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부류의 사람들은 어디를 가서나 있습니다. 마치 자신이 본 글은 좋고 남이 보는 장르의 글은 나쁘다는 식으로 배척하는.... 그리고 하는 정형적인 대사가 있죠
"내가 써도 이것보다 잘 쓰겠다. 그걸 글이라고 읽냐?장난이지!"
이런 말 하는 사람들은 작은 글 하나 써보지도 않았다고 생각 합니다. 이런 글을 읽고 댓글을 쓰는 과정에서도 수정해야 될 문맥 같은게 생기는데도 말이지요.
그리고 또 다른 편견도 있습니다. 무협소설의 작가님들은 백수 생활을 하다가 갑자기 글을 써서 작가를 시작했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그리고 동용님과 대화를 한 여자분들의 지식 수준이 의심되네요. 확인되지 않은 소리를 지껄이다니.. 무협도 베스트 셀러에 오른 적이 있습니다. 인터넷 판매에 보면 비뢰도가 올라와 있습니다. 거기다 엄연히 따지고 보면 퇴마록도 무협의 한 갈래라고도 볼수 있고요. 이게 아니라도 해도 이우혁작가님의 다른 글인 '왜란종결자'는 완벽히 무협을 지향한다고 저는 생각합나다. 무협의 우리나라의 역사를 더했다고나 볼까요.
그리고 무협은 스토리조차 구상하기 힘들죠. 이미 많은 작품들이 나와서 똑같은 구조가 될 위험한 소지가 있거든요.거기에 필력을 다듬지 않으면 써봤자 사장이 되는 아픔도 있습니다.
저도 무협작가를 한번 해보고 싶기 때문에 스토리는 5개 정도 구상해 두었어나 필력이 없기 때문에 망상에 그치고 있고요.... 하여튼 결론은 무협작가님들의 용기를 붇돋아 주기 위해 오래간만에 글은 한번 써본것 입니다. 이상입니다
ps : 왠지 연담과 관련 없는 글 같네요. 그래서 약간 연담 취지에 맞는 내용을 쓰겠습니다. 사마쌍협 삼류무사 얼른 올려주세요...
ps2: 궁귀검신2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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