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홋?] 마창을 쓰신 유운님이 고무림에 입성을 하신다고 하네요?

무림청 건의/신청란에 기웃거리다가 일반연재 발표 글이 있길래 클릭했는데.

유운님의 녹림호객....이라고 되어 있더군요..

유운님?......그렇습니다. 마창을 쓰신 유운님이 고무림에 입성하신다고

하네요. 기대가 됩니다.

지금 보니 일반연재실로 떡하니 이름이 떴습니다.

[곽일산]

근데 마창 완결되었나요?

[神색황魔]

네! 6권 완결되었습니다.

[바보새]

헉 언제 완결되었찌..

봐야겠구나

[여우비]

마창- *
정말 재미있게 읽은 책이지요~
언제부터 연재하시나여?

[무협광]

시원하며 호쾌한 남성적인 무협이라 생각되는 글이었지요...

어서 연재되길 .....

[黑旋風]

마창 참 재미있게 읽었던 열혈팬이었죠.

연재글이 십여개 올라왔을때부터 매일매일 베셀넷에 출근부 도장찍고...

유운님도 무척 성실연재하시고 ....... 그러던 어느날.

유운님의 개인적 사정으로(자세한 사정은 모름) 한동안(한달가량) 연중

한신적이 있었습니다.그때 참 대단했지요.

댓글이 몇백개가 달리고 반이 유운님을 비방하는 글이였지만.....

그리고 컴백하시고 사과의 맨트 하마디와 연재가 재게 되었었습니다.

그리고 여섯편정도의 글이 올라오다 다시 연중.

다시 비방성 댓글이 수백개........그리고 유운님은 끝까지 침묵하셨죠.

몇개월이 흘러 우연히 책방에 갔다가 마창의 완결편을 보았습니다.

기분이 조금은 착찹하던구요.

연중하고 책으로 나온다고 한말씀만 하셨어도.......

뭔가 사정이 있으셨겠지만 ..... 그래도 역시 서운했었던 기억이.....

.녹림호객. 다시 한번 유운님을 기대해 봅니다.^^

[자리공]

그 때의 일은 지금도 죄송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과의 말 한 마디라도 남겼어야 했건만, 그러질 못했습니다.
지금 와서 여러 말 해봐야 변명밖에 되지 않을 겁니다.

앞으로 연재하는 글은 그럴 일이 없을 것이라는 것만
약속드리겠습니다.

[神색황魔]

쿨럭;; 유운님이닷....허걱..전 그렇게 생각 안합니다..
유운님이 오셨으니 당연히 환영합니다..기대됩니다.
+_+ 연참신공을 발휘하는 유운님을 기대합니다..
건필하세요

[黑旋風]

헉~,,,유운님이 들어오시리라곤.....

맘 상하시라고 쓴 글아님니다.^^

다만 마창을 넘 좋아했었기에.....ㅡㅡ;;

건필부탁드리께요~

[주신검성]

마창보다 훨씬 재밌고 발전한 작품을 기대해봅니다~
유운님 홧ㅌ팅~~^^

[柳韓]

유운님께서 마창을 쓰셨구나..

[서봉산]

신난다.
마창을 읽으면서 느낀점이 갈수록 재미있다 였습니다.
마창완결후 쓰시는 글이니 더욱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OXYZEN]

마창.... 초반부에 버닝했었는데...

산림오현인가 찾아가는 부분부터 이상하게 읽혀지지가 안더군요..

그후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완결까지는 못봤는데..

책방에서 잘 빌려보지도 않기때문에...

소문에 완결되었다는 이야기도있던데..

뭐.. 작가도 먹고살아야 하니까 라고 이해합니다...

한두번 연중된 글 보는것도 아니고...

보던글 연중되는 거 자꾸보니까 무덤덤해지더라구요...

[운중송[雲中松]]

사과의 말 한마디, 혹은 이후는 돈주고 책으로 보라는 당당한 한마디.
그게 중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