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에 보다가.. 완결을 못 보았었는데.
이어서 보고 싶은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아시는 분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주인공은 아버지와 둘이 사는 소년인데.. 아버지가 직업때문에 마을에서 왕따 당하는 사람이고요.. 아들에게 글을 가르치려 하는데.. 훈장선생님이 그 소년에게 어느 정육점을 소개해줍니다.. 그 정육점 주인은 전직 조선장군인데.. 대사형과 두명의 형제 친구들이랑 어울리게 되고.. 그 소년이 마을깡패랑 원한을 사게 되서 훈장의 손녀가 강간당하고 소년의 아버지는 죽고 대사형은 다리근육이 끊겨서 잡혀가고 두형제와 훈장선생님과 정육점주인(소년의 사부)는 무슨 훈장선생님 사문의 잊혀진 무공을 찾아서 여행을 떠납니다..
제가 이 소년이 무공을 배워서 돌아온 부분까지 봤는데.. 줄거리라고 써논게 허접하긴 하지만.. 혹시라도 이해하신 분 계시면.. 제목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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