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림에 와서 가장 쓸쓸하고 허무감이 밀려올때..

겨우 형제나 부모님들에게서 컴퓨터를 차지했는데

정작 고무림에는 기다리는 소설이 하나도 안 올라올 때...

그 때 정말 엄청난 허무감이 밀려오더군요,

고무림 작가분들 연재 자주자주 합시다!

어느분은 절단마공이라는 엄청난 마공을 쓰시고;

어떤 분은 죽었는지 살았는지 연재란이 텅 비신 분도 계시고.

(특히 궁귀검신 2부! 예전부터 기다렸는데 하나도 안 올라오더군요.)

작가분들, 여러 사람들의 마음을 황폐화(?) 시키지 말고 연재 자주자주 하여주옵소서-

오늘 들렸다가 허무감이 배로 느껴져 심심풀이도 약간 있는 글을 쓰려

한번 자판을 세차게 두드려본 유후a 였습니다-...

[야구권]

그렇습니다..

무시무시한 절단마공에 의해 내상을 입은 적이 한 두번이 아니죠..

제가 고3이라서 그 내상의 피해가 너무 극심하다는 겁니다

정말.. 작가분들 자주자주 올려주세염...ㅠ,.ㅠ

그리고 전국의 수험생여러분 모두 수능 대박 나시길 ㅋ

[금강]

궁귀검신은 작가가 이사를 갔습니다.
이사하느라고 아마 이리저리 정리가 제법 시간 걸릴 겁니다.
전혀 다른 환경으로 가서....
시험칠 고3은 오지마세요!
지금은 공부할 때에요...

[초신성]

헉... 고3 도 사람입니다. (버럭!)
그리고 이제 몇일 남았다고...
이젠 마음을 비워야... ㅡㅡㅋ
이젠 그냥 즐기세요!!

농담입니다;; 하하;

... 전 고3 아니에요. ^^;
후다닥 보시고 공부하러 가세요~!

<<강호비가행 기다리다가 잠에 들었던... ㅡㅡ.>>

[파천러브]

공부하세요..강호비가행 보던거 마자 보러 가야지..

[요산]

시작은 했으면 끝을 보아야하고,
가지 않을 길이라면 애당초 들지를 말지,
거리의 창부라도 직업의식은 있을진대...
문전에서 집적대다가 제풀에 죽어버린 그놈 같구나.
무협의 참맛은 처음부터 끝까지 단숨에 잃어내는 것인데.
병아리 오줌 마냥 찔끔 찔끔 ....
이놈이 저놈 같고 저놈이 이놈 같으니
나름대로 사정이야 있겠지만
........... 결말이나 내주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