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서 안보이는 소설 제목들 어떻게 된 겁니까?

카이첼님에게 희망을 위한 찬가 게시판 어디갔냐고 물어보니까 본인도 모르시더라고요. 이거 하나만 이러지는 않을테고, 문피아에 생각보다 소설들이 굉장히 적어보이는데 (일단 완결란 하나만 봐도 지금까지 완결된 소설들이 저거밖에 안된다고?) 다 어디로 간 겁니까?

[적안왕]

완결란의 작품이 적은 것은 리뉴얼 전 연재신청게시판에 완결란으로 이동해달라고 신청해야 가능했기에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흰코요테]

완결란 아닌 곳에도 안보이는데요. 그냥 게시판 자체가 안보여요.

[독불이한중]

아...희망을 위한 찬가...개인 출간물 샀었는데...몇번의 이사를 거치며 소실되었다는 흑...

[흰코요테]

아니, 저거 하나만 문제가 아니라 '완결이 됐는데 완결 게시판에 안 간 작품들'이 그 '어디에서도' 안보인다고요. 이런 것들 어디로 간 겁니까?

[독불이한중]

위에 적안왕님이 적으셨네요. 홈페이지 리뉴얼하면서, 작가분이 "신청"을 안했다고요

[흰코요테]

나태한 악마님의 '전설을 만들어드립니다' 같은 경우도 글들은 삭제 해도 게시판 자체는 그냥 있고 '출간삭제 합니다' 이런 글은 올라와 있었는데 그냥 '게시판 존재 자체'가 안보이는게 제가 아는 것만 해도 여러개 되는데, 이 게시판들 보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흰코요테]

완결란에 안갔어도 작가연재란에는 있어야 할 것 아닙니까.

[xe**]

안녕하세요, 문피아입니다.
해당 작품은 작가 분이 비공개 작품으로 변경해두신 상태입니다.
서재에 있으며, 공개유무는 작가 분이 직접 선택하는 부분입니다.
감사합니다.

[흉갑기병]

희망을 위한 찬가 게시판에 있던 중편을 좋아하새 다시 읽으려 했지만 게시판이 사라져있었는데 잠겨져있었던거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