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마검 처음 연재할때부터 봐왔고....
한 4~5일 전까지는 그냥저냥 봐왔는데 말이죠.
도무지 읽을수가 없군요.
게시판도 그렇고....여기저기 추천글들이 있는데....
저로서는 아무리봐도 이정도 추천이 될만한 글이라고는 생각이 안돼는데..
너무 과한게 아닌가 합니다.;;
오히려 그냥 잘보다가 추천글때문에 이제 보지않게됐습니다.
뭐 다들 재밌다고하시니...오히려 별재미없는 제가 이상한거같군요;;
그리고 추천하시는분들보면...좌백님과 비교를 자주하시는데...
글쎄요...잘 모르겠습니다.
신진작가고 다들 재밌다고 하시니...힘을 주는건 좋겠지만..
비교가 쪼금 문제가 있는듯하군요.
무당마검 작가분은 무슨무슨님....
좌백님은 그냥 좌백;;;;
뭐 좌백님한테 원한있으십니까;;;;
아무튼 중요한건 이게아니고...
요근래 무당마검과 관련됀 글을 보고있으니....
왠지 다옥이 생각나는군요.
다크 에이지 오브 카멜롯이던가...아무튼...
온갖 게임게시판에 홍보하는 게임이 있습니다.
온갖 미사여구는 다 동원해서 다옥을 홍보하더군요.
홍보글에 혹해서 한번 시작해봤습니다.
하지만...다른 게임들에 비해 특별히 대단하다던가..
재밌다는걸 못느끼겠더군요.
돈만 날리고 바로 그만뒀습니다.
그후에는 다옥 홍보글만 보면 짜증이 나더군요.
뭐든 정도가 있는것 같습니다.
무당마검....꽤 괜찮은 소설인건 인정합니다만...
현재 상황처럼 좌백님이나...다른 유명 작가분들과
비교될만큼 대단하다고는 생각돼지 않는군요.
시작한지 몇주만에 조회수가 몇천이니하는 글도 있던데...
글쎄요...조회수가=재미?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아무튼....추천글들이 하도 많다보니...
읽다가 좀 기분이 안좋아서 주저리주저리 써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바라는건....무당마검 추천글은 좋지만...
추천하면서.....시작한지 몇주만에 조회수가 몇천이다...라거나..
다른 작가분들과 비교를 하거나...하는 일은 없었으면 하는군요.
(개인적으론 자꾸 자백님과 비교를하니....무당마검을 오히려
깍아내리고픈 ;;;;)
괜히 쓸데없는 글을 쓴거같군요.
무당마검을 깍아내린다거나...
뭐 그런건 아닙니다.
그러니 리플을 다시려거든....다른 작가분들과 비교하지 않는 선에서..
홍보를 해보심이;;
리플을 읽어보고...관심이 간다면야 무당마검 다시읽어볼 준비가 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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