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자유연재란의 <유운지천하>

여기에서 검색을 해보니 두 분만 추천했더군요.

작은 걸음이라는 소담스런 필명을 쓰시는 소보님의 글입니다.

소보님에게 열받을 수 있는 참견을 한 벌로 추천의 글을 올립니다.

추천을 할려고 오늘 가입도 하게 되네요.

그 동안은 그냥 글만 읽다가...

이 유운지천하는 그냥 우연히 첫 부분을 보게 되어서 읽게 되었습니다.

한 마디로 신선하고 현실감이 있습니다.

유운지천하의 한자가 어떻게 되는 지 모르겠지만 추측컨대 목영이 무당에서 배운 유운심공..유운검법에서의 유운인 듯 합니다.

구름처럼 혹은 물처럼 느껴지는 소설이고요.

초보자들보다는 이제 더 이상 읽을 무협이 없다고 느끼시는 금강불괴급 고수들에게 추천합니다.

[스칼렛2024]

자유연재란에 참 좋은 글들이 많네요~

[柳韓]

맞아요.

[싸이트36]

추천글 읽고 단숨에 읽었습니다.

나이 드신 분들이나
녹정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작가님은 마눌님을 무서워하시는 30대초반(?)이신것 같구요.
처음으로 글을 쓰신다고 하시는데...
구름이 흐르는 (流雲) 것 같은 스토리 전개가 좋은 글이네요.

참 댓글들이 따스하네요.
봄 햇살처럼~

[소보(小步)]

Toy님,豪傑님,柳韓님,싸이트36님.
모두 제 말 좀 들어보세요.
아 글쎄 오늘 유운지천하에 N이 떴데요.
정말 반가운 소식이지요?
얼른가서 글도보구 댓글도 달자구요.
오늘은 소보님 덕분에 좋은 밤이 될거예요.
근데 누구냐고요.
히히히......쑥스러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