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제가 다 보진 못했다는 말로 면피를 하면서...
한마디를 여기에 굳이 적는 것은...
나이답지 않게 대단히 좋은 필력을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가능성을 지닌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노력하고, 공부하면서.. 또 당장 출판이라기보다는 대학이나 사회로 간 다음을 대비하여 길게 보고 서 글을 쓴다면...
(인생은 매우 길고 또 단거리 질주가 아니라는 점을 늘 생각해야 합니다.
본인 생각대로 고치면서 노력한다면.. 매우 좋은 결과가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충분히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을 듯 하여 기본적으로 추천을 할 수 있겠습니다.
뭔 추천이 그래?
라고 하시면.. 제가 원래 헐뜯기는 잘해도 추천을 잘 안해봐서라는 말로 넘어갑니다^^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