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무협에 초짜라서..
그저 시간 나는대로...폐인처럼 읽고 있다는 ;;;;
무식한지 모르겠지만..닥치는데로...
아직은,저의 스타일이 어떻고..어떤 작품이 좋고,
어떤작품이 않좋다 말하기기 그래서말입니다.
최대한 여러 작가님들의 작품을 접하고 싶은 제 바램뿐입니다.
한가지, 읽고 싶은 무협이 있습니다..
비가 부슬부슬 내리니...맘또한 이상해지는군요.
흠..
제가 읽고싶은 소설은..주인공에 관한것과.
또는,주변 인물들에 관한겁니다.
성격의 묘사에 관한 건데요..심리묘사도,배경묘사도? 좋구요.
잔인하며..악랄함.....이 묻어나는 상황 묘사등을 잘표현한 작품을 알고 싶습니다.
취향도 참 휘귀하죠? 악랄하고 잔인 한 것을 찾는다니..
그렇다고 변태는 아님다;; ㅋㅋㅋ
예:- 그 괴물 같은,정말이지..인간 같지않은 놈은 ,
천뇌공력이 실린 두손으로.그놈의 두눈을 뽑아내..
아작아작 씹고,또 되씹어 주었다.
그의 입술 사이로..흐르는 핏물또한,이내 아쉬운듯 ,
다시금 번개치듯한 손놀림으로,그의 심장을 도려내.
한입가득 우걱 거리고 있었다.
그 육시랄 놈은,털이 숭숭난,볼품없는 배를 문지르며,
표효하듯,피비린내나는 트름을 해대기 시작했다.
"크아아 거어~~ 파"
제가,글재주가 없어서..잘 표현은 못하지만..잔인한 살인. 고문등등...대리만족을 느낄수있는그런..
그렇다고 이상하게 절 보실 필요는없어요..;;ㅋㅋ
그냥 이러다 또..얼마지나면,다른것을 찾곤하는 저니까요..사이코틱한가요??
여하튼 아시는분 있으면, 추천 부탁 드립니다..감사합니다 모두 감기 조심하셔요..
제주엔 부슬 비가....
여러분 마음속엔,단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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