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소년입니다.
제가 쓰던 검랑전기가 꽤나 연중했네요.
알게 모르게 바빴던 이유도 있었고......(퍽 사실은 게으름 때문이라나.)
또한 남몰래 고민해오던 일도 있었기에 생각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 했
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아카데미 1기생으로써 그곳에 신경을 기울이는 동안
아무짓도 못했다는 겁니다.
이상은 미소년의 짧은 변명이었구요.
이제부터는 성실연재......는 아니더라도(어떤분들처럼 부지런하지 못해서!!)일주
일에 2편 정도는 올릴것을 약속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나와의 약속을 어기지 않으려는 일종의 노력이라 하겠
습니다.
그러니 많은 분들께서 제 글이 일주일에 두편정도 올라오지 않으면 사랑의 채찍을
들어 저를 벌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절대 변태는 아니니 오해 마시길......)
어쨌든 이런 모종의 이유로 이곳에 글을 올림을 밝힙니다.
추신,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다면 댓글 달아 주십시오.
바로 삭제 들어가겠습니다.(애교로 봐주시면 좋겠다는......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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