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위무사를 읽고난다면 무협을 심심풀이 볼거리라고는 할 수는 없을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전부터 읽어야지 생각만 하다가 드디어 주말을 이용해 초우님의 글을 읽었습니다. 담백하지만 간간이 드러나는 멋이있고, 교묘히 얽힌 설정이 흡입력있는 글이었습니다. 인간적인 주인공들도 화려한 격투씬도 정말 좋더군요.
특히 2권에서 풍백과의 대결과 중간에 바뀐 사부의 희생 부분은 휴....
어서 빨리 5권이 나오길 바랄 뿐입니다.
호위무사 강 추!!!
(초우님 열심히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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