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환생은 처음에는 참신했습니다
의학이라는 분야, 고등학교의 성장기, 그나마 대학에서 제약회사부분의 인턴?등 나름의 에피소드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갈수록 에피소드가 떨어지는 것인지 아니면 지금 이분분이 약간은 지루하지만 꼭 들어가야하는 부분인지
비슷한 이야기가 반복되네요
그리고 악역이 다 비슷합니다.
열등감으로 인해 싸이코패스가 되가는 친구(이유가 별로 공감이 안됩니다), 열등감으로 인해 대학에서 못된짓하는 애, 각 과마다 있는 열등감을가진 선배...
거기다 조치하는 것도 비슷하고 주인공의 대응방식도 비슷합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항상하는 변명 어디서 배웠다.
이게 과연 먹히는 변명일까요??한번은 유야무야 넘어가도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누구나 의구심을가질 법한데..
두번째는 주인공은 이미 성장이 되었지요 그런데 성장기를 계속 다룰려고 합니다
물론 의사로서의 마음가짐적인 부분의 성장을 위해 적었다면 어쩔 수 없지만 안타까운 것은 있습니다. 에피소드가 비슷합니다. 이야기전개가 꼭 병원이 배경일 필요는 없으니까요. 사실 가족이야기도 적을 법합니다. 주인공이 돈을 벌고 피부과를 갈려는 이유는 궁극적으로는 자신의 행복과 가족의 행복을 위해서 입니다. 자신의 미래에 대해서만 적지 어느새 가족이야기는 안보이네요.
댓글로 적어야하지만..
너무 긴 것 같아서 한담에 올립니다
(모바일로 작성한 것이어서 비평란이 안보이네요..
오타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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