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책방에 나왔더군요..
역시 가슴울리는 내용이 이던데..자세한 예기를 할수도 없구....
그나저나...마지막에 왜..그렇게 끝내야 했단 말입니까..
정말정말..다음권까지 어떻게 기다려야 한답말입니까...
마지막 부분을 대충 말씀드리자면...
드디어...용설아 아가씨(유부녀 잔아)와 사공운의 만남...
아~ 그리고 마지막 부분의 대사..
"누가 나의 아내와 사제에게 말을 함부로 하는가?" 죠...
크....멋져부려요...
가면갈수록 두사람의 사랑의 행방이 흥미진진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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