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4 취검取劒
작성
04.02.16 08:53
조회
1,200

궁금한게 있는데요... 어제 올라온 삼류무사에 보면 북궁단야가 추삼이한데 막막 머라

고 그러고... 바보라고 하고... 하튼 댑따 멸-_-시(?)하는 것 같거든요?

그걸 아무렇지 않게 넘어가는 추삼이도 이상하고...

저만의 착각인가요? 우리(-_-?) 단-_-야가 정말로 추삼이에게 막대했나요?

그러면 북궁단야를 땅속에 생매장....

(김석진님께 끌려가셨습니다.)

"질문에 대답해주세ㅇ.........."


Comment ' 14

  • 작성자
    Lv.80 적포꺵판
    작성일
    04.02.16 09:27
    No. 1

    추삼이는 북궁단야한테 그렇게 막 당해도 뭐라 못하죠~! 북궁단야의 동생이 무림삼화중 한명인데 그 이쁜 동생이 장추삼을 좋아하게 된답니다. 물론 추삼이야 북궁단야의 동생인줄 모르지만 암튼 유일하게 추삼이한테 막대할 수 있는 사람이라 할 수 있죠~!
    ㅋㅋ , 추삼이도 왜그러는지 모르지만 북궁단야가 말을 할 땐 잘 듣는다고 해야하나? 약간 관계가 애매모호한데 (매제될 확률이 높아서 그런가?) 대충 그런 관계랍니다. 그러고 보니 설명이 제대로 되지 않았네..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張秋三
    작성일
    04.02.16 09:54
    No. 2

    하하..원래 그랬습니다. 처음 만남에서 부터 추삼이와 북궁단야의 신경전이 벌어졌었죠. 북궁단야는 뭐가 그리 싫은지. 추삼이에게 악 감정을 품고 있어요.물론 무림삼화에 속해있는 자신의 동생(북궁설)때문인게 더 문제가 크지만.

    그리고 북궁단야가 분위기 잡는거 장난 아닙니다. 엄청나죠.싸늘한 분위기에다가 얼굴 한번 비쳐주면 그것으로 추삼이는 그냥 쫄아요.

    그나저나 정혜란과 한혈흑의존 그리고 장추삼의 관계가 묘하게 변했습니다.

    정혜란의 마구잡이식 상상으로 의해 어느새 변태취급까지 몰리는 한혈흑의존,한혈흑의존은 자신의 딸이 좋아하는 사람이 날.건.달 이라는 것에 분노(?)하고 있고,그 날건달이 장추삼 인걸 모르고 장추삼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는.장추삼의 시비(소저?),정혜란과의 관계..이것 참.

    재회가 걱정 된다.

    그리고 보니 정혜란과 북궁단야의 관계도 묘해요. 묘해.
    잘하면 정00+북궁00=혼인?
    할지도 모르는데,북궁단야의 아버지라 추정되는(확실시 되는)한혈흑의존(북궁헌)에게 변태취급까지 했는데,어찌할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취검取劒
    작성일
    04.02.16 09:59
    No. 3

    북궁00이 단야인가요? 북궁단야는 당00 이랑 이어질것 같던데.. 그래서 사천당가도 도와주러 갔고..-_-;; 아닌가?

    그러고 참 묘하죠... 정00은 하운이랑 연인관계랍니다. 이것도 아닌가?-ㅁ-;; 그리고 북궁설도 그런 아버지를 욕했죠...-_-;; 집안이 콩가루가 되는건 아닐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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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혜혜공자
    작성일
    04.02.16 10:16
    No. 4

    제가 확실히 글에서 본건 아니지만 북궁단야가 당가를 위해 싸울때 위험하기 직전 정혜란을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북궁단야는 정혜란을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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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취검取劒
    작성일
    04.02.16 10:28
    No. 5

    그런가요? 그러면.... 정혜란은 하운이랑... 북궁단야는...꼽사리??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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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개미혁명
    작성일
    04.02.16 10:40
    No. 6

    이런 이런, 취검님 넘하시는것 같군요.
    북궁단야는 정혜란을 좋아하는게 맞아요.
    당소소 언니야는 예전에 그 표국에 있던 사마검군인가하는 칼쓰는 아저씨를 좋아한답니다. 글구 거기 같이 있던 실회조의 적괸가하는 빨간 아저씨는 당소소를 좋아하구요 이렇게 삼각관계라고 볼 수 있지요.
    글구 정혜란이 하운이랑 연인이라고 하셨는데 이것도 오해임다.
    정혜란은 하운의 사매구요, 자칭 화산쌍화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 실제로는 화산의 꽃인 자기 사매- 아 이름을 까먹었네...-하여튼 무림 삼화중에 하나인 하운의 또다른 사매와 하운은 서로 사랑하는 사이예요.
    글구 추삼이는 처음부터 북궁단야의 칼이쓰마와 싸늘함에 쫄았다구요. 그때부터 북궁단야 앞에선 깨갱일걸요? 지가 더 쎈 줄도 모르구,,, 쯧쯧
    글고 북궁단야가 당가를 도와주러 간 것은 당소소가 북궁단야의 동료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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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3 착정검주
    작성일
    04.02.16 10:43
    No. 7

    장추삼의 천적이 북궁단야라면, 북궁단야의 천적은 정혜란입니다.
    하운이 짝은 자칭 화산이미 정혜란이 아니고 진짜 화산일미입니다.
    당소소가 좋아하는 남자는 그 점창에서 파문당한 회수조원 있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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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3 착정검주
    작성일
    04.02.16 10:45
    No. 8

    쓰고 보니, 그새 무당도우님이 다 정리해 놓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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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개미혁명
    작성일
    04.02.16 10:47
    No. 9

    맞다 맞아, 조소령 입니다. 화산일미 조소령!! 하운의 사매인 조소령이 하운과 서로 좋아하는 사이래요, 얼레 꼴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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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만류귀종
    작성일
    04.02.16 10:58
    No. 10

    즉.
    북궁단야 -> 정혜란(천적관계 + 연인감정)
    장추삼 -> 아마도 북궁설(북궁단야의 동생)
    하운 -> 조소령(출연 거의 없음. 불쌍)

    장추삼 <-> 북궁단야(서로 천적. 상성관계)

    정혜란 -> 한혈흑의존과 사이 나쁨.
    한혈흑의존 -> 정체불명 날건달 싫어함.
    정체불명 날건달 = 장추삼

    훗날 어찌 될지 모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비오니라
    작성일
    04.02.16 11:33
    No. 11

    다 잘될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북궁단야도 내심 장추삼을 인정하는 분위기
    그렇기에 장추삼을 따라다니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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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연천(嚥天)
    작성일
    04.02.16 17:38
    No. 12

    정리하면.

    북궁단야 -> 정혜란
    하운 -> 조소령
    북궁설 -> 장추삼
    적괴 -> 당소소 -> 사마검군(자신은 관심없음)

    이게 사랑관계고요.
    정혜란 <-> 한혈흑의존(이 관계가 많이 걱정됨.)
    북궁단야 <-> 장추삼(북궁단야는 동생이 아깝다는 생각에.ㅋ 장추삼은
    그냥 마음에 안들어서지 싶음.)
    적괴 <-> 사마검군(사마검군은 자신이 증오대상인지도 모름.)
    장추삼<-한혈흑의존 <-> 의문의 날건달 (그런데 문제는 의문의 날건달
    = 장추삼. 이쪽도 약간 걱정이됨.)
    휴~~ 이정도면 대부분의 관계가 끝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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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破天皇
    작성일
    04.02.16 18:27
    No. 13

    그렇죠.그 의문의 날건달이 괴성 장추삼인 걸 알게 된다면 대단히 좋아하겠네요...한혈흑의존이 중간에 장추삼 한번 만나서 완전히 반해버려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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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거언달
    작성일
    04.02.16 20:55
    No. 14

    무당도우님 말이 맞는듯,,간결정리하면,,=>만류귀종님 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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