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류무사 239편의 궁금한점..

  239편을 보니 북궁헌이 장추삼의 이름을 모르고 있었잖아요..

  그런데 저번에 하남에서 흑월회와 한판하고 북궁헌하고 헤어질때

  "북궁헌의 뇌리의 "장추삼"이라는 이름이 깊게 새겨졌다"라고 했나

  어쨌든 이런말이 있었던것 같은데..아닌가요?

  본지가 오래돼서 기억이 가물가물..ㅠㅠ

  아마 그런것 같았는데..

  즐독하세요~~

[破天皇]

본문에 정확히 언급되있죠...괴성 장추삼이라고 이름을 그 때 밝혔습니다 하지만 북궁헌은 취한 상태라 기억을 못하고 있죠..^^만약 뒷골목 날건달이 장추삼인 걸 알면 반대하기는 커녕 자기가 앞장서서 결혼시킬 것 같군요 오호홋1

[청풍옥소]

전 왠지 장추삼도 마음에 들어 하겠지만 아버지 장유열과 의기투합 될것 같은데..

신견용쟁은 전대고수들과 궁합이 잘맞는것 같은데..

사돈과 부어라 마셔라 하면서...옆에서 정혜란이 안주내오고..^^

그것보다 정혜란이 북궁단야가 마음에 들어하는 처자란 것을 알게되면 북궁현의 반응이 긍금하네요

[자중지란]

지금은 딸의 결혼에 반대를하고 있지만 조금있으면 딸의 결혼성사에 발벗고 나서고 아들의 결혼에 이를갈고 말리는 웃긴상황이 나오겠네요 ㅎㅎ 북궁헌 아자씨~ 귀얇구 소심장이 인듯

[天下第一人]

ㅋㅋ 그 장면 쯤 되면.. 난리가 날겁니다.. 최고로 재밋을듯..

[정파vs사파]

쿡쿡... 상상만해도 즐겁군요.

[랑이]

그렇군요...딸..반대..잘난 아들에사...

딸 혼인결사추진....아들 혼인 결사반대로...

[돌돌이]

분명히 그런 말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239편을 읽다가 보면은 싸움 구경하다가 기억을 못한다구
나오는데^^;;;

[권치]

훗-_-생각만해도..ㅋ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