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고무림에 미쳐버려 매일 살다시피 와보는 유령회원입니다...
유령 회원으로 지내다가 오늘 가입했는데..
가입 축하(?)글로 추천이나...
p.s 제가 말하는 소설들은 재밌어서 말한다는걸 밝힙니다...
지적에 기분 나뻐하지 마시기를....
◈작가연재란
※창천무한- 재밌습니다... 연재가 지금은 멈췄지만... 다시 시작하신다고 들었습니다..
문제가 있다면... 몇몇 부분에 어감이 약간 불규칙하다는것과... 앞뒤가 안맞는...
부분이 몇몇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젊어져버린 늙인이가 주인공 같다는게....
※삼류무사- 설명이 필요 없을듯...;;
※대포두- 초강추 -_-b 특히 서장이 압권입니다..
아이디어 면에서 상당히 독특해 다른 소설과는 상황이 약간 다르게 전개됩니다...
연재가 느리다는게 문제....
※건곤권- 이것도 초강추... 고무림에서 제일 재밌는 소설 베스트 5 를 고르라
그러면 당당히 들어갈 소설입니다...
단...마순희가 죽어버렸다는게.... 작가님 살려주세요 T.T
※사라전종횡기- 전쟁무협에서 활약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그린 소설...
웃기는 부분도 많고... 무엇보다 주인공 성격이 참 맘에 듭니다...
※세하유- 연재 된지 얼마 안되었지만.. 상당히 재밌습니다...
연참 스피드가 상당히 빨러 벌써 많은 글이 올라왔지요...
무리하신 작가님께서 기혈이 뒤틀려 지금 운기중이십니다...
푹 쉬셔셔 또 다른 연참 부탁 드립니다...
※사마쌍협- 이것도 설명이 필요없는 소설...
※황금인형- 강추... 현재 출판을 앞에 두셔 연재 끝...
대박 나시길 (__)
※야신- 이것도 베스트 5 를 뽑으라 하면 당당히 낄수 있는 소설...
다른 소설과는 약간 다른 전개....
주인공도 상당히 맘에 들고.. (솔직히 부럽...;;) 웃기는 부분도 상당합니다...
문제가 있다면.. 주인공이 무공을 너무 쉽게 익힌다고 할까...?
※검신- 이것도 초강추.. 주인공의 나태한 성격이 맘에 듭니다....
그런데 주인공은 무공 연마를 거의 안할뿐더러.... 엄청난 기연을 얻어...
남들이 신나게 연마해 얻을수 있는 내공을 아주 짧은시간에 얻습니다...
황당하게 강해졌달까...?
그리고 나태한 성격에 어울리지 않는 짓을 가끔씩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저런 단점을 커버할수 있는 재미가 있는 소설...
※망자의검- 정말 버르장머리 없는 주인공...
그래서 재밌는 소설...
이것도 다른 소설 과는 달리 약간 판타지 식입니다...
※천봉- 연재 속도도 빠르고 상당히 재미도 있음...
고무림 베스트10에 들어갈수 있는 소설.. (물론 제 기분으로)
◈일반연재란
※위령촉루- 주재가 독특하달까... 아아... 주재가 아니라 의미하는 것들이 독특..
미국 등등에 비유해서 가슴에 쌓여있는 울분들을 씻게 해줄 소설...
※광풍가- 처음 부분이 상당히 재밌습니다....
하지만 중반부로 갈수록 약간 무거워 지는 분위기가....
주인공에 행동이 참 볼만합니다..
※천도비화수- 작가님의 표현이 상당히 맘에 듭니다...
주인공의 변화도 맘에 들고.....
※보보노노- 일반연재란 베스트 3에 넣고 싶은 소설...
전개가 약간 느린 감도 있지만... 그래도 좋습니다..
※혈리표- 수정하기 전에는 어색한 부분이 종종 있었지만...
수정후에는 느낌이 좋습니다...
하지만... 내공을 익히지 않은 사람치고는 너무강하게 느껴지는 주인공....
기연을 얻긴 했지만 약간 약한 기연이랄까...
원한이 그렇게 만들었다고 하지만... 그래도....
※무언계- 초강력 추천!! -_-bbbb
주인공 짱...;; 주인공의 아무 생각 없는 언변들이 압권입니다..;
엑스트라들도 좋고,, 조연들의 느낌도 좋습니다...
무엇보다 유머 -_-b
전개되는게 약간 가벼운면이 있는거 같지만... 그래도 지존....
※보표무적- 보표들을 그린 소설...
다 좋은데 주인공이 아직 뚜렷하지 않다는점이 문제...
보포들이 주인공이라지만 눈에 띄는 주인공이 없는거 같군요...
처음에는 우이 인줄 알았다가 그 다음엔 담린... 다시 우이...
하지만... 조연들이 커버해줘서 상당히 좋은 소설...
주인공들인 보표들 보다 조연들이 더 좋다는... -_-;; (영춘,담백,노인,흑오 등등)
※강호제일숙수- 제가 즐겨 읽던 소설인데... 출판때문에 연재 끝....
대박 나시길 (__)
※건곤무정- 정말 무정한... 그래서 멋있는.. 주인공...
격투장면을 설명하는 표현력이 압권...
작가님의 글 솜씨가 좋습니다...
문제가 있다면... 몇몇 반복되는 말투랄까...
예를 들어.. "무엇무엇~~ 한것도 그때다..."
특히 이 글이 눈에 띄게 자주 보이는군요...
※무림지존- 너무 딱딱한 말투.....
무협소설에서 제일 볼만한게 무공 연마, 격투장면,여자꼬시기(-_-;;) 인거 같은데
이 소설에는 격투장면이 너무 간략하게 설명이 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어린나이에 너무 강한 무공...
이 소설에서 제일 맘에 드는것은 교훈이랄까...?
소설이 시작돼기전에 나오는 말들은 저를 따끔하게 훈계하는 느낌이 듭니다....
소설 중에 주인공이 하는 말들도 교훈들이 상당하죠...
◈정규연재란
※강호전쟁사- 얼마전까지만 해도 자유연재란에 있던 소설입니다...
제목 그대로 전쟁을 그린 소설인데... 주인공이 불확실합니다...
아무리 전쟁을 그린 소설이라 전쟁이 주요라지만...
주인공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뽑으라면 천류영,백운휘,풍운... 이겠죠...?
자유연재란에 있기에는 아까운 소설이었는제 정규란으로....
조회수가 왜 낮은지 이해가 안되기도 합니다.... 좋은 글인데 말입니다..
※혈검신마- 괜찮은 소설이긴 합니다만... 고쳐야 할 부분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주인공이 전설이었던 인물의 무공을 익히는데... 거기서 모순이 있다고 봅니다...
특이한 체질때문에 아무나 익히지 못하는... 그것도 전설의 인물의 무공을...
익혔는데도... 그 무공을 너무 약하게 표현한것 같습니다...
그 무공은 거의 보조 역활이고... 그 전설의 인물이 새로 창안한 무공이 진짜입니다
전설적인 인물의 무공인데 겨우 보조역활이라니....
이것 말고도 모순이 좀 있다고 봅니다...
수정만 하면 좋은 소설...
※반도- 원래는 가영회록이라는 제목으로 연재됐었습니다....
주인공이 2명이라 이 소설은 거의 이 두명을 관점으로 그렸습니다
쉐혼전이라는 동전을 날리는 살수....
무림맹주의 아들이자 9파일방의 무공 대부분을 습득한 청년...
한 여인을 위해 살아가는 운명과 미쳐버린 아버지에게 대항하는 청년...
좋습니다...
※철갑마차- 약간.. 아니 아주 독특하게 그린 소설...
철갑마차를 둘러싼 음모와 그 마차를 호위하는 주인공 일행...
일일연재라 좋고 스토리도 좋고....
※대랑- 이 소설도 상당히 좋습니다만....
누가 주인공인지....;;;
삼절마군인지... 지량인지.... 초반을 보니 지량인거 같은데....
지량의 출현이 뜸하다는게 문제랄까....
지량이 주인공이라면 전개가 너무 뜸하거 같습니다...
※청홍창- 재밌습니다만... 모랄까....
다른 소설들을 모아놓은거 같다랄까...?
이런말은 작가분에게 상당히 기분나쁘고 죄성스러운 말입니다만....
읽으면 읽을수록 그런 기분이 듭니다... 그래도 추천이지만...
※불괴옥루- 다른 소설과는 달리 기연을 상당히 늦게 깨닫는 부분이 맘에 듭니다..
기연 아닌 기연을 얻는데... 처음에는 쓸모가 없다가 시간이 갈수록 깨달음을 얻어
강해집니다... 당당히 추천합니다..
※무림문파- 이것도 좋습니다만 설명하는것이 약간 딱딱한거 같은 느낌입니다..
※황정허무검- 다 좋은데... 어린 나이에 너무 강합니다....그리고 완벽합니다....
못생긴것도 아니고.... 생각도 깊고,머리도 좋고, 무공도 강하고, 의술도 좋고
성격도 좋고... 처음부분에 기연이 한번에 쏟아지는데...
그 기연만 시간을 두고 조금씩 조끔씩 펼치면... 아주 좋은 소설이 될거 같습니다
※마정지애- 주인공이 심계가 깊습니다... 두뇌싸움이 아주 볼만합니다..
※강호비가행- 처음 부분만 수정하면 상당히 좋은 느낌의 소설...
처음부분의 관점이 너무 복잡합니다...
처음 한편 한편의 관점이 전부 다른 사람의 관점으로 시작돼 누가 주인공인지
감을 못잡습니다...
중반부에 가서야 연후와 그 친구들이 주인공이란걸 알수 있습니다...
(처음엔 사황의 후계자가 주인공인지 알았고.. 그 다음엔 연후의 아버지가...;;)
◈자유연재란
※무위자연- 왜 자유연재란에 있는 이해가 안되는 소설...
그만큼 재밌습니다.... 눈에 띄는 모순도 없는거 같군요..
※유운지천하- 주인공이 참 골때립니다;;
스스로 깨달음을 얻는것도 볼만하고...
주인공과 그의 부인의 사이가 참 볼만합니다...
※청천백일- 심계가 깊은 주인공..
작가님의 표현력도 뛰어나고... 스토리도 무난합니다...
기대돼는 작품...
음... 막상 써보니 상당히 길군요 ㅡㅡ;;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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