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서점에서 구입하려면 월요일이나 가능하다고 그러더군요.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종로5강 있는 만화/무협 판매점으로 갔지요.
강남에서 교대로 교대에서 종로3가 다시 종로5가로 갔습니다.
대신 책값은 싸더군요 5,300원(무려 2,200원이라 할인).
책을 사고 보면서 지하철을 다시 역순으로 탔죠. 방송으로 고속버스
터미널이라고 하더군요. 아 다음 역에서 내려하지...
그런데 이놈의 호위무사에 너무 열중하다보니까 통과한 줄도 모르고
방송에는 남부터미널이라는 소리가...
그래서 내린 후에 다시 전철비를 내고 탔죠. 물론 탄 후에는 바로
다음 역에서 내릴 것이므로 잠시 책을 본다는 것이 열중하여
방송에서는 고속버스터미널이라네요. 아...............
다시 반대편에서 전철을 타서 교대로 교대에서 2호선으로 바꿔타서
강남역에서 내렸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책을 벌써 다 읽어버렸습니다.
이런 XXXX 벌써 다 보다니 앞으로 8권이 나올려면 최소한 한달이상은
기다려야 할텐데. 하루에 10페이지만 보아야 한달 300페이지 그래야
다음 권을 볼 수 있는데. 이 일을 어떡합니까 ?
초우님이 이 사실을 알려나...
이러한 일을 책임지실려나 모르겠네.
초우님과 친한 사람 있으면 꼭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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