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림에 가입한지는 한참되었지만 내내 글 올리기를 주저하다가 처음으로 청천백일로 인사를 한지 일주일이 조금 지났습니다.
많지는 않지만 13편, 약 반권이 조금 넘는 글을 올렸습니다.
연재속도를 빨리 맞추어야 하는데 생각보다 수정이 쉽지않아 조금은 늦어지고 있습니다.
읽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꾸준히 읽어주신 그분들이 읽어나갈 수 있도록 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이렇게 여기에서 카테고리 형성만으로 큰 영광으로 생각하기에 더이상의 승급은 포기키로 하오니 다소 불편하시더리도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이글은 백오십회(7~8권) 안팎으로 구상되어 있으며 구월말에 완결을 목표로 현재 집필중에 있습니다. 그 기간동안 출판삭제없이 연재를 하다가 완결후에 삭제를 하고 최종수정하여 출판을 할 생각입니다.
현재의 상황에서 출판삭제를 하는 것이 어쩔 수 없는 대세이지만 한번쯤 완결 후에 완전하게 앞뒤를 보면서 출판을 이 작품만은 하고 싶사오니 대해부를 하여 주시기를 감히 청하옵니다.
마음에 안드는 것이 있으면 철저하게 해부해 주기를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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