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적으로 정말 싫은게..

싫어서 하차한 글들이..

막장드라마 욕하면서 계속해서 보던 어머니께

어머니같은 분들때문에 작가님 소리를 들으며

끊임없이 저런 막장 드라마가 나오는 겁니다

라고 했던 연장선상에 있구나 싶어

참 기분이 묘하네요;;

저의 취향이 대중적이지 않다고 느낀적도 있고

난 작가하기엔 부족하다고 뼈저리게도 느꼈지만

이런 상황이 너무 슬픕니다ㅜㅜ 

그런 의미에서 취룡님 연참 좀 부탁드립니다^^;

[[탈퇴계정]]

취향이죠. 막장드라마 좋아하는 다수가 주부라고는해도 그 다수중에 비율의 남자들도 있을거고, 대통령도 포함될수도 있쬬. 생각이 엄서서, 고민이 엄서서 막장드라마 좋아하는건 아니라고봐요.
내가 취향아닌 소설이어두 다른분들 다수가 좋아하는 작품들이 개연성,억지주장,민페,진상 이 혼합된 종합선물셋트작품이어두 취향이며 , 그 취향을 따르는 트랜드라고 생각하시면 맘이 좀 편하시려나? 아쉬운건 자신이 볼만한 작품을 발품팔아가며 찾아야 한다는 귀찬음만 어케 해결된다면 더 좋겠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