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4

  • 작성자
    Lv.5 앨류
    작성일
    04.01.17 07:48
    No. 1

    몽유강호기...아직 두려워서 못보고있는데요. 완결나오면
    한번에 봐야죠 ㅋ ㅑ ㅋ ㅑ ㅋ ㅑ ㅋ 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韶流
    작성일
    04.01.17 08:20
    No. 2

    전 이미 벌써 다봤다는 ㅜ.ㅜ 흑흑흑.. 어떻게.. 뭉유강호기.. 언넝 보고싶어서...........
    흠... 로맨스라...... 솔직히.........
    무협에서 로맨스를 찾긴 상당히 힘들죠..............
    그럼에도 역시 전 알고 있답니다. 훗~ (비웃음이 아니라.. 자아도취에 빠진.. 퍽~)
    바로 비연사애 <-- 어의없게도 태극검제 제1대 통신 무협 판타지 통틀어 지존을 먹었던 (그당시 조회수가 1만을 가볍게 넘겼던..... 나중에 2만이었지요. 그리고 판타지에서는 소드엠페러가 지존을 먹고 무협은 태극검제로 이렇게 양분되었음)
    비연사애는.... 말 그대로 슬픈 인연 네가지 사랑 이라는 뜻입니다.(맞나?

    한번 읽어보세요...
    그리고 진정한 로맨스는.. 왠만하면 판타지에서 찾으심이 옳은줄 아뢰오~
    그러한 의미에서 판타지를 특별하게 추천하겠습니다.
    바로 하얀로냐프 강 입니다.
    진짜 이 소설 안읽고 판타지 읽으셨다는분... 코웃음만 나옵니다.
    코메디, 먼치킨, 판타지 무협 다 읽어도 좋은데..........
    로맨스로은 아직도 그 소설을 대적할만한 소설이 나오질 않네요..
    무협 용어로 전무한... 미증유의.... 이정도의 표현은 좀 과장되었지만.. 정말 아직까지는 그것에 대항하는 소설은 없었습니다.
    판타지 소설 보면서 울었던 처음이자 마지막 소설....... 초 강추 입니다.
    만약 제글 읽고 고개를 끄덕이지 않으시는 분은.......
    두가지 형태에 속하죠... 판타지를 안읽으시는 분 첫째.. 형태죠
    아니면 판타지는 읽으나 너무 오래됬다고 그냥 외면하시는분.... 즉 하얀로냐프강을 안읽으신 분이겠죠...
    그런데 하얀로냐프강 2부 3부는 좀 그렇다고 생각됩니다.
    문학성 마저 갖췄다고 생각되는 1부와는 달리...............
    2부 3부는 제가 볼때는 약간 떨어지는 감이 있었죠.. 그리고 이어진다는 식의 스토리가.. 왠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1부에서의 아름다운 모습이 너무 선하게 남아서 그런가? ㅎㅎㅎ
    잡담이네요 ㅡㅡ;; 어쨌든 ^^;;
    비연사애, 하얀로냐프강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너무 많이 울어서 눈이 퉁퉁 부울스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비운령
    작성일
    04.01.17 08:53
    No. 3

    비연사애는 약간 먼치킨에... 약간 억지던데 - 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2 천심天心
    작성일
    04.01.17 09:42
    No. 4

    엄청난 먼치킨. 엄청난 억지. ㅡㅡ;

    내가 읽은 책 중 신무협으로 따지면 최강의 억지였음. 천살성;천무성;

    완전 이럴수가임;(참고 : 개인적으로 이런 무협은 별로 좋아하지 않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나현
    작성일
    04.01.17 10:09
    No. 5

    처음에 읽으면 확땡기는?

    (얼굴을 붉힌다. 뭘 생각한 거냣!)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6 jbsk
    작성일
    04.01.17 10:09
    No. 6

    비연사애, 태극검제 작가의 실제로는 처녀작인가 그런... 초기작.
    어설픔;;

    '진짜 이 소설 안읽고 판타지 읽으셨다는분... 코웃음만 나옵니다.
    만약 제글 읽고 고개를 끄덕이지 않으시는 분은.......
    두가지 형태에 속하죠... 판타지를 안읽으시는 분 첫째.. 형태죠
    아니면 판타지는 읽으나 너무 오래됬다고 그냥 외면하시는분.... 즉 하얀로냐프강을 안읽으신 분이겠죠...'

    하얀로냐프강... 개인적으로 괜찮다고 생각한 소설이지만 이런식으로 단정내리면 짜증나는...;;
    그냥 그렇다는;;

    추천하고 싶은 건 있는 것 같은데 제목이 떠오르지 않음..;;
    건망증... 그런듯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제플원
    작성일
    04.01.17 11:28
    No. 7

    로맨스라.... 대랑이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음.....모르겠군요.

    그런데 하얀로냐프강 읽지 않았다고 비판하는 것은 좀.......판타지 작품 중에 잘 찾아보면 그것보다 더욱 뛰어난 작품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게다가 책방 사정으로 보지 못했을 수도 있구요. 설마 해적판을 읽으시라는 뜻은 아닐 테고...
    그냥 주절거림이었습니다.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진풍류남아
    작성일
    04.01.17 11:36
    No. 8

    하얀 로냐프 강도 좋지만 2부 와 3부 구하기가 어려워서 별로... 거울의 검도 좋습니다.. 실제 그 시리즈의 주인공은 아지만. b.m.k시리즈의 외전격으로.. 두 남녀의 애달픈 애정사를 그려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것으로는.. 그리고 웬만한 소설로는... 첨부터 잘 안땡겨지는데.. 첨부터 확 땡겨지는 거라면. 광풍가 어떨까요? 그리고 초일이나 용검전기도 좋고 난 갠적으로 야신이 팍 땡기든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白雲居士
    작성일
    04.01.17 12:06
    No. 9

    저는 데로드&데블랑 추천합니다. 굉장히 감동적인....
    그리고 비연사애는 약간 억지스런 느낌이 있지만 읽어보면 나름대로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듯 하네요 ㅡㅡ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風靈刃
    작성일
    04.01.17 12:36
    No. 10

    데로드&데블랑.. 전 1권 보고 그냥 관뒀습니다만.. -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4.01.17 13:23
    No. 11

    데로드&데블랑 재밌는데, 좀 더 읽어보세요.
    완결이 예술입니다 ^^b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시카라
    작성일
    04.01.17 13:29
    No. 12

    초반에 확 땡기는 무협 로맨스는 음...
    초반에 확 때기는 이란 말이 없으면
    진산님의 '정과검''사천당문-결전전야', 최후식님의 '표류공주'
    김용님의 '신조협려'
    최신작에서는 '호위무사'정도 생각나는군요.
    무협과 로맨스가 잘 버무리 된 글들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글은 '신조협려'와 진산님의 글..
    '정과검'과 '표류공주'보면서는 눈물 질질 했던 기억도... 흠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1 신견용쟁
    작성일
    04.01.17 15:58
    No. 13

    데로드&데블랑

    란테르트 정말 멋있죠

    결국엔 죽지만... 으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風月
    작성일
    04.01.17 19:07
    No. 14

    데로드&데블랑 저는 마지막편 감동적으로 읽었습니다.
    근데 데로드&데블랑 2부 제목은 잘 모르겠지만 그것은 막상 손이 가지 않더군요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2 하레스
    작성일
    04.01.17 19:16
    No. 15

    역시 로맨스는 무협보다 판타지에서 찾는게 더 좋을것 같네요.
    거의다가 판타지 추천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조씨세가
    작성일
    04.01.17 19:27
    No. 16

    판타지 쪽이라면

    로맨스의 최강이라구(저혼자 생각할지두 ㅡㅡ;;)
    생각하는 드래곤 레이디 지요~~!!
    *강추*
    글구 무협쪽은 음음.....
    로맨스 쪽은 아니지만
    처음부터 읽으신다면 묵향 을 추천합니다
    친구 아버지한테 추천했다
    그아져씨 전권다 샀지요 ㅡㅡ;;
    추신 딱 무림편만 읽으세요 이부분만 추천입니다.....
    뒷부분은 이상케두 전 마음에 안드네요 ㅡㅡ;;
    넘 억지루 질질끈다는 느낌이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조씨세가
    작성일
    04.01.17 19:29
    No. 17

    아 용대운 님꺼
    군림천하두 로맨스입니다
    *강추*
    수거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비운령
    작성일
    04.01.17 23:56
    No. 18

    데로드&데블랑 약간 억지이고
    레카르도 전기나 하르마탄 이 훨씬더 생동감 있고 인간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비운령
    작성일
    04.01.17 23:56
    No. 19

    어차피 같은 작가고 매우 재미있으니 적어 봣음 - 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Fascism
    작성일
    04.01.18 00:11
    No. 20

    만약 판타지 중에서 고르라면 저도 하얀 로냐프강 강력 추천합니다
    손에서 책떼기가 무서울정도로 재미있는 책입니다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운악
    작성일
    04.01.18 01:18
    No. 21

    저도 감히 판타지소설 추천한다면..
    하얀로냐프강과 지금은 연중된 검은가시나무광대
    이 두가지 추천합니다.
    참고로 하얀로냐프강 3부는 지금 인터넷상에서 연재하고 있습니다.
    아직 책으로 안냈기때문에 3부 처음부터 읽을수 있어요 ^^
    야후검색창에서 로젠다로의하늘 <= 이거 치면 나와요.

    음.. 암튼 로냐프강 추천.. 데&데는.. 끝이 감동적이긴 하지만..
    뭔가가.. 억지가 조금 중간중간 섞여서.. 하여간 재밌게는 봤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吟風弄月
    작성일
    04.01.18 01:31
    No. 22

    로맨스라...저두 표류공주에 한표 던집니다.
    꽤 오래되서 기억은 가물거리지만... 주인공이 여자를 쫓아가기 위해 진짜 말그대로 발바닥이 닳아없어질 정도로 달리던 장면은...이때 울었죠...
    근데 주위에 추천했다가 거부반응을 본적도 있지요... 너무 좀 처절한 면이 있어서요. 주인공이 불쌍하다는거 빼면 아주 재밌게 읽었던 소설인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한방에홈런
    작성일
    04.01.18 23:36
    No. 23

    로맨스를 잘그리는 작가라고 아래에 가면 글이 하나 있을겁니다.
    저도 로맨스를 좋아하는편이라..
    무협쪽으로는 이우형님의 소설이 좋죠.
    전주로 슬픈사랑을 좋아하기 때문에...
    판타지 쪽으로는 하얀로냐프강이나(보고 울뻔했다는)
    우울한게 싫으시면 신무도 괞찮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진퇴
    작성일
    04.01.19 08:00
    No. 24

    로매스라면,
    표류공주 짱에 올인 입니다. (백설공주 같은 공주같은 거 아님)
    처음장 마지막의 스승의 들고양이 이야기 하는 부분과
    책 마지막의 해와 달이 동시에 뜨는 장면은
    찡했다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