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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조언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대로 요새 쭉쭉 이야기를 풀어나가다보니 욕심이 생겼는지 머릿속에서 다른 아이들도 막 나도 세상에 보내달라면서 난동을 피우더라고요 ㅠㅠ
까먹을까봐 일단 적어두긴 했는데 힘들더라도 지금 연재하고 있는 작품에 집중해볼 생각입니다. 좀 스트레스는 받을지 몰라도, 몇 분 안계시지만 그래도 제 미흡한 글을 봐주시는 독자님들과 저 자신에게 주말연재만은 지킨다고 약속한거니까요.ㅎㅎ 가르쳐주신대로 영 안써질 땐 전체적인 스토리의 뼈대를 좀더 복잡하고 다양하게 짜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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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중에 한 가지 에피소드만 더 껴도 전개 가능한 수가 확 늘어나니까 경우의 수를 늘여가면서 인물들한테 진로를 보여주는 것도 좋습니다. 실컷 댓글 달아놓고 지울까하다가 다시 댓글 달았습니다. 어째 연재 사이트에는 선작수나 조회수로 계급이 형성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자기 앞가림이나 잘 하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 같아서요.ㅋㅋ 나름대로 글로 십년 이상 벌어먹고 살았고 다른 필명으로 출간작도 여럿 있으니 한 번쯤 귀기울여보는 것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건필하세요. 지금 마음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으면 죽이 되든 밥이 되는 의미있는 결과물은 보시게 되겠지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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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괜한 걱정이십니다. 한 달도 안된 미숙아가 그런거 따지겠어요 기어다니기도 힘든데요 ㅠ 새꿈님은 물론이고 여태까지 조언해주신분들은 그 내용을 다 메모해 놓는데요 뭘..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싸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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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런 방법이! 확실히 그렇게 하면 나중에 타이핑 할 때도 편할 거 같네요.

어차피 군대는 남는게 시간이니...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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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깨지면 그 때부터 시간과 공간의 방으로 진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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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오름.. 힘내세요 레니님! 16일날 전 휴간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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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하십니다 ... ㅋㅋㅋ 저도 곧 그런 말을 던질 날이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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