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그동안 집탐에서 제 수법을 눈여겨 보신 분들은 대충 아실 겁니다.
처음에는 아주 친절하게 작가분을 맞아 살뜰하게 대접하고 두루두루 덕담을 늘어놓죠.
그러다 다른 집탐글들을 보며 서서히 말을 섞다가 반짝이는 영감들이 샘솟기 시작합니다.
음..그러다 후반에 들어가면 칼질을 하기 시작하지요. ㅡ.ㅡ;
비평이란 것이 꼭 단점꼬집기는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사실 그렇잖아요?
독자 수준에서 가장 쉽게 비평한다..이런 것은 역시 약점 찾기 지요..ㅡ.ㅡ;;
그냥 모여서 두런두런 얘기나누는 장소가 되어야 하는데...;;
문지기라는 작자 부터가 칼질을 즐기고 있으니...ㅉㅉㅉ
어쨌든, 보보노노 집탐, 나흘 남았습니다.
이제 후반기...
그동안 모아진 영감을 바탕으로 칼춤을 출 시기가 되고 있군요...
몸에 좋다는 그 해달지보는 누구에게 돌아갈 것인가..
두구두구둥~~~
참, 저는 문지기인 관계로 비급쟁탈에서 제외입니다...흑흑..
언젠가부터 그게 관행처럼 되었다는...ㅠ,ㅜ
오늘은 두 분을 불러 보지요.
여청~~~~~~~~~~~~~~~~~~니이이임~~~~~~~~
가~~~~~~~~~~~~~~인~~~~~~~~~~~~~~님~~
아..삼절서생님이 초빙 좀 해오라고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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