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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세력이 춘추전국시대같은 상황을 이루고 있을 때, 한 사내가 홀로 중원을 일통하니 사람들은 그를 무신이라 불렀다.
그 후 무신은 후계자를 육성하기 위해 령주제를 만든다. 아비 덕에 령주 자리에 올랐지만 권력에 욕심이 없는 주인공은 여행을 떠나고 어느 날, 령주들이 한자리에 모이게 된 자리에서 불시에 치열한 암투가 시작된다. 주인공은 맹주가 될 수, 아니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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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어록>
: 스포를 피하는 내용으로 발취했습니다.
[“어차피…… 난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것도 할 생각 없으니까.”]
[“일단 내가 마음먹은 이상 나보다 강한 놈은 없거든.”]
[“능력 있는 놈이 노는 꼴, 내가 놀 때라면 몰라도 내가 움직인 이상 용납 못해.”]
[“큭큭큭, 토사구팽(兎死狗烹)이라더니.”
“말은 바로 하라고, 난 그쪽을 사냥에 쓴 적 따위 없고 주인을 물려는 개를 위한 고사성어 따위 있어서도 안 되지.”]
[“옛다, 뇌물이다.”
“저는 그런 것 안……”
“안 받으면 죽인다.”]
[‘소위 머리 쓰는 것들이란.’]
[-아무리 가문을 위해서라 해도 패륜이라니요?!-
-나는 능력만 있으면 설사 직접 부모를 죽였대도 쓸 생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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