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가연재 목록에보면 자리만 차지하고 앉아 몇개월 동안 단 세번 올리거나 아예 제목만 걸쳐놓고 설치는 그런분들은 아예 제외 시키고 세로운 출발을 하였으면 합니다.
운영상 어려움이 있으면 적당한 실비로 유료화와 무료화 두가지를 병행처리 하드래도 지금처럼 얼굴마담 따로있고 죽도록 고생하며 밤새우는 초보작가를 대우하기 위해서라도 조금은 변화가 있엇으면 합니다.
아마 이문제는 고무림 독자들 모두가 공감하는 사항 일줄로 압니다.무료 사이트라는 단맛에 취하여 현실을 외면하는 독자들도 이제는 다소 부담이 되드래도 제대로 된 무협을 심취 할려면 그만한 사용 지불을 외면해서는 안될줄로 압니다.
고무림 운영자들의 성의있는 답변을 촉구 합니다.
작가님이 어떤 상황인지 아무도 모르는 일입니다. 몇개월 동안 올라
오지 않는 소설이 이름으로 남아 있다면 금강님께서 어련이 그분의
사정을 알고서 그런 조치를 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좋은글은 기다림에 찾아 옵니다. 작가님이 어떤 소설을 쓰더라도
격려와 비판이 많은 힘을 줍니다. 저는 다른 작가님이나 다른 사람이 소설을 쓰지 않아도 언젠가 흔들리는 마음을 잡고 올릴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하는 것도 하나의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 저의는 아무런 상관없이 지켜보느 것도 하나의 배려입니다.
이상......
솔직히 작가연재에 계신 분들은 기성작가로서 출판경험이 몇번 있으신 분들이고 굳이 인터넷 연재를 하지 않아도 출판에 이상이 없습니다. 어떤 작가분에게는 인터넷 연재가 출판부수가 떨어지는 등 악재로 작용할 때도 있지요. 또한 글이라는 것이 내가 쓰고 싶다..해서 마음대로 써 지는 것이 아닙니다. 단어선택 하나에 하룻밤을 고뇌하시는 분도 계시고 있는 아이디어 없는 아이디어 다 짜내기 위해 몇날 몇일을 고민하는 분도 계십니다.
그리고 고무림의 유료화라.. 저는 과연 유료화를 한다면 고무림에 몇분이나 남으실지 고민이네요. 물론 저야 상관없습니다만 고무림의 회원분들 중 10대가 많은 것을 생각한다면 그 비용이 몇천원이 됬건간에 그들에게는 부담이 되는만큼 10대사용자는 격감할지도 모르겠습다. 유료화 문제는 저희가 생각할 것이 아니고 운영진의 결정에 이루어지는 것이니 운영진의 현명한 판단을 기다립시다
어이가 엄는 말이네요 성실 연재안한다고 작가 추방이라니 ..글을 쓸때 꼭 성실 연재가 좋은가요? 물론 독자 입장에서는 좋겠죠 글이 계속 안올라오면 짜증도 나겠구요 하지만 작가님들 입장에서는 전부 각각의 페이스가 있고......그리고 또 몇달에 한번 글이 올라오든지 ...좋은 작품은 속도와는 상관 없지 않을 까요 ? 혈기린외전이 엄청난 극악 연재를 자랑했지만 전 여타 다른 작품들 보다 세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개인적 생각) ..오히려 만약 님의 말처럼 성실연재가 유료화로 이어진다면 전 무협의 질이 떨어질까바 걱정이군요 .. 꼭그렇게까지 급해야만 합니까?
가난이라.. -_-;
용돈을 어느 용도에 쓰시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일반 학생들 평균이하라 생각합니다.
학생 용돈이야 거기서 거기 겠지만
요즘엔 중고생들도 보통 3만원 이상은 되리라 생각합니다.
아니라고 부인하실지 몰라도 부모님에게 그때그때 타서 쓰는 사람이 더 많이 쓰신다는거 아시는지.. 그런분들 지금 이순간 양심에 손을 얹고 계산해보세요.. -.-;
저도 계산해보니 매달 얼마씩받는것보다 그때그때 타 쓸때가 씀씀이가 더 많더군요.
참 전 대학생입니다만.. 담배는 안하고, 술은 가끔 마시는편인데요. 보통 술값 무슨일 생기거나 했을때 쏘는(?) 식으로 마십니다.(거의 안마신단소리입니다.)
취미는 컴퓨터 만지는거랑, 독서, 노래부르기, 음악감상, 영화 & 애니감상, 구기종목 운동 정도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돈들어가는 거라곤 독서,노래부르기,영화감상이 전부입니다.
앞서 이야기했듯이 일단 독서 한달 1만원정도 들어갑니다? 요즘엔 인터넷으로도 많이 보고해서 1만원 미만잡으시면 되죠. -.-;;;
그리고 노래,, 오락실가면 한곡당200원입니다. -.-;;;
가면 1천원 미만으로 씁니다?
영화;; 여친이 없는 관계로 집에서 봅니다.. 가끔 재미있다는거 친구들한테 끌려가서 한달에 1번 보면 많이 본겁니다.. ㅜ,.ㅜ
그리고 가끔 식비대신에 군것질 이라기보다는 맛있다는 음식점 가서 밥먹고하는데...이러면 보통 한달 3~4만원(군것질포함) 정도 들어가요..
3~4만원이 대딩 용돈으로 많은거라 생각하시는지.. -_-
아.. 그리고 옷이있겠네요? 음 참.. 뭐라고 해야할지.. 우리나라 4계절이죠?? 한계절에 한벌정도 삽니다.. 게다가 큰형이 미국으로 이민가는바람에 남는옷도 있고.. 작은형이 물려준 옷도 있고..-_-;
개인적으로 5만원이상짜리 단 한번 사 봤습니다. 그것도 아르바이트 한돈으로.. -.-;
선물 받거나 부모님이 사주시면 모를까.. 그리고 돈 여유있어도 옷은 잘안삽니다.. 옷걸이가 좋아야 뭘 입어보는 맛이라도 있쥐;;
단정하게 보이는 옷 3가지 정도로 돌림빵입니다. -_-
주위친구들 용돈 얼마 받냐고 물어봐도 순수 용돈만 보통 기숙사생이나 자취생들은 10만원대, 도보인 녀석들도 적어도 5만원대라던데...
글이 무쟈게 길어졌습니다만.. 암튼.. 제가 많이 쓰는거라면 이제부터라도 허리띠 졸라매고 살겠으니.. 댓글달아주세요.. -_-;
돈받는데에는 전제조건이 하나 필요합니다. `완결할 것'. 작가들의 수입에 도움을 주기 위해 돈을 기꺼이 낼 생각은 있지만, 돈을 지속적으로 낸다면 책값 이상이 될 수 있는데 완결을 볼 권리는 있다고 봅니다. 출판 삭제에 대해서도 상당히 미묘한 문제가 됩니다. 돈문제가 걸리기 시작하면 출판 계약상에서도 여러 가지 피곤한 것들이 달라 붙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적절한 타협이 이루어지는 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상당히 믿음이 가는 것은, 유료로도 볼 독자층은 책으로 나왔을 때 구입층과 상당히 중복된다는 것인데 이 사람들에게 공연한 불쾌감을 조성하는 것은 판매에도 큰 도움이 되지 못할 것이며, 이 사람들은 도서대여점 수요층과는 오히려 별로 안 겹치기에 통신 연재로 인한 홍보가 무의미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결국 유료가 성공한다 함은 도서대여점이 망하고 서점과 도서관이 흥하는, 작가들이 꿈꾸던 세상이 온다 함인데 과연 그러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심히 의문이 큽니다.
삼다님의 말씀에 동의하는부분이 좀 있네요..
솔직이 지금 옆에 있는 작연란을 한번보시죠?
n자가 몇개나 있습니까? 지금 제눈에는 몽유강호기 하나만이
불을 밝히고 있군요..그에반해 정규연재를 보시면 상당부분의
글들이 불을 밝히고 있습니다.
작연란의 작가분들이 사정이 있어서 연재를 늦게 하시거나
못하게 되신다면 그 카테고릴 반납한다거나 하는것은 당연한 의견이라
생각됩니다.
방금 둘러본결과 작연란에서 성실이 연재하시는분은 송진용님외 몇몇분
들만이 잇는거 같군요.
일례로 딸랑 서장만 올려놓고 3개월 혹은 6개월씩 아무공지글도 없이
카테고리만이 있는경우가 허다합니다.
솔직이 작연란의 n자는 항상 몇몇글에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런문제는 삼다님이 글을 올리기시이전부터 다른분들은
잘모르겠지만 저는 심중에 있던 생각이었습니다.
지금와서 작연란의 글들은 작가분들이 출판하실 글들의 제목을
소개하는것외의 다른 용도는 없는걸로 보이는군요..물론 예외이신
작가분들도 계십니다. 위에언급한 송진용님등등..
고무림 사이트는 작가분들의 권위가 너무 강한거 같아서
서글푸군요..이런글을 올린다고 뭐라하신다면 저는 감내하는수밖에는
없겠지요....잡설이나마 답답한마음에 올려봅니다...
찬성: 
반대: 
비비참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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