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천봉의 도입부는 우선 느낌이 강하다.
그리고 짧은 대사 속에 드러나는 상황전개 또한 힘차다.
전작 패도나 용혈무궁에서 보다 스토리가 더 촘촘하다.
근작 아수라에서 비견되듯이 천봉 또한 재미와 작품의 완성도 또한 만만치 않다.
우선 각장마다 나타나는 조연급의 이미지가 3류 출연진이 아니다.
나름의 캐릭터와 상황설정이 출중한점이 주인공을 더욱 빛나게 한다.
그래서 더 재미 있다.
또 한가지...
이틀에 한번쯤은 연재가 올라온다.
그래서 더욱 재미있다.
또한 작가의 리플이 세심하게 등장한다
마치 쳇팅을 하듯...안부를 묻듯!!
그래도 다음달이면 천봉이 출간되면 우리는 단행본을 만나야 한다.
천봉이 잘 팔려야 작가는 더욱 더 연재를 할수 있다.
무협다운 진정한 무협이 대박을 터뜨려야 무협은 산다.
고무림에서 천봉을 안본다면
당신은 실수를 하는겁니다!!
어...-_-a 제가 아는 그 가인님은 아니시네여...어쩐지 말투가 다른 듯 해서 회원정보 클릭해보니...다른 분이군요. 쿨럭;;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분 같은데 바꾸심이 어떠할지....고무림에서 '가인'이란 분이 꽤 유명한 분인지라..
무협단편을 꽤 많이 썼고...지금 자연란에 '해원'이란 장편도 시작하신... 글쓰는 분인데다가...가인이란 닉으로 활동하신 지도 굉장히 오래 되어서요..
워낙 다른 게시판에서는 보기 힘든 분인지라 반가워서 들어왔는데. 다른 분이네요..ㅡ,.ㅡ
닉도 어떻게 회원가입시 동일 명이 나오지 않게 하는 것이 좋겠네요...
아...잔뜩 딴소리만...;;
한수오님의 천붕....조금만 더 쌓이면 보러 가야지..조금만...
(참아야 한다...으득.)
왜 참냐구요?
황기록님의 '살수본형' 보세요..
서장으로 기대 잔뜩 갖게 해놓고 여태 무소식...으흐흐...ㅡ.ㅜ
모아서 봐야해...ㅡ.ㅡ'
찬성: 
반대: 
금강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