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기신님의 간자를 즐겁게 읽으면서,,,,
고맙게 읽은 독자로서 추전을 해야 했는데,,,,
작가분이 광고할 때까지 놀고 다녔습니다........
저는 고무림의 존재의의중 중요한 한부분이
일반연재와 정규연재와 자유연재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작가들의 등용문이 되는 거죠,,,,
고무림의 모든 회원들의 지원을 받으면서,,,,,,
그걸 지원하기 위해서 작가분들이 "작가연재"란을 통해서
다른 한 힘을 보태주고 계시다고 생각하고,,,,
무슨 말씀인가 하니, 여기 들어오시는 독자분들이 ,,,,
일반연재와 정규연재와 자유연재란의 한 작품씩은 필히 그 시작과 끝을
같이 하면 좋겠다는 얘기입니다.
인기 절정의 연재물도 좋지만,,,,이제 막 탄생하는 새로운 작가의 모습을 옆에서
같이하는 것도 의미있는 일이고 , 그 자체로도 즐거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본론....
기신님은 독특한 색을 가졌습니다.
간결한 문장과 평이한 단어 선택, 반복되는 단문, 어순의 배치 , 전체적인
시각적인 효과 고려,등등,,,,,,,
그리고 전체 글의 구도를 잡아 놓으신 다음에,,교정에 교정을 거쳐 다듬어진
글입니다...그것두 성실하게(기존 연재물이었던 "간자"에 대한 글임)
이제 시작한 연재물에 추전이 우습다고 하실지 모르지만
시작부터 같이 하는 것두 좋을 것 같고, 결코 독자분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분이라고 믿기에 추천 글 올립니다. 취향에 맞지 않으신다면 어쩔 수 없지만,,,,,,,
참고하시기 바라며,,,,,,,
모든 회원분들 삶에 있어 무협이 즐거움만으로 항상 곁에 있으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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