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나오는 장황한 서장을 보고 눈을 돌리시는 분들은 후회합니다.
먼저 캐릭터설정이 좋습니다. 다섯이나되는 주인공들이 등장하지만 내용을
이끌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아직 주인공들중에 리더는 없어보입니다
마치 후레쉬맨인듯 ^^:;. 각자가 스승앞에 적은 한글자가 멋지군요
내용을 이어가기위해 다른 곳에 시선을 돌렸다가 다시돌아오는 부분도 지루
하지 않습니다 많은 부분을 다루면 장황해지는 구석이 있는데 그런 부분들이
계속한가지로 귀결되고있습니다. 대개 혼란스러워지는 글들을 벌려놓은 부분이
최종 마지막결론으로 모두이어질때 발생하는데 비가행의 그런부분들은 그때마
다 답이 연결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조금씩 드러나는 비밀스러운 부분이 궁금증을 유발합니다. 무슨일
이 일어날지모른다는 짜릿함 이것이 반전으로 일어날듯 싶습니다
한 번 잃어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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