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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정확히 언급되있죠...괴성 장추삼이라고 이름을 그 때 밝혔습니다 하지만 북궁헌은 취한 상태라 기억을 못하고 있죠..^^만약 뒷골목 날건달이 장추삼인 걸 알면 반대하기는 커녕 자기가 앞장서서 결혼시킬 것 같군요 오호홋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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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왠지 장추삼도 마음에 들어 하겠지만 아버지 장유열과 의기투합 될것 같은데..

신견용쟁은 전대고수들과 궁합이 잘맞는것 같은데..

사돈과 부어라 마셔라 하면서...옆에서 정혜란이 안주내오고..^^

그것보다 정혜란이 북궁단야가 마음에 들어하는 처자란 것을 알게되면 북궁현의 반응이 긍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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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딸의 결혼에 반대를하고 있지만 조금있으면 딸의 결혼성사에 발벗고 나서고 아들의 결혼에 이를갈고 말리는 웃긴상황이 나오겠네요 ㅎㅎ 북궁헌 아자씨~ 귀얇구 소심장이 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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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그 장면 쯤 되면.. 난리가 날겁니다.. 최고로 재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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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쿡... 상상만해도 즐겁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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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딸..반대..잘난 아들에사...

딸 혼인결사추진....아들 혼인 결사반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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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그런 말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239편을 읽다가 보면은 싸움 구경하다가 기억을 못한다구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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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_-생각만해도..ㅋ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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