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Personacon 명마
작성
14.10.26 14:50
조회
3,022

연재수: 81회

조회수:  255,321

추천수: 12,330

선작수: 843명

글자수: 457,479

 

남자는 모든 걸 잃었다.

무공과 인생을 가르쳐주신 스승님은 돌아가셨다.

함께 싸우고 힘이 되어준 동료들도 없다.

희망과 믿음을 준 친구는 희생됐다.

그리고... 영원히 함께하리라 맹세한 아내까지 잃었다.

전부를 잃은 그는 기꺼이 악마가 되기로 결심했고, 피눈물을 흘리며 적의 모든 것을 멸했다.

그 후 칠 년... 중원을 떠났던 그가 마침내 돌아왔다!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잃어버린 사람을 되찾기 위해 다시 검을 잡은 시화빈.

이제 그는 태풍의 눈이 되어 무림 한복판에 우뚝 선다.

 

(포탈: http://blog.munpia.com/rjadlsfkd/novel/24188)

많이 찾아와 주세요~!

 (자매품인 마수의 밤-Rising Hell과 마신성존전도 있습니다.)


Comment ' 14

  • 작성자
    Personacon 명마
    작성일
    14.10.26 14:51
    No. 1

    감사합니다 미네나인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霹靂
    작성일
    14.10.26 20:02
    No. 2

    전 비추합니다. 오늘 보다가 하차했습니다.
    솔직히 초반 설정을 잘못 잡고 시작한 소설입니다. 임신한 아내가 죽임을 당해서 방황하다가 중원으로 돌아고는 것으로 시작하는데... 나중에 아내와 아들이 버젓이 살아나옵니다. 대체 무슨 근거로 주인공은 아내가 죽었다고 생각해서 방황한 것일까요?
    적어도 설정상의 주인공은 아내의 시체를 보고 복수를 불태운 듯한 뉘양스를 풍겼지만, 난대없이 아내가 등장해서 글의 흐름을 깨부수고 작가의 억지가 드러났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3 霹靂
    작성일
    14.10.26 20:03
    No. 3

    이대로라면 죽었다던 부모, 형제, 사부, 기타등등이 다시 살아나와도 이상하지 않은 부활무협이 될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竹槍
    작성일
    14.10.26 20:24
    No. 4

    비평글도아니고 추천글도아니고
    작가가 타이밍맞춘다고 기다렸다가 겨우 쓴 홍보글에다 거참ㅋ
    쪽박꺠기 너무하시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6 아칵
    작성일
    14.10.27 04:48
    No. 5

    어랏? 저는 읽으면서 딱히 개연성무시는 몰랐는데요. 그 부분도 읽다보면 납득이 가더군요. 자세한 이야기는 스포라 더 할 수가 없지만요. 비평글 올리시면 제가 따로 반박해 드리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글공대장
    작성일
    14.10.26 20:46
    No. 6

    개인의 감상평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다른 독자가 보기.위한 최소한의 기대조차 날리는 스포는 아닌거 같네요. 게다가 비평이면 따로 글을 남기시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열심히 타이밍 맞춰 올린 홍보글에 이건 좀 아닌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라스타
    작성일
    14.10.27 01:10
    No. 7

    좀 싹아지가 없으시넹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VanIssac
    작성일
    14.10.27 05:40
    No. 8

    홍보글에 '비추합니다. 오늘 하차했습니다' 는 너무 하셨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9 루엣
    작성일
    14.10.27 10:40
    No. 9

    저도 개연성 무시는 못느꼈는데요. 그리고 작가님이 열심히 홍보글 맞춰서 쓰셨는데 그 홍보글에다가 댓글로 스포일러와 비평글을 쓰셔야했나요? 문피아엔 따로 비평란이 존재합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霹靂
    작성일
    14.10.26 20:53
    No. 10

    한담인데 왜들 이러시나 모르겠네요. 한담에는 이런 글 자연스럽게 써야하는거 아닌가요? 작품 옹호만 해야하는건가요? 제가 딱히 한담에 위배되는 댓글을 단 것도 아니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비익련리
    작성일
    14.10.26 20:58
    No. 11

    비평은 몰라도 확실히 스포를 하시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물론 작가분 글을 보지는 않았지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글공대장
    작성일
    14.10.26 21:03
    No. 12

    표현의 자유 문제가 아니라 상황에 맞춘 최소한의 배려와 예의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홍보는 일주일에 한 번 아마추어 작가가 열심히 쓴 글을 알리기 위해서 올리는 글입니다. 그 홍보글에 비추합니다, 라고 하는 건 배려는 생각지 않고 상처를 주는 일입니다. 정말 작가님을 생각하시거나 혹은 독자로써 다른 분들에게 자신의 평을 알리고 싶으셨다면 따로 글을 쓰는 게 더 낫지 않았을까 합니다.
    법에 어른에게 인사하지 않았다고 잡혀가진 않지만, 누구나 어른을 공경하는 게 옳다는 걸 아는 것처럼, 홍보란에 비추라고 해서 규칙에 위배되는 것은 아니지만, 아마추어 작가들의 기회를 박탈하거나 찬물을 끼얹는 행동이 그다지 보기 좋은 행동은 아니라는 걸 누구나 알지 않을까 싶어서 하는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竹槍
    작성일
    14.10.26 21:46
    No. 13

    누가 아예 하면 안된다고 하던가요?
    비평을하고싶으면 따로 글을 써서 올리시던지
    아니면 차후에 그 작품에 대해 논할 장이있으면그때하시는 게 도리죠.
    굳이 1주일에 한번 어렵게 타이밍 맞춰서 올린 홍보글에 스포까지하시면서
    쪽박을 깨는 게 문제란거죠.
    하지말라는게 아닙니다.
    분위기 파악을 하고 자리를 잘보고 다리를 뻗는게 도리란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명마
    작성일
    14.10.26 20:58
    No. 14

    그냥 독자님들이 바라는 것을 충족하지 못한 제 잘못입니다. 누굴 탓할까요? 씁쓸하긴 하지만 저 때문에 다시 연재한담에 분란이 이는 것은 원하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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