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명심해야 합니다.
그 자리는 정거장입니다.
머물러 있기 위해 있는 게시판이 아니라... 일반연재로 올라가기 위한 디딤돌이라는 것을 늘 잊지말아야 합니다.
어떤 경우라도 연재가 계속되는 부담이 따르고, 연중을 하면 바로 게시판이 사라집니다.
내 게시판이 아니라, 빌린 게시판이란 점을 늘 염두에 두고 가셔야 합니다.
사람에게는 목표가 있어야 하고, 그 목표를 위해서...
노력하는 시간은 살아있는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겁니다.
단순히 내 게시판이 생겼구나!
이젠...(전혀 다릅니다.)
일반연재란은 앞으로 글을 쓸 자질이 있다고 인정된 분들이 심사를 받고서, 게시판을 배정받았습니다.
(현재 몇분은 그 기준에 조금 미달함이 보입니다. 하지만 이미 그곳에서 쓰고 있는 이상, 기득권을 인정하여 가능한 상황을 두고 보고 있는 중입니다.)
정규연재란은 능력이 안되더라도 반권만 쓰면 누구나에게 주는 게시판입니다.
차이가 아주 큽니다.
요즘 일반연재 신청이 10명중에 한 명 겨우 통과가 될 정도로 각박합니다.
바로 그런 기준 때문입니다.
작가연재는 더 말할 나위 없습니다.
이 점 명심하시고 스스로 어약용문의 생각을 늘 지니시길 바랍니다.
본인이 거대한 잉어가 되어 용문을 넘어 용이 되겠다는 자세가 없다면... 앞으로 10년이 지나도 여전히 그 자리일 수 있습니다.
디딤돌은 이미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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