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연참 최대의 적이 있습니다.^^

작성자
Lv.16 서봉산
작성
04.03.17 18:13
조회
2,670

감기에 걸렸습니다.

지난번에도 감기에 걸려서 한동안 고생했는데 이놈이 그때의 정을 잊지 못했는지

또 찾아 왔습니다.

하루종일 이불에 들어가서 들어누워 있다가 나왔다가 또 들어갔다가 너왔다가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글은 썼느냐구요?

아닙니다.

한 줄도 못썼습니다. ㅠ.ㅠ

이제 여섯시가 넘었는데 일두시까지 한편을 올릴 수 있을지...

문제는 감기에 걸려서인지 지구력이 떨어져서 자판 앞에 오래있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제게 배팅하신 분들도 있는데...

악착같이 한번 써 볼 생각인데...

올해는 위외로 감기에 잘 걸립니다.

서울에 있을때는 바로 뒤가 관악산이라 하루에 두번정도 올라가서 그런지

감기에 잘 안걸렸는데

집에 내려온 이후로 수시로 감기에 걸리는 군요.

감기 예방을 위해 비타민이라도 먹어야 할 듯...

지금 이 글을 읽으시는 분중 고소하다. 이제 한 놈 탈락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듯 보이지만 천만에 입니다.

보기보단 저도 독종입니다.

시작을 안했으면 모를까 시작한 이상...

끝까지 버틸 생각입니다.

연참에 참가하신 작가님들, 그리고 고무림에 들리셔서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들

무엇보다 건강에 조심하십시오.

특히 요즘 유행하는 감기 더욱 조심하십시오.

그나저나 오늘저녁 축구도 있는데...

어무이!! ㅠ.ㅠ


Comment ' 29

  • 작성자
    가글이
    작성일
    04.03.17 18:19
    No. 1

    날씨가 요즘 좀 그렇군요.
    그래도 너무 무리하시지는 마시고 하루 빨리 건강 회복하시길....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2 부평초의
    작성일
    04.03.17 18:25
    No. 2

    헹!
    1. 작심삼일.....
    2. 술생각
    3. 연참의 스트레스 및 갑자기 찾아온 반가운 감기
    4. all of above

    나는 4번이 답이고 2번이 3번보다 비율이 높다고 생각해.

    존말할때 열두시까지 글 써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어쨌든 죽으나 사나 너는 내 경주마야
    뛰어. 뛰어, 뛰란말야.
    차라리 피 토하고 쓰러져서 입원하면 저 위으말들 다 취소하고 믿을께.
    아니면 절대, 결코, 기어이, 꼭 인정 못해줘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고래고래
    방방>>>> 방방>>>>>>
    쾍쾍쾍
    으아악.
    절대 안돼.

    (퍽퍼버벅)

    꼴까닥
    뽀골뽀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東 仙
    작성일
    04.03.17 18:25
    No. 3

    저도 감기 걸려서 이제서야 일어 났어요 ㅡㅡ;
    계속 이불 뒤집어 쓰고 끙끙거렸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역전승
    작성일
    04.03.17 18:27
    No. 4

    감기...
    신공을 익혀서 격퇴 시키면 될 것을...
    힘 내시오!
    이럴때 황금신공 사용하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한양
    작성일
    04.03.17 18:35
    No. 5

    헉..부평초의님 글에 살기가......웅...감기 후딱 나으세용....선배님 꾸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남리
    작성일
    04.03.17 18:44
    No. 6

    부평님 원츄 -_-b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2 오아시스
    작성일
    04.03.17 18:45
    No. 7

    기혁오빠 감기 빨리 나으세요..^^

    감기도 기혁오빠의 연참을 막지는 못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서봉산
    작성일
    04.03.17 18:45
    No. 8

    초의 두고보자!!!
    술 사준다는 말 취소야...
    연참 끝나는 날 죽었어.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여혼
    작성일
    04.03.17 18:46
    No. 9

    기혁형님, 약한 모습 보이지 마시고 모니터앞에 앉으십시오.
    '음... 어쩌면 위장신공 제4초, 기만술인지도...' ㅡ,.ㅡ

    부평초의님은 의료인으로서의 순수한 이성을 되찾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그렇지 않아도 혼란한 시국입니다.. ..........(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2 쇼타임
    작성일
    04.03.17 18:56
    No. 10

    달리는것이 운명!

    그것이 경주마!


    달려주세요.

    달리다가 돌아가시면 부조 성의껏 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숙부인
    작성일
    04.03.17 18:57
    No. 11

    후후후 다들 아프다는데..위로는 못할망정 ..그것도 걱정의 표현이죠?
    빨리 나으시고요, 아프셔서 그런지 오타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푸른이슬
    작성일
    04.03.17 19:00
    No. 12

    어쩐지 N이 안뜨더라니...ㅡ.ㅡ;
    갑자기 추워졌는데 몸조심 잘하세요 .빨리 나으시고요
    감기에는 그저 소주가 제일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부평초의
    작성일
    04.03.17 19:03
    No. 13

    ㅡ,.ㅡ
    헹!
    겨기 너가 내 입장되봐!
    마지막 하나 남은 패야.
    떨어진다고 쓴 말들은 지치지도 않고 날뛰는데
    이제 삼일 뛰고 빌빌거리니...
    엥!

    털뿌덕
    에휴
    지지리 복도 없지...

    벌떡
    존말 할 때 ....................." 뛰어"
    앞으로 27일간 여기 들어와서 배 아파할 일은 생각도 하기 싫어
    "뛰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헥헥헥
    휘리릭

    휘릭
    아참!
    미운 혼이!
    넌 나가 있어어어

    "들어올거면 켠이 술먹여"

    후다다닥 =3 =3 =3 =3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4.03.17 19:11
    No. 14

    연참...
    저는 오늘이 고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담천우
    작성일
    04.03.17 19:19
    No. 15

    으억....다들 설정이신가....어떻게 단체로 이럴 수가 있어요....;;;
    저도 몸이 안 좋아서 학교 갔다 온 이후, 방금 자리에서 일어났는데...;;;
    오늘이 고비인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여혼
    작성일
    04.03.17 19:33
    No. 16

    헐....
    연이틀 알콜 섭취한 사람으로서 할 말 없슴. ㅡ,.+;;

    천우님도 몸조리 잘하십시오. 고비를 넘겨야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가글이
    작성일
    04.03.17 20:42
    No. 17

    흐미.. 이럴수가 믿었던 노기혁님마져..
    그럼 설마 금강님이 최후의 승자가 될지도...
    고무림이 발칵 뒤집어지겠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6 서봉산
    작성일
    04.03.17 21:29
    No. 18

    올렸습니다.
    한달 연참하고
    초의 병원에 입원할 겁니다.
    나쁜 인간 부평초의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정상수
    작성일
    04.03.17 21:30
    No. 19

    부평초의님 팍팍 밀어 버리십시오...
    물론 절벽 위에 서 있지만 밀어주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기혁아 나 잘했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술취한바바
    작성일
    04.03.17 21:30
    No. 20

    금강님이 우승하시면...
    거울보고 혼자서 자기한테 뽀뽀하셔야할듯...ㅡ.ㅡ;
    그걸 어케 보져...
    앗...상상된다...ㅜ.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유리
    작성일
    04.03.17 22:10
    No. 21

    욕조에 물 뜨겁게 받아 땀을 푹 내시고요, 생강을 찌어서 푹 끓인후에 꿀 한술 넣고 따끈하게 머그컵으로 하나 가득 드시고 잠자리에 드시길......
    습도는 충분하게 맞추시고요....

    건강이 필력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서봉산
    작성일
    04.03.17 22:42
    No. 22

    천진!
    두고보자.
    내 절벽에 있을때 한번 밀끼다...
    유리님!
    좋으신 방법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4.03.17 22:45
    No. 23

    헉....ㅡㅡ;; 감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삼절기인
    작성일
    04.03.17 23:19
    No. 24

    으흠 노기혁님은 절대 떨어져서는 안된다는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백적(白迹)
    작성일
    04.03.17 23:28
    No. 25

    기혁님 하루 푹 쉬시죠...-_-;;
    전 다른사람한테 걸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아자자
    작성일
    04.03.18 00:38
    No. 26

    어머나!!! 기혁옵빠가 무려 30여분을 남기고 연참을 이어가다니..ㅡ ㅡ;;
    감기엔 판콜에이를 드시길...ㅡ 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용접공박씨
    작성일
    04.03.18 02:50
    No. 27

    전 오늘도 현이 형님 작업실에서 소주를 권하고 있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수아뜨
    작성일
    04.03.18 09:43
    No. 28

    나쁜 박씨....-_-
    박현님... 소주 먹고 힘네세요...
    기혁님... 하얀발자국님의 충고를 들으시길...(후다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월영신
    작성일
    04.03.18 23:30
    No. 29

    허허, 감기라니 몸조심 하세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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