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무협 소설에서 가끔 이런 장면을 봅니다.
"내가 바로 천하제일인(天下第一人)이다"
실로 광오한 말이죠.
하지만 그런 장면을 볼 때 짜릿함을 느낍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어떤가 생각해 봅니다.
"내가 최고다."
실제로 최고라도 참 멋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최고를 꿈꾼다' 하면 그 기상만으로도 충분히 ...
스스로 말을 하면서도 참 부끄럽지만...
기연은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찾아가는 것이기에...
여기 바로 천하제일필(天下第一筆)을 꿈꾸는 신인이 있습니다.
바로 천하제일무협지를 만들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내공과 초식이 턱없이 부족하고 더구나 아무리 찾아도 기연은 없습니다.
몇 몇 은거한 고인들에게 잠시 지도도 받았습니다만 턱없이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깨달았습니다.
기연은 찾는 자에게 생기는 것이지 길가다 우연히 떨어지는 것이 아닌 무협소설 속의 진리를...
여러분께 부탁드립니다. 제 기연은 바로 여러분이고 여러분께서 다듬어주시는 기연들을 모아 천하제일을 꿈꾸고 싶습니다.
천하제일을 꿈꾸는 무협이 지금 자유연재란에 있습니다.
언젠가 금강불괴와 좌백신공, 준욱대제를 넘어서고 싶은 마음에 강호무림에 몸담은 이가 있습니다.
이미 강호의 전설이 되어버린 신필 김용의 영웅삼권을 넘고 싶으나 턱없이 부족한 이가 지금 자유연재무림에 부족한 무공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언젠가 한 편의 무협소설이 이 땅에 모든 장르를 넘어서길 꿈꾸고 소원하는 이의 졸필이 다듬어지기를 기다리며... .
'검을 들고 강호로 나서는 자 천하제일을 꿈꾸지 않을 자 누구인가?'
그것이 신조인... 하하... ^^
제목은 강호비가행입니다...
호홋, 얼굴이 붉어집니다.... 혹시 못 찾으실까봐... 호호...
가나다순서의 바로 두 번째 카테고리입니다. ^^
-----------이런 홍보가 문제가 되면 알아서 삭제해 주십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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