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 석류
작성
04.03.16 15:47
조회
1,888

우선 이효가 지청완의 제자라는 사실을 정말 놀라 웠죠.

비록 삼음추(맞나?)가 몇번 거론되긴 했었지만..

그렇지만 더욱 궁금증이 간 부분은  신경 용쟁이었습니다

이효가 지청완의 제자인데

어찌 하여 그런 일을 펼쳤을까?

결론 부터 말하자면 어둠의 율법자를 경계 하기 위해서였죠

원래 적미 천존이란 자체가 그들을 경계하기 위해서 만든것었습니다

그리고 지청완은 붉은 눈썹( 머리?)를 가진 사내를 도저히 이길수 없다 라고 했었죠

즉 가상의 인물이 무림 서열 1위가 댄것이죠

그러다가 어둠의 율법자가 적미 천존의 존재를(가상의 인물)  눈치 챌 시점에서 신견 용쟁이란 계략을 실행한것 같습니다 적미 천존의 목격자가 필요 한것이었죠  이효와 장추삼의 아버지.. 그리고 그들이 그 목격자가 되었고

즉 지청완은 어둠의 율법자 (십장생들의 세력들)을 막으려고 그 일을 꾸민것이죠

그렇다면 왜 하필 장추삼의 아버지 였을까?

물론 설명하길 장추삼의 아버지가 길을 잘안다고 하였지만 그걸로 납득이 갈수 있을까요?

지청완과 장추삼의 사부 이효와 장추삼의 아버지 지청완과 이효의 관계.

너무나도 우연이 겹치디 겹치죠..

아마도 그 부분은 지청완의 사형이 미리 장추삼의 무골을 본것이고 그 무골에맞게 무공을 만든것이죠 즉

신경용쟁 사건 이전부터 그들만의 치밀한 계획이 있었을듯..

아마도 이건 저의 추측이기 떄문에 많이 틀릴것이라 생각합니다 -ㅅ-;;

김석진님 건필~~~~~~~~~~~@


Comment ' 7

  • 작성자
    Lv.88 멍청살수
    작성일
    04.03.16 18:00
    No. 1

    그나저나 하루 3연참씩 계속되면 안될려나....
    넘 보고십은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修羅王
    작성일
    04.03.16 20:05
    No. 2

    장추삼의 사부에게는 두명의 사제가 있다고 했지않나요??
    그 둘중 하나는 지청완?
    다른 하나는 누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만운
    작성일
    04.03.16 20:08
    No. 3

    음...
    어둠의 율법자는 구파 계열일듯 하군요.
    운조 사형제들은 당연히 아닙니다.

    백년의 시차도 맞지않구요,
    송문인을 언급하면서 암시가 나왔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만운
    작성일
    04.03.16 20:11
    No. 4

    추삼 사부가 첫째,
    운조 사형제들을 가르친 노태상이 둘째,
    지청완이 막내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은둔자
    작성일
    04.03.16 20:36
    No. 5

    음......어둠의율법자랑 십장생들이.......같은조직이라고.....언급되었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破天皇
    작성일
    04.03.17 00:10
    No. 6

    그렇게 언급된 적이 없습니다..본문 내용을 보았을 때 십장생 조차도 두려워하는 강대한 조직이 존재하는 것 같았습니다..아마 그들이 어둠의 율법자이겠죠..아마....그 장추삼 친구 중 대장간 하던 녀석 있잖아요 그녀석이 있는 곳이 아닐까요?백련교의 한 갈래일지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韶流
    작성일
    04.03.17 00:20
    No. 7

    오호라~~ 나랑 똑같은 추리를.......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삼음추 <-- 이 공통된 부분이............
    아니.. 이번에 새로 밝혀진.... 적미천존 = 만승검존...
    이 될때.. 머릿속에서 실타래쳐럼 엮여진 사건들이 풀려나갔죠. 그리고 위의 님과 같은 상황에 도달했다는.......
    뭐.. 실제로... 추삼이는 천재지 않습니까? 천재검사 하운도 스스로 깨달은것이 아니라.. 추삼이의 깨달름이 수반되어 저절로 몸에서 튀어나와 억지로 깨달아지는 것이지.. 추삼이는... 결국 스스로 깨달았지 않습니까?
    역시 추삼이는...... 천.재(天災)야~~~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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