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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안타깝네요. 하지만 언젠가 더 좋은 글로 다시 나타나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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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정말요?
전 어제 알았는데 오늘 연재 중단하신다니, 휴우~
서운합니다.
그래두 열심히 기다려야죠.
작가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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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쉽네요...
그러나
마음속에 용암 덩어리 하나 가진 이상,
곧 돌아오시겠지요.
환한
빛덩어리를 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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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야말로 연재를 그만두고 출판도 그만둬야 하는데..
작가님의 용기와 결단력이 부럽습니다.
꼭 돌아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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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고맙습니다.
아침에 출근해서 열어보았습니다.
그리고 좋은 독자로는 얼마든지 있을 수 있으니까 열심히 작가님들 마음속으로 후원하겠습니다.

이제 아침 전철 속이 달라지겠지요...
박현님 이전 연무지동에서 여쭌말이 그대로 씨가 되었네요.

좋은 작가와 좋은 독자가 동시에 되기가 힘들군요
적어도 연재를 포기한 만큼 좋은 독자로는 남아 있을 수 있겠지요.

이제는 출근 전철안에서 작품구상이 아닌 여러 작가님들의 좋은 작품들을 느긋하게 졸아가며 읽게 되었군요.....

제가 가을 안에는 '천유지검'을 끝내고 싶습니다. 그때 한 번 가까운 분들께 파일을 드리고 검토를 부탁드리겠으니, 그때 잘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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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꿈인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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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습니다...그래도 기다립니다. 조용히..
돌아올 자리가 있는 사람은 반드시 그곳을 찾게마련이죠 ^^
많은 내공을 쌓으시길...기다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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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쉽내요...천유지검을 알게 된건 얼마 되지 않았지만 정말 좋은 글이라 생각 했었는데...한편의 시를 보는것 같은 서정적이 느낌이 참 좋았었는데...언제 가는 다시 돌아 오시겠죠...
그렇게 믿고 기다릴께요^^*
힘내시고 건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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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네요.
더 발전된모습으로 뵙기를 기다리겠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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