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5 따끈한 얘기

한잔 하고 왔습니다.

한마디로 개판 이었습니다.^^ 개판------>愷(즐거울 개)판요.

술김에 몇 마디 하겠습니다.

송진용님 이제는 블루스말고 살사 추세요. 브루스는 느끼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지요 .

1.별도님의 거짓말

회비 일만원에 모자라면 추가안주요?   필요 없더라고요. 만원이 아니라 나혼자만도 본전 뽑고 외상 10만원 ?---->쫀득이 사장님 담에 몸으로 떼울게요.

2.웬 여자 회원들이 득실득실

허 참!  여자분들은 환타지나 보실 줄 알았더니 웬걸 물반 고기반 (총각님들 입장에서요)  대여점에 가면 내숭은 다 떨고 환타지나 애정소설만 고르는 줄 알았더니....

웬일이래 이렇게 많은 여성 회원님들이 오실 줄..(으흐~~~주안 신공을 배웠어야 하는데)

3.송승윤님 --->필독(안 읽을시 생사를 장담 못함.)

같이 술드시고 제가 나갈때 책을 사니 싸인 해주신다고 하시고 더망 가셨네요. 싸인지 보내 주세요. 자객 보냅니다. 다라나님 처럼 다라날 수있으면 다라나세요.

4.금강님 드디어 차도르를 벗다.

흠~ 무게 잡으시고 태산북두신공으로 계셔서 무서워서 못 갔습니다.

연세는(나이가 아닙니다.) 40대 후반으로 57년 생이 맞는 것 같습니다.

금강님의 소설 중에도 주안신공을 익히신 분은 안나오죠? 금강님이 주안신공을 모르셔서...

하여튼 많은 작가님들과 독자님이 오셔서 성황리에 진행중입니다.

저랑 같이 술드신 일수불퇴님 혜성 학생. 신경식님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모든 독자님 다음에 어디서 이런 모임이 이어진다면 꼭 참석 해 보세요.

절대 후회합니다. (왜 이런 모임이 이제야  생겼나 하고요..진작 못 했다고요.)

지금도 궁금 하시면 82 가보세요.

사회보신 일륜님 태양의 수레 바퀴처럼 늘 빛을 내면 서  널리 비추시기 바랍니다.

그외 많은 작가님들 고맙습니다.

자원봉사자님들,,그리고 쫀득이 사장님 안녕히 계세요.

[삼절기인]

아 재밌겟다... 재밌겟따 ㅠㅠ

[초콜랫]

웃.. 설명만들어도.. ㅜ.ㅜ;;

학생인지라.. ㅜ.ㅜ;;.. `-` 기회가된다면. 가고싶은이맘~ ㅜ.ㅜ

[퓨먼]

100명이 넘었을거 같은데...그 거리를 꽉 채웠겠군요 ;;
무슨 일 있나 하고 주변 사람들이 놀랐을듯 하네요. 아무튼 정말 좋은시간 가지셔서 정말 부럽습니다. 무협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다음에는 기필코 갈 수 있으면 좋겠네요.-0-

[!신!색마]

재미있으셨겠다...
다음에 하실때는 지방으로 내려오시는게~(대전으로~~!!)
나중에 기회대면 꼭 가고싶내요~

[파천러브]

아.........부럽다

[파천러브]

이참에 이것도 온겜넷 처럼 지방을 순회 하는게..ㅋㅋ

[破邪神劍]

아악~~~~~~~~~

이글을 보니까 무리를 해서라도 갈껄 하는 후회가

정말 막심하게 드는군요

다음에는 정말 무리를 해서라도 가봐야겠네요^^

[청풍옥소]

재미있었겠네요..
혼자 가면 벌쭘할 것 같아서 안 갔는데..

[삼황오제]

지방에서도 하면 안되나요? ㅠㅠ

전 전주살구 공익근무하는지라 먼데는 가고싶어도 몬가요...

정말 재밌었겠다 흐어억~ 이번기회에 디카도 샀는데

우어어어어~~~~~~`

[검우(劒友)]

아..ㅜ.ㅡ

[韶流]

대전이면 100프로!! 갑니다. 그러면 ㅡㅡ;; 분위기에 취해서.. 나도모르게 10권쯤 사게되지 않을까요? ㅡㅡ?!!!

[앨류]

'다라나님 처럼 다라날 수있으면 다라나세요..'

언어유희의 극치로군요..허허허

[유림서생]

부산으로 오세요!!!!

[버럭s]

고기반에 끌린다는... ㅡㅡ;;;

[리미언]

저도 그 고기반에 끌린다는 ..

[정파vs사파]

처...척살대를 소집하신다니...
금강님의 자객단 말고도 다른 자객단이 존재하고 있단 말인가..

[夢劒行]

대구는 언제 하나요?

[휘수(輝手)]

아이고 부러워라 ㅎㅎ
삼성동이면 멀지도 않은데 왜 안 갔을까나?
재미 있었겠네여
다음에 이런 모임이 있으면 꼭 참석토록 하겠습니다.

아!~~~
족발 땡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