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03. 7. 17. 00:00
분량 : 1, 2권
자유연재란에 올릴 때부터
비축분이고 뭐고도 없었지요.
작품을 구상하고,
매일매일 일정분량 이상 글을 쓴다는 것이 힘듭니다...^^
회사에서 퇴근하면,
여우같은 마누라가 옆에서 아양을 떨어대고,
토끼같은 아이들이 아이스크림 사달라고 조르고....
밤에나 시간을 좀 낼까 싶으면...
마누라가 그냥 내버려 두질 않는군요.
이차저차...으라차차....하고 난 뒤....마누라를 겨우 재우고
쌍코피 닦아가며 글을 쓴답니다....에고...ㅠ.ㅠ
아무튼
<철갑마차>를 성원해 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철갑마차>를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께서
금강불괴지신의 신체에,
출신입화지경의 정력을 지니시길 바라고....^^
모두들 행복하세요...^^
2003. 7. 14. 독고룡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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