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부답님의 원문 가지고 계신분 없나요?

가지고 계시면 쪽지로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떤글이 길래 궁금해서 말이죠....

혹 갈무리 하신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니면 보신분 간단하게 내용요약정도도 괜찮습니다.

[몽키바나나]

제 생각으로는 그걸 보시지 않는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이미 그 여파로 몇 분의 작가분들이 연중하셨고 몇 명의 독자 역시도 고무림을 떠난듯 합니다.
일 다 끝난 후 들려서 제대로 알지 못하지만 그런 일은 이제 덮어둬야 할때인 듯 해서 말입니다.

밑에 글 다신 분 중 한분이 하신 말씀이 기억나네요.

\'작가는 독자를 생각하고, 독자는 작가를 생각했으면\' 한다는 그 말씀말입니다. 저도 동감입니다.

[낮은속삭임]

음.. 그래도 치미는 궁금증은 어쩔수 없군요.......

과연 어떤글이 작가를 연중하게하고 독자들을 떠나게 할까요?

[소우(昭雨)]

독자와 작가간에는 서로 보이지 않는 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독자든 작가든 그 줄을 넘어서까지 간섭은 옳지 않습니다.

제 생각도 유이님과 별반 다를바 없군요.
보지 않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무적]

다 지나간 일이고
금강님께서 이제 그만 하자고 까지 하셨는데...
꼭 보실필요 까지야...
그냥 한차례 홍역을 알았다고 생각하시고
넘기세요~

[등로]

보고 뭐할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