님!!!제가 겨기를 대신해서 사과 드립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용서를..........^^*

[서봉산]

지광아 그러니까 음양곽은 짝 퉁 아니라고 목터지게 외치고 있잖아~~~.
그리고 음양곽이 진짜니까 마물이지 가짜면 마물이냐~~~~.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