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에 제목을 바꿨지요
love is...에서 불패도로...
고정팬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으로 결국에는 뜻을 꺽고 제목을 바꿨다고 합니다.
사실 제목이 중요한것은 아니라고 생각은 하지만 제목에 의하여 작품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좋은 작품을 보면 여러 사람에게 알려서 같이 공유하고 싶어지는게 팬의 마음입니다.
작품의 수준으로 봤을때 열악한 조회율로인해 한동안 마음이 아팠었는데 제목을 바꾼후 역시나 많은분들이 찿아오고 글에 대한 재미로 빠지셧더군요..
불패도는 직접 보면 그맛을 알수 있습니다.
피가튀고 뼈가 부러지는 잔인한 장면이 흐르면 뭔가 섬찟한 느낌을 받아야 되는데, 그보다는 애처로운 아름다움이 바닥에 깔리게 됩니다.
힌없시 작고 여리며 티하나없이 푸른눈의 주인공 아길의 고행의끝은 어디로 갈런지..
마음이 강한여자 취련과의 사랑은 과연 비극으로 흐를런지...
갖은 고난과 역경속에 주인공의 변화하는 모습이 흥미롭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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