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53

  • 작성자
    소소(小笑)
    작성일
    04.05.27 19:24
    No. 1

    ^^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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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3 비룡마스터
    작성일
    04.05.27 19:38
    No. 2

    ㅎㅎㅎ

    기대 만땅 입니다. ^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4.05.27 20:43
    No. 3

    헉....흠....머리를 굴려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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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뫼비우스
    작성일
    04.05.27 21:05
    No. 4

    오오옷! 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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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jbsk
    작성일
    04.05.27 21:39
    No. 5

    불타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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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을파소
    작성일
    04.05.27 22:01
    No. 6

    그렇다면 지금 부터 2시간 후에 시작?
    미리 머리를 굴릴까 즉석에서 할까... 고민이 된다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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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붉은줄표범
    작성일
    04.05.28 00:03
    No. 7

    처음을 놓치다니 크윽...

    임 임이시여
    원 원숭이가 손오공이 되도록
    영 영원토록 기다리겠나이다
    황 황무지가 바뀌어서
    정 정자가 있고
    허 허허로운 사람들의 안식처가 될때까지
    무 무겁의 세월을
    검 검은 머리 파뿌리 되도록 기다리겠나이다


    노 노씨성을 가진 친구 한명이 있어서
    기 기본이 황금 목걸이고
    혁 혁대에도
    월 월광빛이 감도는 그런 사람,
    하 하지만 그는
    노 노랭이는 아닌
    인 인간성은 좋은 사람.


    박 박을 따기 위해 흥부가
    신 신발을 신고
    호 호두나무 사다리를 타고 지붕에
    도 도착했는데 그만 미끄러져서
    편 편작이 와도
    수 수단이 없는 상태에 빠져 버렸으나 인제 그의 회생을 기다린다.

    최 최씨성을 가진 친구가 있어서 어느날
    정 정인(情人)이 생겼다고 하더라. 나같은
    인 인간은 그런 소리 들으면 술에
    취 취하고 싶다.
    운 운수대통의 그런 날이
    장 장차 나에게도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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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수표
    작성일
    04.05.28 00:06
    No. 8

    앗 두번째 됐다 큭
    이벤트 응모


    별도 그림자 무사

    별: 이 빛나는 밤 그는 검을 버리고
    도: 를 들었다
    그: 림자속에 자신을 숨기며 도산검
    림: 을 해쳐나가는
    자: (<- 그대로 씀), 또 하나의
    무: 림영웅 탄생기
    사: 랑과 욕망의 서사시 별도의 그.림.자.무.사

    김석진 궁신탄영

    김: 석진 삼류무사로 거듭나고 이제 궁신탄영을 전개하려 한다. 근데 내용을 모르니

    석: 연치 않게 7행시를 쓰려해본다
    진: 짜 모른다 아무도 모른다 제목만 안다
    궁: 금하다 어떤 내용일지
    신: 나는 모험 이야기일까? 아니면 비정 무협 스토리?
    탄: 탄한 글을 들고 그는 언제 돌아올 것인가?
    영: 원히 서장만 쓰고 연중을 할것인가? 개봉박두 김석진 궁.신.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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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풍운령
    작성일
    04.05.28 00:11
    No. 9

    금강 소림사

    금가루처럼 빗줄기가 흩날리던날
    강짜라도 부리며 말하고 싶었다
    소림사 왜 연재안하나요
    림파선이라도 부어서 몸져 누워계신가요
    사과처럼 이쁜 영약이라도 드시고 싶은게지.....

    금강 소림사

    금이야 옥이야 다독거려야 하나
    강하디 강한 협박이라도 해야하나
    소림사 왜 안올라오는것이여
    림이란 단어는 명사 의존명사 접미어로 쓰인다고 하는데 암튼
    사시사철 소림사만 기달리고 있다네

    에거 힘들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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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붉은줄표범
    작성일
    04.05.28 00:16
    No. 10

    얼라? 단평님꺼 쓴거 보고 썼는데 왜 밑으로 내려가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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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청명천
    작성일
    04.05.28 00:23
    No. 11

    운 운전하다
    곡 곡예하지 맙시다
    세 세상을
    하 하직하기엔 너무 아깝지 않소
    유 you를 기억하는 모든 이들과 you를 위하여 안전운전합시다


    초 초 한자루에 추억을 담아서....
    우 우중충하게 비가 오는 오늘..따뜻한
    녹 녹차 한 잔과 그리움을 마시며 잊었던
    림 임의 얼굴 떠울리다가 문들
    투 투덜거리는 나..
    왕 "왕재수, 추억이 밥 먹여 주냐..청소나 해야지. 쩝"


    노 노총각, 노처녀 들으시오
    기 기혁, 큰소리로 외치네
    혁 혁의 말을 들으시오
    추 추남이면 어떻고 추녀면 어떠리오..깨끗한
    영 영혼을 가진 이면 충분한 것을....
    눈높이를 조금만 낮추시고 반쪽들을 찾읍시다..


    도 도시의 한 배부른 각설이
    욱 욱...웩..
    개 개밥이 맛이 없다고
    방 방방 뜹니다
    각 각설이 하는말
    하 하다못해 간이라도 맞추어 주시오


    동 동화속의
    선 선녀와 나뭇꾼에
    화 화려한 날개옷이 없었다면
    룡 용을 타고 올라갔을까요? 아님
    질 질펀한 아줌마가 되어
    주 주전자 뚜껑이나 닦고 있을까요?

    권 권해봅니다
    오 맥주 한잔에 오징어와 땅콩
    단 단단한 아몬드
    초 초 한자루를 태우며
    혼 혼자하기 외로워 권해봅니다

    연 연실아 놀자
    풍 풍산개 칠구도 나와라
    검 검둥이도 같이 놀자
    객 "객적은 소리 하지 말고 가서 자라"

    머리를 쥐어짜내며 해 봤습니다..
    더 이상은 힘들군요..쩝...
    항상 생각하는 거지만 작가님들 존경스러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연담지기
    작성일
    04.05.28 00:24
    No. 12

    한개의 시에 한개의 댓글이 보기 좋죠^^

    여기는 도배가 허용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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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삼황오제
    작성일
    04.05.28 00:29
    No. 13

    이: 는 이름 두자를 널리 만천하에 알리고자 함이니!!
    용: 암불보다도 더~! 뜨거운 열정으로!!
    영: 웅지로... 진정한 영웅의 길을 가고자 함이로다.
    웅: 웅장한 대 서사시의 시작을 알림이로세....
    지: 지고무상한 사랑과 영웅의 일대기!!
    로: 노인이 먼 훗날 어린 손녀딸에게 그의 영웅담을 들려주는~고나^^

    후후~ 이용님의 영웅지로에 담긴 내용을 한번 멋대로 풀이해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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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을파소
    작성일
    04.05.28 00:31
    No. 14

    유리님 작가님의 성명을 뒤로 써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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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삼황오제
    작성일
    04.05.28 00:35
    No. 15

    소: 소오강호라....
    요: 요순시대부터 대단한 필력을 지닌 기인작가들이 은거하고있는 곳이 있었으니...
    자: 자작무협소설들을 집필하면서 서로의 내공을 겨루곤 하였다. 이를...
    고: 고무림이라 하였으니.. 이제 이곳에서 한달동안 천하제일연참대전이 벌어지누나..
    월: 월광30연참!!(달빛을 바라보며 30일동안 연참을 하게된다는 전설의신공)
    천: 천하를 손에 넣기 위해서라면..!! 월광30연참의 연성도 마다하지않겠다!!
    하: 하하하~ 이제 연참대전은 내손안에 있소이다!!! ^^


    이제 두편썼는데 머리 아프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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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풍운령
    작성일
    04.05.28 00:35
    No. 16

    리징 이상훈 다사왕비

    리본은 무지개너머로 날아갔다
    징징 짜도 소용없다
    이를 부드득 갈아도
    상하기만 할뿐이다
    훈제연어도 이가상하면 못먹는다

    다들 이리로 모여봐
    사시나무 떨듯이 서있지 말고
    왕처럼 근엄하게 이리와 와봐
    비밀인데 리본은 다상왕비 가슴에 있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풍운령
    작성일
    04.05.28 00:40
    No. 17

    도욱 개방각하

    도도하게 굴지마라
    욱하고 화가치밀면
    개차반 같은 무대붕
    방구섞인 코딱지
    각각 손가락으로 버무려
    하품처럼 너의 입속을 여행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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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설국
    작성일
    04.05.28 00:42
    No. 18

    별이 빛나는 밤이다.
    도둑처럼 살금살금
    그림자마저 잘 감추고
    림보를 하듯이 몸을 움직이며 집으로 들어가는데,
    자기 이 시간까지 뭐하다 오는거야!
    무시무시한 부인의 목소리!
    사망이다! ㅠ.ㅠ

    '림'자 무지 어렵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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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을파소
    작성일
    04.05.28 00:44
    No. 19

    그림자무사 - 별도

    그 믐날이 오늘이 었다니 참으로 원망스럽구나.
    림(임) 을 찾기 위해 길을 떠난 지 어언 10여년이 지난 오늘
    자 시가 되어 잠을 청하려 몸을 뉘였으나.
    무 더운 날씨에 멱을 감으러 계곡을 찾았더니
    사 람의 그림자가 눈에 비치지 않겠는가. 얼른 다가가 보았더니.
    ....그 그림 자의 가운데에는 나와 비슷한 무언가가 존재하고 있었는데...
    별 안간 뒤통수에 충격과 함께 눈에는 별들이 떠다니며 옷이 하나씩
    ....벗겨 지는 게 아니겠는가..난 당하고 말았던 것이다. 어무이~~~~
    도 망도 못가는 어느 한 청년의 눈물겨운 이야기,,,,,,,,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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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4.05.28 00:45
    No. 20

    [이벤트 참가]
    ----------------------------------------------
    1.
    별 : 별난데없이 평범하다고 한다. 그러나
    도 : 도저히 평범하지 않다.
    그 : 그 분의 글만 읽으면
    림 : 님도 보고 뽕도 딸 수 있기 때문에
    자 : 자기도 모르게 글에 몰입해 가는 별도님의
    무 : 무서운 모습을 목격할 수 있을 것이다.
    사 : 사람이 어떻게 이런 글을 쓸 수가!

    2.
    백 : 백야님의 두근요전기가 나왔다!
    야 : 야한 듯 하지만 유쾌한 무협이다.
    두 : 두근요전기를 읽다가
    근 : 근처에 혹시 여자라도 지나가면
    요 : 요령껏 피하세요.
    전 : 전방 3m 내에 여자가 온다면
    기 : 기상천외한 일이 벌어집니다.

    3.
    금 : 금강님의 오래전부터 무협의 대가로 자리매김하셨습니다.
    강 : 강력한 필력으로 무장하고 우리들 앞에 선보인 소림사!
    소 : 소림사를 읽으면 금강의 달라진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림 : 임금일지라도 소림사를 읽게 된다면 분명
    사 : 사리에 분명한 어진 왕이 될겁니다.

    4.
    초 : 초우님의 유쾌발랄한 이야기가 시작됐다!
    우 : 우리들은 준비해야할 것이다!
    녹 : 녹림투왕을 읽고 웃다가 입이 찢어질지도 모르니까.
    림 : 임자가 있는 녹림왕일지라도,
    투 : 투쟁을 통해 차지할 것이다!
    왕 : 왕이 될 것이다!

    5.
    초 : 초가삼간일지라도
    우 : 우리들은 자신있게
    권 : 권왕무적만 있으면
    왕 : 왕 부럽지 않게
    무 : 무사태평하고
    적 : 적적해하지 않을 수 있다.

    6.
    검 : 검우가 죽음을 각오했습니다.
    우 : 우려했던 바와는 다르게 아직까진 살아 있습니다.
    거 : 거꾸로 가는 무협은
    꾸 : 꾸밈없이 그대로 웃음만 줄 것이며
    로 : 노동을 한다는 자세로
    가 : 가슴에 손을 얹고
    는 : 은혜에 보답할 것을 약속합니다.
    무 : 무슨 일이 있어도 꼭, 웃길 것을 약속합니다!
    협 : 협객은 커녕 엽객이 나오겠지만.

    7.
    손 : 손을 들고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승 : 승윤님의 청풍연사, 정말 재밌습니다.
    윤 : 윤곽이 쉽게 드러나진 않지만
    청 : 청려와 몽니가 벌이는 기상천외한 일들,
    풍 : 풍요로운 이 내 마음
    연 : 연어가 노니는 연못처럼
    사 : 사랑을 한번 꿈꾸어 본다.

    8.
    안 : 안돼, 라고 말하지 마세요.
    신 : 신인 중에 이런 신인은 없었어요.
    야 : 야차귀문, 그것은 정녕 재밌습니다.
    차 : 차가 있다면 몇 백권 구입할 정도로.
    귀 : 귀신이 나오지만 무섭지 않은
    문 : 문체가 유려한 그런 무협소설입니다.

    9.
    신 : 신독님이 일냈다!
    독 : 독특한 서장이라니!
    벽 : 벽파행은 정녕 웃긴 글이다.
    파 : 파안대소를 일으킬 것이다.
    행 : 행여나 따져가며 읽지 말라, 있는대로 즐겨라!

    10.
    한 : 한백림님, 곧 무당마검의 완결이군요.
    백 : 백인백색이라지만, 무당마검은 만인이 읽어도
    림 : 임대하기 싫을 정도로 구입할 소설입니다.
    무 : 무당마검이 주는 매력은
    당 : 당당한 명경의 패기와 강력한 카리스마,
    마 : 마력적인 몰입도가 주는
    검 : 검은 손길을 피하기 힘들 겁니다.

    11.
    송 : 송현우님의 이벤트가 가장 어려울 것 같습니다.
    현 : 현우님의 제목, 바꾸지 마세요. 재밌을 것 같습니다.
    우 : 우격다짐으로 시험 한다고 생각하세요.
    T : True(사실)
    h : hard(어렵고)
    e : easy(쉽지 않습니다.)
    B : But(하지만)
    e : eating(먹을 겁니다!)
    s : special(전 특별하니까.)
    t : touch(손 대지 마세요!)
    男 : 남들은 손댈 수 없습니다. 상품은 내꺼라구요!

    12.
    고 : 고명윤님의 글을 볼 수 있어서 기분 좋습니다.
    명 : 명쾌하고 스피디한 특유의 필력!
    윤 : 윤기가 흘러나옵니다.
    대 : 대별산맥은 그러한 빛이 흘러나옵니다.
    별 : 별로 특별하진 않지만 무난한…
    산 : 산처럼 우뚝 솟길 빕니다.
    맥 : 맥없이 무너지시면 안됩니다.

    13.
    조 : 조돈형님의 신작입니다.
    돈 : 돈 1,400원을 들여 빌렸습니다.
    형 : 형님이라 불러보고 싶습니다.
    궁 : 궁귀검신에 제가 말했던 투랑이 나오는 것이 아닙니까!
    귀 : 귀가 쫑긋했고 기분이 무척 좋아졌습니다.
    검 : 검우가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신 : 신기하고도 신기합니다.
    2 : 2부는 더 재밌지 뭡니까? 하하!
    부 : 부탁컨데, 용두사미가 되지 않길 빕니다.

    14.
    진 : 진짜 물건입니다!
    부 : 부동님의 야신,
    동 : 동공이 확대될만크
    야 : 야신은 재밌고
    신 : 신명납니다.

    15.
    청 : 청어람에서 대박이 터졌습니다.
    산 : 산전수전 다 겪어봤지만
    검 : 검신의 주인공, 환유성은 정말 특이합니다.
    신 : 신비한 과거에 권태로운 성격, 한번 읽어보시죠?

    16.
    일 : 일묘님은 로리탐마가 아닙니다.
    묘 : 묘한 소문이 도는 모양인데,
    천 : 천하에 사람들이 다 알겁니다.
    지 : 지금 일묘님이 로리탐마'대왕'으로 등극한 걸.

    17.
    무 : 무악님은 솔직히 잘 모릅니다.
    악 : 악소리 낼 만한 작품은 자객왕 밖에 없습니다.
    대 : 대포두도 괜찮지만, 만인동을 읽고 싶습니다.
    포 : 포기않고 만인동을 꼭 찾겠습니다.
    두 : 두고 보세요, 만인동 넌 내꺼야!

    18.
    담 : 담천님은 언어의 마술사입니다.
    천 : 천하에 누가 있어
    광 : 광기같은 작품이 탄생할까요.
    기 : 기똥차게 탄탄한 스토리를 자랑합니다.

    19.
    박 : 박신호님은 처녀작이 판타지라지요?
    신 : 신인 딱지를 붙인 게, 808 포병부대. 맞지요?
    호 : 호오~! 그거 한번 읽어 보고 싶군요.
    도 : 도와주실 분 없나요.
    편 : 편하게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수 : 수하에게 책 선물 하는 셈 치시면 될텐데.

    20.
    그 : 그자리님의 ?행시를 마지막으로
    자 : 자그마치 20개에 달하는 시를 다 썼습니다.
    리 : 이젠 가서 쉬어야겠습니다.
    도 : 도저히 사람 할 짓이 못되더군요.
    살 : 살려주세요, 책 선물 받고 싶어요. 흑흑!
    도 : 도둑질 할 순 없는 일 아니겠어요?
    법 : 법치국가, 대한민국인데, 검우를 살려주세요!
    ----------------------------------------------

    휴우.. 장장 한 시간여에 걸쳐 참여했으니, 유리님
    이번엔 뽑아주세요. 물론, 무릎을 탁 치셔야겠지만..

    쩝. 어쨌든.. 전 이거 하나에 모든 걸 걸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풍운령
    작성일
    04.05.28 00:48
    No. 21

    별도 그림자무사

    별처럼 두고두고 보고싶었다
    도도한 그녀지만
    그리워도 아직은 때가아니다
    님이 보고싶어 스스로
    자신의 옷고름을 풀기전에는
    무시하듯이 그렇게 지나갈거다
    사형선고도 비껴간 현당이 우희에게 쓰는글

    에거...아무래도 체력이 딸리는듯...
    내일 다시 써야지....
    100개 채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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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을파소
    작성일
    04.05.28 00:48
    No. 22

    나한 - 귀면탈

    나 너만을 사랑했어.
    한 번만 단 한번만 다시 만나 줄 수 없겠니?
    귀 찮게 하지 않을게
    면 목없지만
    탈 의실은 나만 훔쳐본게 아니야..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퇴사를위해
    작성일
    04.05.28 00:52
    No. 23

    초우님의 권왕무적

    초 : 초월한다는 것은
    우 : 우연한 기연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권 : 권 하나로 풍파를 일으킨 사람
    왕 : 왕이라는 칭호를 받으니
    무 : 무향의 꽃조차도 그의 앞에서는 향기를 내리라.
    적 : 적은 더 이상 없으리라. 왕의 칭호를 받은 이에게..

    운곡님의 세하유

    운 : 운룡이
    곡 : 곡을 부르며
    세 : 세상을 향해 슬피 우리라
    하 : 하지만 세상은
    유 : 유정이 아니고 무정이니, 운룡의 슬픈 노래를 무시하리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붉은줄표범
    작성일
    04.05.28 00:59
    No. 24

    에잇 하나더 추가

    칼 칼도 없고 돈도 없는 그들에게
    융 융단폭격은 떨어지고 말았다.
    의 의식있는 사람들은 말할 것이다
    선 선자불래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삼황오제
    작성일
    04.05.28 01:05
    No. 25

    녹: 녹수가 변하지 않는한 내 영원히 너를 잊지 않으리라 다짐하며...
    목: 목놓아 너의 이름을 외쳐보고...
    목: 목놓아 애닲은 사랑의 노래를 흐느끼며...
    목: 목놓아 너를 기다려봐도....
    신: 신성한 하늘로의 머나먼 귀향을 떠난 너는... 영영 돌아오지 않는구나..
    투: 투명한 이슬 한 방울만이 나의 눈가에 아롱진다.

    수정 수정!!
    이번엔 가슴아픈 사랑이야기 ^^
    소제 주신 녹목목님 감사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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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多情冷母
    작성일
    04.05.28 01:10
    No. 26

    <이벤트>
    무-무아지경에 빠져들어 읽고 있지요.
    극-극적인 장면을 볼때는 눈물도 흘리고
    무-무지무지 감동 받으면서 보는 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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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액터
    작성일
    04.05.28 01:24
    No. 27

    한수오천봉

    한강에서
    수영하다가
    오줌을 쌌다
    천한놈
    봉합수술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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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을파소
    작성일
    04.05.28 01:25
    No. 28

    한백림 - 무당마검

    한 번만 당신에게 한 마디의 말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백 번도 천 번도 아닌 오직 단 한 번, 하지만
    림(임) 은 더 이상 저의 곁에 계시지 않는군요,
    무 리일지 모르지만 저 하늘에서 당신을 만날 수 있을까요?
    당 신에게 하지 못했던 그 말.. 지금에 와서는
    마 음속에 상처만 남는군요. 당신의 전부였던 이
    검 에 상처로만 남겨진 말을 전합니다... 사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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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액터
    작성일
    04.05.28 01:26
    No. 29

    별도그림자무사

    별난
    도둑이 있었다
    그의 이름은
    림꺽정
    자는 사람은
    무슨일이 일어난지도 모르고 저승
    사자를 만나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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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多情冷母
    작성일
    04.05.28 01:26
    No. 30

    진-진실로 사랑한다는 한마디보다
    정-정스런 눈길이 좋습니다
    유-유정한 님이지만
    로-노정에 행여 잊으실까
    담-담벼락뒤에 숨어서 눈물 짓습니다.

    불-불행이었지요
    사-사시사철
    전-전전긍긍하며
    기-기다리는 극악연재 차라리 읽지나 말것을.....


    무-무지무지 고민됩니다.
    산-산중호걸이 멋질까요?
    지-지낭인 군사가 멋질까요?
    몽-몽상가인 저는 늘 이렇게 꿈만꾸지요.

    부-부평초같은 인생
    청-청산이면 어떻고
    운-운하면 어떠리
    기-기개있게 잠시 살다가면 족할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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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5 남북쌍마
    작성일
    04.05.28 01:27
    No. 31

    권오단-초혼

    권 권법의

    오 오의를

    단 단계적으로 깨우쳐

    초 초인적인 능력을 소유하고

    혼 혼수모어등 계책에 능한 자가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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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억우
    작성일
    04.05.28 01:31
    No. 32

    '무'악이 새롭게 붓을… 아니, 키보드를 잡았다.
    '악'기 가득 머금고, 신나게 키보드를 두드렸다.
    '대'포두!
    '포'두 이진과 그의 똘마니들이 벌이는 일대 종횡기.
    '두'말할 것 뭐 있나! 당장 읽어부러! 단, 연재주기는 책임 절대 못짐. ^^

    '별'도의 야심찬 신작!
    '도'둑 두목 현당, 부나방 같은 그의 인생이 단숨에 뒤바뀐다!
    '그'림자무사! 기회인가, 아니면 지독한 운명의 장난질인가. 과연 현당의 선택은!
    '림'(임)은 이미 떠났고, 주사위는 던져졌으며, 소는 도망쳤다. 떠난 임 잡기 어렵고, 던져진 주사위 어찌 회수하며, 소 잃고 외양간 고쳐 봤자!
    '자'기 자신, 믿을 건 자기 자신밖에 없다!
    '무'거운 두 어깨, 따가운 뒤통수, 굴러가는 통밥.
    '사'람 뒤통수 여지없이 갈겨버리는 별도의 그림자무사! 읽어보시라! 오빠 달려~

    --------------------

    아부성 짙은 某행시에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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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연담지기
    작성일
    04.05.28 01:31
    No. 33

    작가의 이름과 작품명이 같이 들어가야 합니다^^
    작품명만 있으면 거의 당첨이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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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을파소
    작성일
    04.05.28 01:33
    No. 34

    컥.........진작에 말씀해 주시지...
    하나도 안들어 갔는데....ㅠ.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연담지기
    작성일
    04.05.28 01:40
    No. 35

    을파소님은 작가명이 들어갔는데요?
    별도님꺼......
    걱정 않하셔도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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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2 mr*****
    작성일
    04.05.28 02:11
    No. 36

    m : Mr kwang is the best, or the worst writer. Whatever he is, not worth to try.
    r : R u ready to rock? Let's rock, baby.
    k : Knowledge is nothing.
    w : Wasting time is everything.
    a : And.
    n : Nothing is real what you've learned.
    g : Good is bad, bad is good.

    천 : 천년의 세월이 흘러야 했지만
    년 : 년수를 잘못 세어 이천년이 되었네.
    마 : 마씨 집안의 최고 스타 마왕
    왕 : 왕노릇 못해보고 두시와 깝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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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꿈을그리다
    작성일
    04.05.28 02:18
    No. 37

    고 고 무림!!
    명 명리를 초월하여 무협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인이곳..
    윤 윤년인 올해..드디어 동참하는 구나..

    대 대작가들의 숨소리를 느낄수있는 이곳..
    별 별천지가 따로없구나..
    산 산해진미 가득히 펼쳐진 꿈의 세계..
    맥 맥주 한잔과 더불어 오늘도 빠져드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통연
    작성일
    04.05.28 03:32
    No. 38

    미스터 광님이 올린 것의 상당부분을 표절해서...

    m : Mr kwang is one of the best writers I ever know.
    r : R u ready to read his novel?
    k : Knock at the door of his great novel, the author of evil in Millenium.
    w : Wasting of time to read his novel?
    a : Absolutely not. you are wrong.
    n : Nothing deserves reading but his novel.
    g : Good show to have read his novel. Now you must think his novel is worth the greatest.
    천 : 천년의 세월이 흘러야 했건만
    년 : 년수를 잘못 계산하여 이천년이 흘렀네.
    마 : 마씨 가문의 최고 마왕, 천년마왕.
    왕 : 왕왕 사람들은 그를 마인이라 착각을 하지만 그것은 절대 진실이 아니다.

    영작이 잘못 되었을 수도 있기에 약간의 해석을...

    미스터 광은 나가 알고 있는 가장 훌륭한 작가 중의 한 명이다.
    당신은 그의 소설을 읽을 준비가 되어 있느냐?
    그의 위대한 소설 '천년마왕'의 문을 두드려라.(읽으라는 뜻.)
    그의 소설을 읽는 것이 시간 낭비라고?
    절대로 그렇지 않다. 네가 틀렸다.
    그의 소설을 제외한 어느 것도 읽을 만한 가치가 없다.(ㅎㅎㅎ)
    그의 소설을 읽었다니 잘했어. 이제 너는 그의 소설이 정말 대단하다고 x틀림없이 생각할 거야.

    (the author of evil 이 마왕이라는 뜻이 있네요. 사전 찾아보니..여기서 author은 창조자 라는 뜻이네요.
    열심히 사전을 찾아보고 한번 시도해보았습니다.
    mrkwang님의 시도를 거의 표절해서...
    혹시 당첨이 된다면 반듯이 반딩 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
    표절 비용으로 생각하고...

    즐건 하루 되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4.05.28 03:35
    No. 39

    통연님이 뭔가 큰 착각을... 당첨은 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통연
    작성일
    04.05.28 03:49
    No. 40

    "혹시"라는 말은 거의 천분의 일 또는 만분의 일의 가능성을 생각하고 쓴 글입니다.
    명백히 표절이기에....
    표절을 하지 않았으면 그런 이야기를 써 넣을 필요가 없었겠지요.^^**
    검우님의 당첨을 기원합니다.
    마음으로 부처님께 삼천배를 드리며....

    편안한 밤 되시길...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4.05.28 03:54
    No. 41

    하하하! 통연님의 기원에 힘입어 당첨되었습니다!

    라는 말을 해야할텐데...ㅜㅜ

    유리님.. 뽑아줄거죠..?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억우
    작성일
    04.05.28 04:00
    No. 42

    思雨飮一杯 사우음일배, 비를 생각하며 한 잔 술을 마시니,
    雨音我聽淸 우음아청청, 빗소리 내 귀를 맑게 씻어주네.
    四方親友會 사방친우회, 사방의 내 벗들 모두 모여,
    馨香醉武俠 형향취무협, 무협의 향기에 취하니,
    諸樂有人生 제락유인생, 인생의 모든 즐거움 여기 있노라.

    (일단 모든 '법'을 무시한 제멋대로 한자 某행시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BeKaeRo
    작성일
    04.05.28 07:27
    No. 43

    에헴 ,

    수담옥님께서는
    담장너머 안나오시고 집에 박혀서 뭘 하시는지 ;ㅁ;

    옥구슬같은 글은 안쓰시고

    사라지시셔서
    라라라(콧노래;;)를 흥얼거릴수가없네
    전멸한 작연란을 보며 고무림을
    종횡하고 싶어하는 모든 독자들이
    횡하니 돌아서지만 아직 버티시는 분들이 있는걸 보면
    기적가도 같은일이다 ;ㅁ;

    청산은 맑고 푸른데
    산림이 우거진(?) 고무림에서는
    검신이 올라올 날이없네 아아 슬프도다
    신에게 청산님의 불행을 빌겠도다 ~

    백일 천일 만일 백준님께서는
    준비 없이 작연란에 들리시니...
    초상집같은 연재란...백준님께서는 하루빨리
    일일연재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바꾸어 주시길....

    임준옥님께서는
    준비성있게
    옥같은 글을 올리시니
    괴상하리만큼 재미가 있도다 ;ㅁ; 그러니
    선구자같은 임준옥님께서 재기를 빨리하시길;


    다 작가들을 원망하는듯함 ;ㅁ;

    작연란의 번창을 꿈꾸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향수(向秀)
    작성일
    04.05.28 07:36
    No. 44

    취 - 취해보자!
    운 - 운룡(雲龍)처럼 거닐어볼까?
    장 - 장기말처럼 뛰어나볼까?
    최 - 최악의 상황이다.
    정 - 정인님의 마음이-_-;;
    인 - 인(刃) 맞아 죽을 것 같다.-_-;;


    원 - 원망스럽다!
    장 - 장소 불문하고 읽어야하는데!
    부 - 부청운기, 출판된 게 원망스럽다.
    청 - 청운의 일대기, 보고 싶다.
    운 - 운안(雲顔)인 부청운의 얼굴을 보고 싶다.ㅠㅠ
    기 - 기약할 수 없다. 책이 더 이상 안나오니-_-


    그냥 참가해봅니다.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풍운령
    작성일
    04.05.28 08:27
    No. 45

    유리님 머리카락 빠지시겟다
    여기서 어떻게 당첨작을 골라낸다냐....
    내가 유리님 이라면 은거할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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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풍운령
    작성일
    04.05.28 08:51
    No. 46

    리징 이상훈

    리듬처럼 쓰여진글
    징하게 거시기 하면
    이상하고 신비롭게
    상상의 나래를 펴게되는
    훈훈한 감동에 무쟈게 재미밌는 다사왕비


    와~~ 내가 썻지만..너무 감동적이다
    이 압축력
    이 상상력
    이 작가에 대한 철저한 아부근성

    아참..유리님에 대한 아부가 빠졌군....다시 써야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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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삼황오제
    작성일
    04.05.28 09:29
    No. 47

    자 자 오늘도 한번 시작해 보자고~!
    부 부질없는 짓이야~
    선 선수끼리 다알면서 이거 왜이래!!
    생 생활이 늘상 다 그런거 아냐?
    절 절대로 안되는건 세상에 없어!
    대 대충 구멍에 끼워 맞추면서 사는게 인생아냐?
    군 군더더기하나 없는 늘씬한 나신이로다~~~~!
    림 임자있는 몸이라해도 난 상관 없지~~ 후훗~ *-_-*
    문 문제는.... 이노무 "나사"가 왜이렇게 안박히는거야.........!!


    자부선생님의 절대군림문을 아주 재미있게 읽고 있어서 한번 지어보았습니다. 헤헹~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풍운령
    작성일
    04.05.28 09:46
    No. 48

    초우 녹림투왕

    초라하지 않아
    우중에 젖은 내몸
    녹색의 수풀이여 가리지마라
    님을 향한 내마음을 한커플식 벗어내면
    투투툭....발끝으로 떨어지며 아우성치는 단추들이여
    왕비처럼 공주처럼 지금은 색녀처럼 그에게 모든것을 주고싶을 뿐이야

    19금.....ㅡㅡ;

    뭔가 무릎을 치게 하긴 해야겟는데....
    삭제나 안당햇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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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삼황오제
    작성일
    04.05.28 10:21
    No. 49

    박: 박군은 오늘도 중요한 거사를 치르려 한다.
    현: 현실을 살아가는 이는 누구도 피해갈수가 없는 심판의 시간! 두둥
    하: 하루중 가장 신성하고 또한 의미있는 시간!
    오: 오~ 거부할 수 없는 절.대.욕.구.
    배: 배.설.!
    추: 추상적인 표정으로 로뎅의 고뇌에 잠시 동참하고 있노라면,
    룡: 용의 울부짖음과함께 단전에서는 생명의 증거가 살포시 쏟아져내려온다.

    인간의 원초적 본능. 배.설.욕.구.에 대해서 박현님의 하오배추룡으로 운을 띄워서 某행시를 지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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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연담지기
    작성일
    04.05.28 12:40
    No. 50

    로짱님

    임준옥이 아니라 임준욱입니다^^
    작가님이 화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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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3 비룡마스터
    작성일
    04.05.28 12:54
    No. 51

    으 하하하 ~~ 저도 두편 올립니다. ^ㅡ^

    신: 신 당부하자면
    독: 행지로란
    벽: 쌓기보다 어렵고
    파: 썰기보다는 쉽단다.
    행: 여나 하는 노파심에 조언했네

    수: 진이 누나하고
    담: 임선생은
    옥: 중에서 눈이 맞아
    사: 랑을 나누었다.
    라: 젠카도 같이 보고
    전: 화도 주고 받으면서
    종: 종 샤바샤바도 했다나
    횡: 설 수설
    기: 사란에 있는 글이었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비룡마스터
    작성일
    04.05.28 12:57
    No. 52

    아 한편 또 올립니다. ^^

    초: 나라 항우 왈
    우: 미인이여
    권: 토중래의 꿈을 가지고
    왕: 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았건만 이
    무: 슨 일이란 말이냐
    적: 어도 너 만은 살리고 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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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서봉산
    작성일
    04.05.28 13:26
    No. 53

    수담옥님 - 그때그후
    (부제: 도둑전설 그 후의 이야기...)

    수: 없이 넘었다.
    담: 을 넘었다.
    옥: 에 갇혔지.
    그: 럼 이제 어떻게 되는겨?
    때: 찌 하는겨?
    그: 건 너무해
    후: 회하고 있다고 ㅠ.ㅠ
    (전설로 알려진 어느 도둑의 옥중록에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억우
    작성일
    04.05.28 13:30
    No. 54

    '백'야님, 대박예감! 귓불이 붉어질 만큼
    '야'시럽고, 심장이 미친 듯
    '두'근대며, 너무나도
    '근'사한,
    '요'상망측, 유쾌통쾌,
    '전'신이 짜릿해지는,
    '기'상천외 색마전설, 두근요전기!

    '여'혼 형님께서,
    '혼'신의 힘 다하셔,
    '단'장(斷腸)의 창작 고통 꿀꺽 삼키시며,
    '천'하에 다시 없을 작품 내놓으시니,
    '혈'룡이 하늘을 베리라(斷天血龍)!
    '룡'이 될 그, 고간의 행보를 거침없이 따라가보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서봉산
    작성일
    04.05.28 13:35
    No. 55

    박현님 - 하오배추룡
    (부제: 무림문파 그 후 이야기...)

    박: 살났다.
    현: 격한 무공의 차이 때문에 어쩔 수가 없었다.
    하: 지만 억울하다.
    오: 만에 빠지지 않고 조금 더 겸손했다면...
    배: 신자만 나오지 않았다면...
    추: 한 모습은 보이지 않았을텐데...
    용: 용 죽겠지 하며 즐거워하는 인간 꼭 복수할껴.

    (문파가 박살난 어는 문주의 한탄록에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서봉산
    작성일
    04.05.28 13:43
    No. 56

    원장님 - 부청운기
    (부제: 무공교두 그 후 이야기...)

    원: 체 힘든 직업이여.
    장: 래성은 있지만.
    부: 업으로는 괜찮지.
    청: 출어람하는 제자도 생기고
    운: 이 없으면
    기: 운만 빠지고 남는 것 개뿔도 없어.

    (제자 육성에 실패한 어느 무공교두의 넋두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4.05.28 13:49
    No. 57

    흠..저도 해볼까여? 으흐흐흐

    1. 안신 '야차귀문'

    안: 안인가 밖인가,
    신: 신인가 사탄인가?
    야: 야밤에 안신님 뛰노네.
    차: 차마 못보네.
    귀: 귀신같은 그용모, 보믄 돌되네.
    문: 문디 자슥 모두 모여 돌덩이 되네.

    2. 가인, '무정십삼월'

    가: 가인이란 이름보구 여자인줄 착각했네.
    인: 인간적으루 접근했네 꼬셔볼까 생각했네.
    무: 무릎꿇었네 남자였네 젠장이네 개뿔이네.
    정: 정신일도하사불성 그 말다 헛말이네.
    십: 십년지기 따로없네 논검에서 정붙었네.
    삼: 삼년세월 훌쩍갔네 안지벌써 그리됬네.
    월: 월매나 아까운지 모른다네 다좋은데 남자라네.

    3. 담천, '광기'

    담: 담노인이라 불린다네 노인넨줄 알았다네.
    천: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이네 등빨 좋네 어깨같네.
    광: 광기보구 생각했네 날카로운 살객같네.
    기: 기막히네 정작보니 우헤헤헤 노완동이네.

    4. 초우, '녹림투왕'

    초: 초면에 실수했네 보자마자 말했다네.
    우: 우짤까나 실수했네 속마음을 까발렸네.
    녹: 녹림왕 관패였네 사공운이 아니었네.
    림: 림파선이 두껍다네 타이슨목 비슷하네.
    투: 투덜대니 돌맞았네 여성팬들 되게많네.
    왕: 왕왕착각 자주하네 관패환생 웃구있네.

    아..더이상 하믄 가속도 붙어 감당못할듯 하네여...;;
    휘리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억우
    작성일
    04.05.28 14:06
    No. 58

    요 이벤트 댓글도 100 넘어가면 상품증정이 있을라나...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천상†™
    작성일
    04.05.28 14:14
    No. 59

    초 : 초조하게
    우 : 우리는
    호 : 호위무사 사공운이
    위 : 위기속의 용설아를 위협하는 무리에게
    무 : 무적의 카리스마 맨트를 날리면서 ("누가 나의 아내와 사제에게 말을 함부로 하는가?")
    사 : 사랑스런 용설아를 구하는 호위무사 10권을 우리는 기다린다^^

    가 : 가인의 무적십삼월
    인 : 인물들
    무 : 무적의 사나이 장화월
    적 : 적색의 무복의 입은 홍무관의 제자들과(홍소연,아광,장태산.과욱,백현
    십 : 십삼월을 신화가 다시 시작되니
    삼 : 삼일밤늦으로 읽어도 시간이 부족해서
    월 : 월.화.수.목.금.토.일 책만보네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4.05.28 15:39
    No. 60

    60번째 댓글인데.. 뭔가 없을지.. 흐음..(==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서봉산
    작성일
    04.05.28 15:50
    No. 61

    검-비님 초립문.
    (부제: 검-비님의 닉을 보며 한탄하다. ㅠ.ㅠ)

    검) 검-비초립문으로 육행시를 지으려고 하니
    -) -이게 문제다.
    비) 비참하고
    초) 초라하다.
    립) 입장정말 난처하다.
    문) 문제는 검비님의 닉이다. 육행시 좀 짓게 -좀 빼줘요.^^

    오늘 기혁이의 금, 토, 일 이벤트 참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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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억우
    작성일
    04.05.28 15:57
    No. 62

    이거 발표는 언제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4.05.28 16:04
    No. 63

    발표는 오늘 밤이나 토요일 새벽에 발표한다고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마이뉴
    작성일
    04.05.28 16:06
    No. 64

    권오단님의 초혼..

    권)권수로 책을 이야기 하지 않는다.
    오)오직 참신한 내용과 사상만이 책을 이야기한다.
    단)단.. 작품을 읽는 독자만이 책을 이해하고 평가할 수 있다.
    초)초라하다 느낄지라도 자신의 작품을 좋아하는 단 한명의 독자가 있다면
    혼)혼을 바쳐 책을 쓰리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백면서생..
    작성일
    04.05.28 16:10
    No. 65

    금) 금세기 최고의 절대무적의 무인
    강) 강하기 이미 적수가 없었다고 한다.
    소) 소림전설을 이었다고도 하나 많은 이들은 폐림사의 전설이라고 하니
    림) 님찾아온 애절한 낭자 둔저양과 불후의 러브스토리는
    사) "사랑!사랑 그누가 말했나" 이렇게 전해진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백면서생..
    작성일
    04.05.28 16:13
    No. 66

    신) 신이 내린 저주였던가 ?
    독) 독하기로 그 유명했던 그였다.
    벽) 벽을 치고 통곡을 해보았지만
    파) 파랗게 질린 얼굴만이 남았다.
    행) 행복은 어디쯤에 있는가? 잃어버린 사랑에 가슴이 시리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4.05.28 16:17
    No. 67

    21.
    백 : 백준님의 글은 서장이 참 짧습니다.
    준 : 준비된 글이겠지만,
    공 : 공무도는 어떠한 글인지 잘 모르겠네요.
    무 : 무지한 검우는
    도 : 도저히 짐작이 가질 않습니다.

    22.
    임 : 임 향한 이 내 마음 가눌 길이 없구나.
    이 : 이 내 마음 그대에게 향해만 가는데,
    모 : 모든 것들이 방해를 하는구나.
    해 : 해바라기 바라보면 그대 생각 더 나니,
    적 : 적적한 이 내 마음 어찌하면 풀 수 있느뇨.
    왕 : 왕도는 없나니 한번 보는 게 좋겠구나.

    23.
    운 : 운이 좋았다.
    곡 : 곡괭이를 샀는데
    세 : 세금이 무척 싸더라.
    하 : 하하!
    유 : 유(너)도 한번 사보라!

    24.
    춘 : 춘약에 당한 것인가.
    야 : 야한 생각 하면 안돼는데….
    연 : 연꽃같은 그녀의 고운 속살,
    생 : 생각만 해도 군침이, 꿀꺽!
    사 : 사랑하면 좋을까?
    판 : 판사님, 판결해주세요.

    25.
    한 : 한 떨기 꽃잎을 바라보니
    수 : 수심에 절은 그대 얼굴 생각나
    오 : 오늘 그대에게 달려가
    천 : 천천히 그대에게 향하는데,
    봉 : 봉긋한 그대 가슴 생각나
    ------------------------------------
    흠흠... 추가본1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백면서생..
    작성일
    04.05.28 16:17
    No. 68

    이) 이씨 성을 가진 대종사가 있었으니...
    영) 영험한 백두산에서 수십년을 수련하여...
    신) 신의 축복인가 ?
    대) 대도를 깨달았다.
    종) 종의 울림처럼 어느날 깨달음이 찾아왔으니
    사) 사 와 생은 한길에서 벗어나지 아니하는 구나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마이뉴
    작성일
    04.05.28 16:20
    No. 69

    고명윤님의 대별산맥

    고)고구려의 기상을 본받고
    명)명검(名檢)의 뜻
    윤)윤리에 어긋나지 않게 살아가리라.
    대)대각견성(大覺見性)하여.
    별)별처럼 빛나는
    산)산처럼 웅장한
    맥)맥을 이으리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소(小笑)
    작성일
    04.05.28 16:30
    No. 70

    진부동 야신.

    진 : 진심이 아니었다니까? 그 때는!

    부 : 부라린 두 눈을 더욱 험악하게 뜬 채 노려만 본다.
    그리고 한 번의 콧방귀 흥~~

    동 : 동정을 원해서 하는 말이 아니야!

    야 : 야! ~~~ 닥치고 있어.

    신 : 신라면 하나 때문에 이러는 거 너무 하는 거 아니야!

    퍽퍽~~

    한동안 누군가는 맞았다.
    오늘처럼 비가 오는데 먼지가 나도록 말이다.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7 마이뉴
    작성일
    04.05.28 17:03
    No. 71

    금강님의 소림사

    금)금연을 하였더니
    강)강개무량(慷慨無量)하다.
    소)소고(小考)해보니
    림)임 처럼 그리워지기도 하지만
    사)사(邪)인 것으로 금연한 것이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개구멍
    작성일
    04.05.28 17:52
    No. 72

    고:고상한 글은 아닙니다.
    명:명쾌한 글도 아닙니다.
    윤:윤기가 나는 글 일 뿐입니다.

    대:대단한 글도
    별:별난글도 아닌
    산:산에 올라서 마시는
    맥:맥주 맛 같은 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피카츄
    작성일
    04.05.28 18:32
    No. 73

    언제 다읽어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비룡마스터
    작성일
    04.05.28 18:44
    No. 74

    음하하 추가 1편 올립니다.

    담: 담하게 그리고
    천: 천히
    광: 기를 읽었습니다
    기: 다리는 동안 마음이 죽었기 떄문입니다

    설: 마설마 했건만
    지: 전을 태우니
    상: 품이 나오는구려
    북: 극에 가서
    극: 점에 서면 보이는 커다란
    성: 입장권 이었답니다

    안: 보이니
    신: 기하네
    야: 차라서 그런가
    차: 라리 도깨비가 낮지
    귀: 신은 어떻고
    문: 지기나 시킬까보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비룡마스터
    작성일
    04.05.28 19:09
    No. 75

    아 하하 지송 합니다. ㅡ.ㅜ;; 또 한 편 올라가네여

    반:반히 생긴 놈이
    뇌:는 무척 딸리네
    권:으로 쳐서 그런가
    치:매에 쉽게 걸리겠네

    풍: 년이 들었네
    운: 이 좋았도다
    아: 매 년 이렇게 되었으면
    불: 로소득도 생길텐데 기념
    사: 진을 찍으니
    전: 신에
    기: 가 충만해 보인다

    자: 주 본다네
    부: 모도 본다네
    선: 전도 안했건만
    생: 쥐가 전했나 싶어는데
    절: 대 그럴리 없다고 하네
    대: 신 내가 전했기 때문이지
    군: 대에서도 절대군
    림: 문을 안보면
    문: 책을 당한다고 한다네

    천: 천히
    진: 지한 목소리로 천진
    도: 사님께
    사: 적인 감정으로 묻겠습니다
    폐: 기살수 언제 올리실 겁니까
    기: 다리다가
    살: 인 나겠습니다. 그러니 다음 주
    수: 요일까지 연참신공의 진수를 보여주세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비룡마스터
    작성일
    04.05.28 19:27
    No. 76

    계속 써지네여 ㅠ..ㅠ

    소: 소님
    소: 속이 어디십니까
    상: 인이십니까
    선: 생이십니까 아니면
    약: 사이십니까
    수: 쓰지 마시고 얼른 밝히세여

    행: 여나
    호: 랑이를 만날까 싶어
    사: 병을 데리고
    강: 호에 나갔다
    호: 랑이는 무슨 호랑이
    일: 찌감치
    검: 법을 안 배운게 후회되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비룡마스터
    작성일
    04.05.28 19:35
    No. 77

    마지막 입니다. ㅎㅎㅎ

    이건 순전히 용봉회원이라는 사명감 땜시 ....(이하 생략)

    법: 성이 형
    성: 질이 난다싶으면
    종: 종
    횡: 단보도나 한 번 건너보세여
    무: 단횡단 하다 보면
    진: 짜로 성질이 가라앉즐지 누가 알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4.05.28 20:42
    No. 78

    26.
    나 :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한 : 한 많은 이 세상 더 살아 무엇하리오.
    귀 : 귀향길에 올라
    면 : 면구를 뒤집어 쓰지만
    탈 : 탈출할 것이오, 분명코!

    27.
    사 : 사랑이 우느냐.
    우 : 우환이 가시질 않는구나.
    사 : 사형제끼리
    형 : 형,동생하고 지내야지,
    제 : 제각기 놀면 쓰겠느냐.

    28.
    녹 : 녹삼님이라고 부릅니다.
    목 : 목이 셋이라서 그렇지요.
    목 : 목이 왜 셋이냐구요?
    목 : 목이 셋이어야 사주가 좋답니다.
    신 : 신투는 청룡만리의 후속작입니다.
    투 : 투명할만치 웃긴 폭소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29.
    권 : 권오단님의 전우치전에 이어
    오 : 오기가 돋보이는,
    단 : 단연코 최고가 될, 한국무협!
    초 : 초혼을 선보이셨습니다.
    혼 : 혼일지라도 물건은 알아보는 법, 초혼은 물건입니다!

    30.
    자 : 자,
    부 : 부자되려면
    선 : 선반자격증이나
    생 : 생선가공증이
    절 :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대 : 대체 그것들이 왜 필요하냐구요?
    군 : 군말이 필요없습니다.
    림 : 임금 두둑하게 받으려면
    문 : 문제 제기하지 말고 그냥 구하세요.
    ----------------------------------------
    추가본 2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소(小笑)
    작성일
    04.05.28 20:50
    No. 79

    별도 그림자 무사

    별로인데, 저거? 다른 곳으로 가자! 휘릭하고 그들은 사라졌다.

    도무지 저 놈의 마음을 모르겠군, 아무리 내 친구지만 저 놈의 성격은 종을 잡을 수가 없다. 제길! 일단은 따라 가본다. 휘릭!

    그때였다. 어디선가 구수한 냄사가 나를 반긴 것은 나는 친구의 소매를 잡았다.

    임마 저리로 가자 저거 향기가 죽음이다.

    자식아! 헛 소리 하지 말고 다른 곳으로 가자.

    무시라 이 자식아! 나는 그냥 여기서 먹을란다.

    사~아잘 맞고 갈래 그냥 갈래?
    놈의 주먹은 웬만한 소 두 때려잡은 정도로 컸다. 당연, 힘도 쎄다.
    나는 놈의 말을 따라야만 했다.
    어~~ 무이~~~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4.05.28 21:22
    No. 80

    31.
    이 : 이런
    영 : 영광이 있나!
    신 : 신명이 나는군요!
    대 : 대자대비하신 영신님,
    종 : 종을 울려야겠습니다!
    사 : 사해동도 여러분, 대종사 많이 읽읍시다!

    32.
    이 : 이게 지금 장난 하나?
    하 : 하아-! 말이 안 나오는군.
    우 : 우리가 뭣 때문에
    청 : 청사를 읽어야 되는 건가?
    사 : 사양하지 말고 그냥 읽어!! 강추천이야!

    33.
    천 : 천방지축
    진 : 진짜 꾀돌이에
    도 : 도무지 말릴 수 없는
    사 : 사고뭉치!
    폐 : 폐인이 다 되도록
    기 : 기진맥진 온 몸에 힘이 없고
    살 : 살려달라고 애원을 해봐도
    수 : 수작은 통하지 않네.

    34.
    정 : 정해진 건 없다.
    한 : 한계란 없다.
    도 : 도영강호의 시작은
    영 : 영원히 우리들의 마음속에
    강 : 강인하게 남아있을 것이다.
    호 : 호호호! 어때요? 잘 지었죠?

    35.
    진 : 진짜로
    소 : 소백님이 미남이야?
    백 : 백수 아니고?
    수 : 수영도 잘한다며?
    로 : 로우한 개그도 잘 한다던데.
    무 : 무지하게 퍼펙트하네?
    쌍 : 쌍팔년도 개그 잘한데...(...a)

    36.
    풍 : 풍차돌리기!
    운 : 운룡십팔장!
    건 : 건곤대나이!
    곤 : 곤륜파의 무공에 저런 게 있나?
    무 : 무식한 나로선 모르겠네.
    정 : 정 모르겠으면, 엠파스!(...)

    37.
    이 : 이럴수가!
    동 : 동휘님이 신춘무협 당선!
    휘 : 휘향찬란한 금딱지 붙겠군요!
    영 : 영웅탄생, 5월에 나온다면서 6월에 나오겠네요.
    웅 : 웅~! 기다려지넹!
    탄 : 탄탄한 설정에
    생 : 생생한 이야기 전달이겠죠?

    38.
    설 : 설지상님,
    지 : 지금 비축중이세요?
    상 : 상당히 쓰셨을 것 같은데요.
    북 : 북극성은 몇권 완결 예상이세요?
    극 : 극단적으로 생각해보면
    성 : 성실히 연재하실 정도면, 한 6권 이상?

    39.
    이 : 이젠 슬슬 행시가 끝나가네요.
    종 : 종우님과 박현님만 남았군요.
    우 : 우중충합니다, 날씨가.
    해 : 해빙기는 어떤 글인가?
    빙 : 빙산의 일각이라도 좀 보여주세요.
    기 : 기대하겠습니다.

    40.
    박 : 박현님을 마지막으로
    현 : 현재까지 썼던 행시는 이제 그만 둘렵니다.
    하 : 하오배추룡은 주변 책방에 없어서리, 흑흑!
    오 : 오늘 책방엘 다녀왔지만, 역시 없어요.
    배 : 배 아픕니다. 추룡이 없다는 사실이.
    추 : 추룡 선물해주시면 안될까요?
    룡 : 용용죽겠지~ 하시면 안되요!
    --------------------------------------------
    으하하.. 추가본3

    이젠 끝입니다. 결과만을 기다리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연담지기
    작성일
    04.05.28 21:36
    No. 81

    아직도 100댓글이 안되네요....

    물론 참가작은 100개가 넘고요^^

    검우님이 무지하게 노력하시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여수류
    작성일
    04.05.28 21:51
    No. 82

    초 : 월했다
    우 : 리가 한계라고 여겼던 그 세상을...
    권 : 모술수가 가득한 이 세상에서 극복해냈다. 그대여, 미리 판단하지마라.
    왕 : 도없다 여겨 포기말고 도전하라. 성실이 바로 왕도다.
    무 : 조건 달려들지는 마라. 한 걸음 뒤에서 생각하고 달려들어라.
    적 : 절한 그 때를 놓히지 말고 그것을 잡아라! 그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금 : 강님 부탁합니다.
    강 : 강력한 그 내공으로
    소 : 생이 무협소설을 탈 수 있도록 밀어주세요
    림 : 보를 하는 듯한 아슬아슬함은 사절! 크게 한 방!
    사 : 주팔자 없는 이벤트 당첨을 기원하며 헛소리 주절 주절...

    음... 음.... 선물주세요! 책줘요~~~~~~~~>0<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4.05.28 22:00
    No. 83

    여수류//책 내껍니다.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풍운령
    작성일
    04.05.28 22:02
    No. 84

    무악 대포두

    무산 한자락에 떠오르는 활승안개
    악기가 다 무어야 바람소리 지척인걸
    대도시 생활이야 버릴수는 없지만
    포기하듯 여유롭게 능선을 걸어본다
    두둥실 이내마음 구름속에 잠기리


    하다보니 재밌군요....
    과거의 학창시절로 돌아가는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풍운령
    작성일
    04.05.28 22:13
    No. 85

    흑선 무산지몽

    흑해를 찾아서 머나먼 길을 간다
    선적해둔 마음이야 바위처럼 무겁지만
    무시로 떠오르는 낮달의 그림자
    산산히 흩어지고
    지나간 기억의 편린들
    몽롱한 아픔이야 묵운속에 녹으리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4.05.28 22:20
    No. 86

    풍운령님.. 무리하시네요. 좀 쉬세요. 하긴 그래봤자, 상품은 제껍니다만.. 우하핫!^^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어린쥐
    작성일
    04.05.28 22:31
    No. 87

    진: 진짜루? 거짓

    부: 부렁이 아녀?

    동: 동서남북 소문안난 곳이 없다니까!

    야: 야 이눔아!

    신: 신발이 닳도록 서점으로 얼른 뛰어가서 야신 봐! 기냥~ 스트레스를 확 풀어준당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풍운령
    작성일
    04.05.28 22:31
    No. 88

    신비 천하제일인

    신라의 황성옛터 전설은 그대론데
    비수처럼 휘돌아가는 차가운 바람이여
    천추의 역사가 어디 기억속에 있으랴
    하늘가 흐르는 구름 햇살속에 부서지면
    제모양이 언제던가 한탄이나 하던가
    일월이 그렇게 돌아 시공속에 묻혀도
    인사없이 고분위에 새근새근 잠이들고...



    詩라는 것을 쓰면서 낭만에 잠겨있던 시절이
    이제는 돌아올수 없는 추억이 되었읍니다
    잠시나마 옛기억을 추억으로 끄집어 내어
    이렇게 망중한에 빠져봅니다

    비록 허접한 글이지만....
    오늘은 유난히 담배가 맛있읍니다
    고무림의 이벤트가 저의 시간을 돌려놓았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4.05.28 22:31
    No. 89

    하핫! 안 할 것처럼 하드만.. 역시! 곧 100개를 넘을지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을파소
    작성일
    04.05.28 22:31
    No. 90

    사우 - 사형제

    사 형제란 이름은
    우 정이란 이름과
    사 랑이란 이름이 만나
    형 성되는 결속이니
    제 어찌 고난이 있겠는가.

    아......뒤에가 계속 막히네...그냥 이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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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4.05.28 22:35
    No. 91

    을파소님도 열심히 하셨지만.. 이제 그만~[텔레토비 버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을파소
    작성일
    04.05.28 22:35
    No. 92

    가소 - 희소

    가 슴깊은 곳에서 우러나는
    소 리 없는 아우성
    희 미한 숨결속에 녹아드는
    소 중한 추억의 파로나마

    써 놓고도 이해가 안가네......그냥 올리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을파소
    작성일
    04.05.28 22:36
    No. 93

    흐......그럴수야 없죠~
    ?행시가 안되면 100타를 차지한다~~~
    이게 지금 목표...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어린쥐
    작성일
    04.05.28 22:38
    No. 94

    송진용 몽유강호기

    송악도 울고갈 멋진 외모의
    진용님
    용의 기상을 가지시고
    몽키 처럼 재치 있으시고
    유식함 철철 넘치며
    강하기도 하실것 같고 부드럽기도 하실것 같고.....
    호오가 분명하실것 같고
    기여우실 것 같은 진용님 저 좀 밀어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엘라스틴
    작성일
    04.05.28 22:40
    No. 95

    진부동-야신

    진-진빠지는 일이 있다면

    부-부동자세로

    동-동공을 확대하고

    야-야밤까지

    신-신선한 무림의 세계 고무림에 빠져봐요!어느새 마음이 풀어진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풍운령
    작성일
    04.05.28 22:41
    No. 96

    초우 권왕무적

    초 조해 하지마오 검우님
    우 리의 인연이야 고무림이 맺었지만
    권 하고 싶은것은 한잔의 술이라네
    왕 후장상이야 노력하면 내껏이라지만
    무 적의 삼행시로 상품을 타시려오?
    적 반하장도 유분시지....이미 유리님과 손가락을 걸엇는데....^^*

    검우님.....
    손가락까정 걸엇는데.....
    음...어찌하지요?
    술한잔 산다면 까짓거 양보할수도 잇는데.....^^V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4.05.28 22:43
    No. 97

    흠.. 그럴리가 없지요. 유리님이 그러실리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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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무영검신
    작성일
    04.05.28 22:55
    No. 98

    금:금강석은 다이아몬드다.
    강:강철보다 단단한 다이아몬드는
    소:소위, 멋을 내는데에 사용하기도 하지만 공업용으로 사용하는데가 더 많다. 보통,
    림:임을 위해 선물로 주거나 하지만 다이아몬드는
    사:사치품일뿐이다. 임을 위해 주는 선물은 값진 물건이 아니라 자신의 진실된 마음인 것이다.

    이:이 세상에는
    종:종종 믿지 못할 일들이 일어난다.
    우:우리들은 언제나 늘 편안하게 살아가지만 저도 모르게 운석이 떨어져서 그 먼지가
    해:해(태양)를 가려 지구의 온도가 급격히 줄어들어 빙하기 시대가 찾아 올수도 있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기:기이하게도 그런 것은 전혀 생각하지도 않고 늘 편안한 생활을 해 나간다. 그 이유는 아마 그런일은 절대 일어날수 없다는 생각 때문이고 그런 일이 일어난다고 해도 대처할 방안이 없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인간의 운명이란 정말 모를 일인 것이다...

    설:설(雪)이 쌓인 날은,
    지:지구가 깨끗한 하얀 색으로 색칠된 것만 같다.
    상:상상속의 세상처럼 세상이 너무나 아름다워,
    북:북극이나 남극처럼 춥다는 생각보다,
    극:극히 포근함과 아늑함을 느끼게 된다. 그 느낌만은...
    성:성인이나 아이들이나 늘 같을 것이다.

    나:나이스~!
    한:한번 만들어 보았어.
    귀:귀차니즘으로 인해 밥을 먹기 싫었던 난 자동으로
    면:면발이 만들어 지는 기계를 말이지.ㅋ 그 기계로 만든 면발은 매우 맛이 끝내 줬어. 그런데... 그 면을 먹으니깐...
    탈:탈이 나지 뭐야?ㅠ_ㅠ

    사:사랑한다...
    우:우리 아버지가 마지막으로 우리에게 남긴 말이예요. 헤헤.
    사:사랑한다는 말... 그것은 정말 값진 말이예요. 헤헤.
    형:형도 이 말을 정말 좋아해요. 그런데 형과 난 슬픈것이 하나 있어요.
    제:제 목숨조차 재대로 지키지 못한 우리에게 그 값진 말을 해준 아버지께 우린 그 사랑한다는 말 조차 못했다는 것이죠...

    이:이 하나로 결판을 내겠다!
    영:영원히 잊지 못할 시 한편이 될것이다!
    신:신개념으로 만들어 보겠다
    대:대자연은 무극(無極)을 비롯해 음양(陰陽)과 삼재(三才),사상(四象),오행(五倖)을 바탕으로 육합(六合),칠성(七星),팔괘(八卦),구궁(九宮),십방(十方)을 이룬다 물론,
    종:종래는 태극(太極)으로 이어지는 커다란 굴래를 벗어날수없다!
    사:사실 이 논리는 맞는 것인지 알수 없다. 대자연(大自然)은 말그대로 '스스로 그러하다'이다. 즉, 대자연은 무위자연(無爲自然)해야 진정한 자연이 되는 것이다!


    제발 이런거 한번이라도 당첨되면 소원이 없겠다!ㅠ_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을파소
    작성일
    04.05.28 22:55
    No. 99

    이하우 - 청사

    이 세상을 다 준다 하여도
    하 루만을 살 수 있다 하여도
    우 연히 마주치는 인연속에
    청 춘을 다 받친다 하여도
    사 랑을 얻을 수만 있다면 무엇이 안타깝겠는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수표
    작성일
    04.05.28 22:55
    No. 100

    100타는 나의것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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