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아아아오타아아아ㅇ
이번에 보는 소설 뿐만아니라 다른 소설들도 공통입니다.
첫째, 주인공이 아는 이가 반쯤 맛이 가서 미친짓을 하려 합니다. 그리고 그 미친짓은 대량학살 또는 자연파괴를 기본으로 합니다. 그리고 주인공은 나름대로 정의심도 있고 힘도 있고 사람을 죽여본 경험도 있습니다.
이러면 당연히 볼것없이 그 맛간 친구를 죽여야 하지 않나요?
그런데 그냥 보내주거나 살려줘서 대량학살 도는 자연 파괴로 인한 먹이사슬 붕괴가 발샹하고 그 뒤치닥거리를 합니다. 아예 세상사에 관심이 없으면 모를까 지가 다 처리하고 세상이 난리나는걸 알면서 놔줘요....
그럴꺼면 처음부터 주인공을 매우 우유부단하고 멍청한 호구로 해야지, 냉철하고 사람을 죽여본적 있으면서 정의감도 적잖아 있게 그려내면 안되죠.
둘째, 주인공의 아는 이가 세상사를 몰라서 멍청한짓을 합니다. 이대로 가다가 자칫하면 파티원이 전멸하게 생겼는데 주로 여자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멋대로 나대거나 별 되도않는 카리스마를 지닌 일행(남/녀)이 주인공의 의견을 묵살하고 깝치다 주인공이 수습합니다.
그런데, 주인공이 호구짓해서 같이 따라갔다가 뒤처리를 해줬으면 끝나야 하는 자존심이 안꺽이고 나대면 주인공의 선택은 볼것없이 파티 탈퇴 혹은 무력제압, 독설 아닌가요?
그런대 또 주인공은 호구짓하며 따라가고 뒤치닥거리를 하고....
셋째,주인공이 첫째와 둘째를포함한 호구짓을 합니다. 주로 힘이 강하고 작 중 뛰어난 계략울 발휘하는 주인공이 자주 그러죠. 인연에 휘말리고 있는것 없능거슈다 퍼주면서 지인에게는 한없이 따뜻한, 이런거 풍겨놓고 어이없는데서 냉철함. 이거 진짜 욕나와요.
개연성 무시에 주인공의 호구짓은 어느정도 버티겠는데, 지가 싼 똥으로 인해 발샹한 모든 일읗 작가의 버프로 인해 니 잘못 또는 내가 잘못하긴 했지만 그래도 너가 잘못 으로 이어집니다.
냉철하신분이 딱 봐도 크게 되며 주인공을 증오하는 이는 살려주면서 적당히 약하고 적당히ㅠ선하며 악한 엑스트라능 거침없이 죽이고, 냉혈이라는 이름이 따라붙는 이가 여자에게 휘둘리고....
쓰다보니 점점 글 양식이 이상해지니 그만 끊고 요약하자면
주인공 호구 만들꺼면 처음부터 호구로 정해주세요.
안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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