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봉님의 사신, 예전부터 궁금했던것.

사신에서 소고의 혈뢰삼벽.

'오라버니~ 죽일라면 한칼에~'

그러잖아요? 그러면

혈암검귀는 옛날에 싸울때 혈뢰삼벽,

"누님! 살려주세요!!!"

"아악~~ 형님~~ 아우 죽습니다~~~"

"니가 정녕 이 형을 죽이려 하느냐!!"

그런답니까 -_-?

[강달봉]

설마 그러겠어요//
ㅋㅋㅋ 만일 혈암검귀가 혈뢰삼벽쓸때
저렇게 들린다면...투지가 쏴아아악 사라지겠네요..ㅋㅋㅋ

[韶流]

역시 미녀가....

[하균]

휴우.. 혈암검귀가 덩치는 우락부락, 수염은 복슬복슬하면 -0-?

[무정도]

저도 처음에 읽을때...혈뢰삼벽이 설마 그런 사공일 줄은...
그런 사공은 원래 절정무공으로 치는 무협이 별루 없을텐데...후후..
특이한 기술이 많이 나오는...

[회색도시]

음...그저 사람에 따라 조금씩 틀리게 사용되는 심공의 일종이 아닐까

생각했었는데..^^;;

[이동열]

그러니까 혈암겸귀가 혈뢰삼벽을 쓸데는 위력이 대단했지요
다들 기겹을 하고 죽었다는 소리가 있던데요^^

[하레스]

옛날에 어떤 무협을 봤더니 거기에 한 가지 검법이 나오더군요.
그 검법의 이름이 삼혼검법이라고 했는데 그건 상단과 중단 하단전의 기운으로 적의 기세를 줄이고 평소처럼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게 하는 심공의 성격을 띤 검법입니다. 혈뢰삼벽두 이와 비슷하지 않을까요? 단지 소교를 볼때 나오는 말은 소교가 미인이라서 상대방에게 동정을 받았던거고 혈암검귀는 일종의 기세로써 상대바을 꺽지 않았나 추측해 봅니다.
저의 엉터리 소견은 이만 마치겠습니다.

[寒暑]

혈암검귀의 혈뢰삼벽은 살기가 짙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혈뢰 삼벽을 펼치면 자신이 죽는 듯한 내지는
자기가 자신에게 뻗히는 살기를 억제 하지 못했을 듯 싶습니다.

[강달봉]

혈암검귀의 검법인 혈뢰삼벽은 마공이 아니라
도가의 검법이에요-ㅅ-;;
그것이 어떻게하다가 그렇게바뀌엇지만 -ㅅ-
맞나 몰겠네요 이말이...하여튼 마지막에 그렇게 적혀있어요
소림사의 어떠떙중이 사공이 아니라고 말했음 -_-γ

[무정도]

그렇져...사공처럼 보이는 것 뿐...

[지저괴수]

음.. 설봉님의 천봉종왕기를 말씀하시는군요.
같은 작가님의 글이니 비슷한 설정일수두... ㅡㅡ++

[ㅋㅋㅋ크크크]

혀,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