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추천이 있어 읽어보니 정말 기대이상입니다. 단숨에 다 보았습니다(밤샘).
작가님의 해박한 지명 설명(저는 지금 중국에 6년째 살아오고 있어 중국 지명에 잘알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정말 재미의 극치입니다. 마치 한편의 기행문 같다고 할까?
특해 새외에 대한 설명, 지금까지 대분의 작가들은 새외에 대하여 모두 악마의 집단으로 규정하였으나, 전검행은 새외에도 문화가 풍습이 다른 똑같은 사람이 살고 있다고 설정하고 있습니다. 정말 사실적인 무협소설, 정말 책으로 나오면 사서 보관하픈 무협지의 교과서라 할 만합니다. 작가 님! 아무튼 거필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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