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유지검 연재중단합니다

부족한 글이 자리를 차지한 것 같아 지우는 바입니다

제 스스로 찬찬히 글을  쓰서 완성 할 필요를 느꼈습니다.

직장 생활 때문에 두시간에 10 k  정도의 글을 쓰고, 정서를 하려니 독자님들에 대한 실례고, 저에게도 힘이 들었습니다.

이후 이런  기회가 되면 먼저 글을 완성한 후 올리겠습니다.

앞으로 찬찬히 시간에 안쫓기고 쓰려합니다. 저도 이작품의 결과를 보고 싶은 사람중의 하나입니다.

한백님 그동안 성원 많이 해주셨는데 죄송하고요, 개인적을로 연락주시면 파일로 드리겠습니다.

[호리서각]

안타깝네요. 하지만 언젠가 더 좋은 글로 다시 나타나시리라 믿습니다.

[진스]

어, 정말요?
전 어제 알았는데 오늘 연재 중단하신다니, 휴우~
서운합니다.
그래두 열심히 기다려야죠.
작가님 화이팅~

[박현(朴晛)]

너무 아쉽네요...
그러나
마음속에 용암 덩어리 하나 가진 이상,
곧 돌아오시겠지요.
환한
빛덩어리를 안고....^^*

[화서음]

저야말로 연재를 그만두고 출판도 그만둬야 하는데..
작가님의 용기와 결단력이 부럽습니다.
꼭 돌아오시길...

[천애(天涯)]

모두 고맙습니다.
아침에 출근해서 열어보았습니다.
그리고 좋은 독자로는 얼마든지 있을 수 있으니까 열심히 작가님들 마음속으로 후원하겠습니다.

이제 아침 전철 속이 달라지겠지요...
박현님 이전 연무지동에서 여쭌말이 그대로 씨가 되었네요.

좋은 작가와 좋은 독자가 동시에 되기가 힘들군요
적어도 연재를 포기한 만큼 좋은 독자로는 남아 있을 수 있겠지요.

이제는 출근 전철안에서 작품구상이 아닌 여러 작가님들의 좋은 작품들을 느긋하게 졸아가며 읽게 되었군요.....

제가 가을 안에는 '천유지검'을 끝내고 싶습니다. 그때 한 번 가까운 분들께 파일을 드리고 검토를 부탁드리겠으니, 그때 잘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한백]

아직도 꿈인듯 싶습니다.

[담천우]

아쉽습니다...그래도 기다립니다. 조용히..
돌아올 자리가 있는 사람은 반드시 그곳을 찾게마련이죠 ^^
많은 내공을 쌓으시길...기다리겠습니다 ^^

[오드아이s]

정말 아쉽내요...천유지검을 알게 된건 얼마 되지 않았지만 정말 좋은 글이라 생각 했었는데...한편의 시를 보는것 같은 서정적이 느낌이 참 좋았었는데...언제 가는 다시 돌아 오시겠죠...
그렇게 믿고 기다릴께요^^*
힘내시고 건필 하세요^^*

[김양수]

아쉽네요.
더 발전된모습으로 뵙기를 기다리겠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