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Personacon Prod
작성
14.11.08 17:37
조회
2,035

혹시나 까먹을까봐 부랴부랴 글로 풀어놨는데 다 써놓고 보니 참...

지금 쓰고 있는 글도 그렇고 방금 쓴 것도 그렇고 품고 있는 주제가

죄다 성악설에 기반하고 있더군요. 


내가 이렇게 세상을 각박하게 보고 있었구나 싶어서 왠지 씁쓸하네요.


Comment ' 39

  • 작성자
    Lv.42 7ㅏ
    작성일
    14.11.08 17:41
    No. 1

    전 초등학교때부터 성악설을 굳게 믿었는데요...
    생각해 보니, 성악설 인생 근 30년이구려.. 허허허..

    인간은 결코 선하지 않아요.
    애들이 순수하다구요? 자기만 봐달라고 아우성 치는 아이들이 착하다구요?
    애들은 부모가 사람만드는겁니다. 그래서 가정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는거죠...

    트럼프님.. 본능을 믿으세요. 지금 잘 하고계시는겁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멀리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Prod
    작성일
    14.11.08 17:43
    No. 2

    하핫.. 난데 없이 찾아온 자아성찰의 시간을 갖는 중입니다 :D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2 7ㅏ
    작성일
    14.11.08 17:44
    No. 3

    세상의 진리를 일찍 깨우치신겁니다. 도를 닦으셔도 되겠습니다.. 허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정현진
    작성일
    14.11.08 17:48
    No. 4

    아이를 낳아 키우다 보면, 이 녀석들이야 말로 이기적인 인간의 끝을 보여줍니다.
    동물도 마찬가지죠.
    5마리 고양이가 태어나면 서로 젖싸움을 하다가 그중에 1~2마리는 굶어 죽습니다.
    제가 볼 때, 이성과 지성이 갖춰지기 전의 '아이'는 동물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저도 성악설이 더 맞다고 보는 편이라..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Prod
    작성일
    14.11.08 17:51
    No. 5

    생각보다 성악설 지지하시는 분들이 많다는데에 미묘한 기분이 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2 7ㅏ
    작성일
    14.11.08 17:57
    No. 6

    그것이 진리이기때문이죠.
    성선설 주장하면, 아마 대부분의 아이키우는 부모님들에게 갈갈이 찢길 각오 해야 할겁니다..
    참고로 저는 가련한 노총각이지만, 조카가 하나 있습죠.. 허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geno
    작성일
    14.11.08 18:00
    No. 7

    성선설, 성악설
    인간은 이성이 없다면 한없이 본능에 가까운 존재이지요. 그러면 우리 사회는 우리가 알고 있는 모습이 아닐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육이 필요하죠. 도덕이 필요하고 법이 필요하죠.
    인간은 이성이 없다면 자연 그대로입니다. 자연 그대로를 선이나 악으로 따질 수는 없지요.
    성선설이니 성악설이니 그 기반은 도덕이라는 기반에서 생각하는 겁니다.
    전 글을 쓰시는 작가분들이 이러한 생각들을 하고 계시다는게 참으로 고맙습니다. 이러한 생각들 사이에서 훌륭한 글들이 나오겠지요. 지금 문피아에서 보면 철학 없이 쏟아져 나오는 글들이 가끔 보여 심란하기도 하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Prod
    작성일
    14.11.08 19:54
    No. 8

    제가 놓치고 있던 부분을 짚어주셨네요 :D
    하기사 선과 악이라는게 누구의 잣대로 재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법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시상[是想]
    작성일
    14.11.08 18:03
    No. 9

    성악설을 믿고있는데 가끔가다 인간같지 않는 부모밑에서 천사같은 자식이 천사같은 부모밑에서 인간같지 않는 자식이 있는 걸 보면... 생각이 흔들리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Prod
    작성일
    14.11.08 19:55
    No. 10

    그런 친구들은 진짜 타고 난게 아닐까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1.08 18:35
    No. 11

    [본능]에는 '선'과 '악'의 구분이 없죠.

    굶으면 반드시 섭취해야하고, 때가 되면 배설해야 하고, 졸리면 자야하고, 힘들면 쉬고, 편할때 움직여서 먹이를 구하는것이 바로 본능이죠.

    이성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에서 '자신의 이익과 자유를 누리라'고 하죠.

    하루를 굶은 사람앞에 먹을것을 보여주면 누구것인지 따지지 않고 먹고 보는것이 본능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Prod
    작성일
    14.11.08 19:57
    No. 12

    사실 그것도 무의식적으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아야
    나의 자유가 방해받지 않는다.. 라고 생각하기 때문이겠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이기준
    작성일
    14.11.08 18:48
    No. 13

    인간의 본성이란 본능일 뿐이죠. 선한것도 악한것도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Prod
    작성일
    14.11.08 19:55
    No. 14

    그러게요. 자연의 순리대로 가는 것 뿐인데 '윤리'라는 것도 저희가 만든 기준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거믄밤
    작성일
    14.11.08 20:37
    No. 15

    저는 주인공이 다 위선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Prod
    작성일
    14.11.09 08:32
    No. 16

    이런! 너무 현실적인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렉쩜
    작성일
    14.11.08 17:43
    No. 17

    생명체의 본능이라는게 가장먼저 자기자신의 편안한 생존, 그 다음이 후손번식인데 도덕이라는걸 싹 빼고 이거 2개를 생각하면 성악설이 당연한거 같습니다. 그 위에 교육으로 이성을 만들어서 억제하는거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Prod
    작성일
    14.11.08 17:45
    No. 18

    지금 제 생각을 들여다보신 듯한 말씀이십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몽랑괴행
    작성일
    14.11.08 20:54
    No. 19

    저는 성무성악설을 지지합니다. 인간의 의지나 선택에 따라 선인이냐 악인이냐가 판가름나지 날때부터 정해져있지않다고 여깁니다. 다만 안타깝게도 선보단 악에 가까운 세상이니 그선택의 순간에 선보단 악을 택하기 쉬운것이 아닐까 합니다. 일례로 비슷한환경에서 자라도 누구는 경찰이 누구는 범죄자가 되는이유 는 환경의 탓보다도 본인 스스로의 선택에 대한 결과가 아닐까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Prod
    작성일
    14.11.09 08:34
    No. 20

    확실히 같은 환경에서 자란 사람들이 다 같은 선택을 하리란 법은 없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1.08 21:17
    No. 21

    환경이 엄청 중요하죠.본성까지 억누를수 있으니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Prod
    작성일
    14.11.09 08:34
    No. 22

    그게 참 신기하지요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나린가람
    작성일
    14.11.08 21:22
    No. 23

    악이 무엇인지 정의가 되어야 하겠죠. 옛 성인들이 그런 단순한 생각도 못해서 수 백년간 같은 주제로 논쟁했을까요. 본인의 철학이 확고한 것은 굉장히 중요하지만 아집이 되어버리면 안됩니다. 문피아에서 자신만의 철학, 개성, 소유에 대해 자부심이 과도하게 넘치는 분들이 간혹 보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Prod
    작성일
    14.11.09 08:35
    No. 24

    저도 그렇게 아집이 되는 것을 의식적으로 경계하는 편이라
    스스로도 깜짝 놀라서 한담에 끄적거려봤는데 반응이 뜨겁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geno
    작성일
    14.11.08 22:05
    No. 25

    그런데 웃기게도 전 주인공이 악한게 좋습니다. 이 빌어먹을 사회가 선한 사람이 살지 못하는 세상인지라 주인공은 악한 사람이 더 악한 사람을 잡아 먹는 그런 소설이 좋습니다. ㅡ.ㅡ
    나도 벌써 어느 한 구석이 검게 물든걸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Prod
    작성일
    14.11.09 08:36
    No. 26

    나쁜 녀석들에 이런 말이 나오죠 최악을 막기 위해 차악을 선택한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객꾼
    작성일
    14.11.08 22:13
    No. 27

    성악설도 맞는거 같고.. 성선설도 맞는거 같은데...
    성무성악설 이 저는 좀더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고자의 성무성악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Prod
    작성일
    14.11.09 08:36
    No. 28

    으익 고..고자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4 사조영웅전
    작성일
    14.11.09 01:01
    No. 29

    둘다 맞는거죠 선악 둘다 있는게 맞는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Prod
    작성일
    14.11.09 08:36
    No. 30

    그런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강철검
    작성일
    14.11.09 01:49
    No. 31

    성선설, 성악설 같은 대단한 철학을 무려 수천년전에 이론으로 성립했던 노자와 순자가 새삼 대단하다고 생각되네요.
    뭐... 저는 선과 악이라는 자체가 각자가 바라보는 관점에서 달라질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결코 객관적인 선과 악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우리가 소를 잡아먹는걸 나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없을 테지만, 소의 입장에서는 우리는 죽일놈일 겁니다.
    반대의 입장에서 판타지를 보면 인간을 잡아먹는 몬스터들을 우리는 악으로 분류하곤 하죠. 하지만, 그 몬스터들 입장에서는 인간이 소를 잡아 먹는거나, 몬스터들이 인간을 잡아먹는거나 별 다를게 없는거거든요... 음... 에... 아무튼... 개잡설이었네요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Prod
    작성일
    14.11.09 08:37
    No. 32

    그래서 몬스터의 시점으로도 쓰는 연습을 하고 있지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흰코요테
    작성일
    14.11.09 09:41
    No. 33

    인간은 타고나면서 악한 사람도 선한 사람도 있습니다만, 악한 사람이 더 많습니다. 혈핵형 다른 것과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그리고 완전한 악의 결정체나 선의 결정체여야 그런 '카테고리'에 드는게 아닙니다. '평소에' 길 가다가 MP3 보고 주우면 악이고 분실물센터 가져다주면 선입니다. 그런 '평소의 자잘한 행실'이 선과 악의 구분이 되는 거지, 무슨 좀비 세상이 온다거나 그런 특수 상황에서 나오는건 '안그런 사람이 다르게 행동하는게 아니'라 그냥 나올 기회에 나오는 성격일 뿐입니다. 평소에 MP3 주워서 자기가 갖는 그런 사람이라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흰코요테
    작성일
    14.11.09 09:42
    No. 34

    개인적으로는 인간 '모두' 다 악이고 단지 '오점이 묻는걸 싫어하는 감각'이 있는 사람들만 선이라고 봅니다. 당연히 이런 '특별한 감각'이 누구에게나 있는건 아닙니다. 나머지는 다 악이에요. 자기를 그렇게 보고 싶어하든 말든. 길 가다가 5만원짜리 있으면 주울지 말지 자기가 더 잘 알겠지요. 악입니다. 자기가 그렇게 듣고싶지 않다고 하는건 자기 사정이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흰코요테
    작성일
    14.11.09 09:45
    No. 35

    예를 들어서 제 외사촌동생들 중애 큰 애는 어떤 여자애와 어떻게인가 되서 사귀게 되었는데 끝까지 이 여자애와 있을 생각도 없으면서 성적으로 착취하는걸 '스스로에게 용납이 되지 않아서' 미리 그 점을 확실하게 했다고 합니다. 자기는 그 애와 끝까지 갈 생각 없다고요. 사귄지 한 3달 되서 깨졌다는데, 어쨌든 그런 한이 있더라도 그런 '부당한 이익 (끝까지 안갈것 아는 애를 성적으로 이용)'을 스스로 용납 못하는 겁니다. 이런 '특별한 감각'이 있는 사람들만 선이에요. 그리고 당연히 이건 아주 '특별한 종류의 감각'이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게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전부 악입니다. 선으로 보이고 싶어하는 악이지요. 좀비 세상 같은거 오면 '본색이 드러나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Prod
    작성일
    14.11.09 10:39
    No. 36

    우선 장문의 댓글 감사드립니다 (_ _) 확실히 요즘 같은 개인주의가 극대화 된 세상에서는 설령 선한 본성이 더 강한 사람이라도 결국 몸을 사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당장 우리나라만해도 전쟁나면 몇 명이나 순순히 예비군 소집에 응할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라이룬
    작성일
    14.11.09 11:25
    No. 37

    현재 한국에서 살려면 선할수 있을까 생각이 드는군요. 자기 집에서 자던중 타인이 들어와서 머리를 발로 밟고폭행할때 밟히던 사람이 방어중 칼(과도)로 찔렀던 행동이 잘못되서 실형을 사는 한국의 현실에서 과연 선하게 살수 있을가라는 의문이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Prod
    작성일
    14.11.09 19:19
    No. 38

    저도 법학과지만 저희 나라 법에 좀 융통성이 없다는 걸 절실히 느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옥탈플로
    작성일
    14.11.09 19:11
    No. 39

    부처 눈에는 부처만 보인다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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