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 신독님의 <위령촉루> 집탐이 시작됩니다.

이미 GO! 武林주관의 제1회 신춘 무협에서 당당히 수상을 받은 인정받은 작품입니다. 그 모티브를 미순, 효순의 죽음에 반미감정을 느끼고 촛불 시위에서 얻어온 걸로 기억됩니다.(아마 맞을 겁니다.^^a)

그래서 처음 제목도 <촛불시위>였습니다만, 무협소설다운 제목이 아닌 것 같다하여 신독님 스스로 위령촉루라는 멋진 무협틱한 제목을 정하신 것입니다.

남 몰래 글을 써와 많은 이들의 배신감을 느끼게 했습니다만, 바쁜 와중에도 훌륭한 글을 쓴 신독님께 무한한 박수를 보냅니다.

...중략...

이제 그 위령촉루가 독자에게 수없이 많은 난도질을 당합니다. 그 난도질을 신독님은 오히려 즐기신다고 합니다.(?!) 과연, 신독님의 비이상적인 생각을 어떤 분이 치명타로 하여금 되돌릴 수 있게 하실지... 궁금합니다!

저도 많지 않은 시간을 쪼개어 위령촉루를 읽고 칼질에 일조하겠습니다. 그러니, 저를 포함한 후기지수도 많은 칼과 도를 들어 시식(!?)을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곰너구리]

저도 칼을 한번? ;

[神색황魔]

쿨럭...-_-;;;;;위령촉루....저 강호정담에..전에 제가..
위룡촉루라고 쓴적이...죄송합니다..신독님..이 기회를 비뤄....용서를...
-_-;;
칼질은 못하지만 창질(-_-?)은 잘합니다...
콕콕 찍어드릴깨요~~~

[류한]

아싸 칼질해야지 크핫...................

[류한]

칼과 도만으로는 모자르니까..

모든 무기를 가지고 산산조각을 한 번 냅시닷.........

[소우(昭雨)]

우당탕 - 퍼퍼퍽- !
슈각- 수슈슈슈슈가각 - !!

[바둑]

흐흐흐.. 이제껏 재영 형님이 했던 걸 검선형이..ㅡ.,ㅡ
자르자~ 부수자~ 다들 집탐으로~! (저는 뒤에서 격려의 박수를...-.-)

재영 형님, 목욕재계하시고 칼날 받으실 준비를..
(전 어디까지는 형님의 앞날을 위해..@_@)

[주신검성]

으흐흐흐흐흐
(칼을 간다)

[영호(令狐)]

진천뢰를 어디서 구한담...-_-;;

[검마]

저는 아직 읽어 보지 않아서...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