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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하루 3연참씩 계속되면 안될려나....
넘 보고십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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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추삼의 사부에게는 두명의 사제가 있다고 했지않나요??
그 둘중 하나는 지청완?
다른 하나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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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어둠의 율법자는 구파 계열일듯 하군요.
운조 사형제들은 당연히 아닙니다.

백년의 시차도 맞지않구요,
송문인을 언급하면서 암시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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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삼 사부가 첫째,
운조 사형제들을 가르친 노태상이 둘째,
지청완이 막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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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어둠의율법자랑 십장생들이.......같은조직이라고.....언급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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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언급된 적이 없습니다..본문 내용을 보았을 때 십장생 조차도 두려워하는 강대한 조직이 존재하는 것 같았습니다..아마 그들이 어둠의 율법자이겠죠..아마....그 장추삼 친구 중 대장간 하던 녀석 있잖아요 그녀석이 있는 곳이 아닐까요?백련교의 한 갈래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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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 나랑 똑같은 추리를.......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삼음추 <-- 이 공통된 부분이............
아니.. 이번에 새로 밝혀진.... 적미천존 = 만승검존...
이 될때.. 머릿속에서 실타래쳐럼 엮여진 사건들이 풀려나갔죠. 그리고 위의 님과 같은 상황에 도달했다는.......
뭐.. 실제로... 추삼이는 천재지 않습니까? 천재검사 하운도 스스로 깨달은것이 아니라.. 추삼이의 깨달름이 수반되어 저절로 몸에서 튀어나와 억지로 깨달아지는 것이지.. 추삼이는... 결국 스스로 깨달았지 않습니까?
역시 추삼이는...... 천.재(天災)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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