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자유 연재란의 무법자 추천합니다.

연휴를 맞이하야 자연란 소설 탐방에 나섰습니다.

강호 동도들의 평을 면밀히 분석한후 알아낸 몇몇 후보작 중에

개인적으로 제목이 맘에 드는 무법자를 선택했습니다.

저 역시 법없이도 살 수 있는 인물인지라... ^^;;

- "헛, 참. 이거 도저히 피해갈 수 없게 만들어 놨군." (본문 일장 내용중에서)

"오옷! 심봤다! ^ㅇ^"

- 진화운은 정말 진지해져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조금 읽으니 탐색모드에서 저절로 열혈 탐독 모드로 전환되는군요.

- 다른 무엇보다 이런 세심한 배려가 부담되어서 그랬다.

무엇보다 맛깔나는 글솜씨와 인물의 개성이 마음에 쩍쩍 달라붙어서 그렀습니다.

- 굳은 결심으로 고개를 끄덕인 진화운은 궤짝을 닫은 다음, ...(중략)... 비급을 펼쳤다.

커피 한잔 재빠르게 준비한 다음, 계속 일독을...

현재 연재분까지 다 읽은 지금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이걸 왜 이제사 봤지?... 쩝..

추천글이 몇 번 올라 왔으니 저 혼자만의 생각은 아닐터..

저도 그 대열에 끼어 봅니다.

* 유리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4-06 00:49)

* 검우(劒友)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4-06 14:00)

[대별]

저두 무법자에 한표 던집니다
읽어 보심 알겟지만 정말 보구 후회가 되지 않는
그런 글이지여
저두 추천 받고 보기 시작햇는데 이젠 무법잔 언제
올라 오나 기다리는 팬이 되어 버렷다는....ㅋ

[破雷]

저도 강력추천!

[무협조아]

저도 추천..ㅋ

[사라미르]

작가분 전작이 몽랑이란 소설이 있죠.
-_- 일러스트가 개판이란것과 마케팅 실패가 겹치는 바람에
영 아닌 소설이 되어버렸지만 개인적으로 정말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2부는... (-_-a;;)


무법자도 많이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청풍옥소]

작가분이 3월 15일 이후 아무런 글도 쓰지 않으시네요..
연중인가 생각도 듭니다..

멋찐 남편상을 보여주는 작품인데..

빨리 연재 봤으면 합니다..

[뫼비우스]

흠, 인기가 많군요. 저도 한번 봐야하는데..

[jinni]

이글을 보고 외친말....심~~~~~~봤~~~~~다~~~~~~
제 동생도 어젯밤 밤을 패 가면서 탐독했다고 하더군요...
왕 추천~~~~~~~
작가님 연재를~~~~~~~~~~~`

[박석훈]

무법자......
ㅋ ㅑ~!

[을파소]

스나이퍼님은 하나의 장이 끝나면.
다음 장을 쓰시기 위한 준비에 들어가십니다.
그리고 다시 복귀(?)하셔서
하나의 장을 쓰시고 다시 잠복에 들어가시지요..
이제 그만 복귀 하실 때가 돼가는 것 같은데.
아직 안올라오는군요.쩝

[몽오]

기존 무협과는 다른 묘한 매력이 있죠.....전작인 몽랑도 강추함니다~~

[주]

음.. 저도 봐야겠네요.
작품이 궁금해지네요..

[風靈刃]

추천요...

[天下第一人]

저도 이거 2일만에 헤치웠습니다..

저도 한표 던지겠습니다.. ㅋㅋ

[破邪神劍]

주인공의 묘하게 재밌는 말투가 원츄죠^^

[절대삼검]

주인공이 구현하는 남편상이 꼭 저를 보는 듯 하다는...
허억,,,짱돌은 제발...ㅠ.ㅠ

[퐁풍퓽]

으....추천보구 혹시 올라왔나했다는^^:

[호무림인]

언제쯤 연재될른지?

[마거미]

아 넘 안올라 오네요...목빠져요.,.

[편운]

추천보고 읽었는데 지금은 후회중입니다.
넘 안올라와서 내용 다 까먹었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